어제 체어맨 블루 풀셋을 지르러갔다가 대가 생각과는 달라 40대로 동춘플러스 쌍대만 지르고 왔습니다. 여러 낚시대를 들어보고 동춘v를 지르려다가, 옆에 동춘플러스가 있어서 한번 들어보고는 약간 낭창대는 감은 있어도 무게감이 괜찮아 동춘플러스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무게를 달아보고서는 무척 놀랐습니다. 4.0칸이 제원상으로는 175g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무게는 206g과 208g이더군요. 무려 30g이 넘는 차이라니.. 월요일 소비자센터에 전화걸어볼 예정이지만 두 대 모두 그런걸 보면, 제원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아니면 원단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핑계를 댈 것 같습니다.
동일레포츠 다른 대들은 어떨까요? 체어맨 블루 32대도 제원에 비해 은근 무게감이 있던데 혹 실측해보신 분들 무게가 어떤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자저울은 나름 이름있는 메이커 제품이며, 자수정 드림과 Q시리즈는 5g정도의 차이, 체어맨의 아류라 불리는 젠틀맨은 2-5g, 갱진일보는 10g, 피싱메이트 연인경조는 5g 정도의 차이를 보이더군요.
동일레포츠 낚시대들의 실제무게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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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릴리슈슈님 말씀처럼 제원무게 틀리면..동일낚시대을 좋아하는데
큰실망입니다...
고가의 대임에 비해 출하 관리 엉망인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드림대가 주력대인지라 제원확인해보니(초창기제품) 5그램차이나더군요 요즘조구사들 홍보로 떠들썩하게
해놓고 정작 제원과는 차이가 상당히 나는게 사실인듯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건지 아님 봉으로아는건지 장비도 갈수록 고가로 치닫고 경기는 어렵다어렵다 하는데;;;;;;;;;;;;;;조구업체 경기는 불티나는지 제원가지고 장난치네요 낚수를 그만두던지해야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불매운동을 별려서 버릇을 고쳐놓던지해야지 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뭐가잘못됏다 전화하면 변명하기급급하고 이래서야;;;;;;;;;;;;;
몇군데 없구 아니 물가를 올려두 일단 낚시대등 기타품목들 올라가기전에 만들었을거구 그거 다 소진 시키구 그다음 부터 변동된 가격으로 받아야지 이래저래 돈만 쳐 받을생각만 하니... 모사이트는 나무로만든 지렁이통이 만원짜리두장이 있어야 사야하구 조금은 거실러는 주죠 허나 택배값까지하면 안습이죠.. 거의다가 무상 a/s는 안되고 유상으로 땡처리 하는실정이니..
눈가리고 아~웅 이죠!
이번 기회에 소비자 보호센터로 단체 소송제기해서 부풀어진 조구업계의 거품을 헹궈내야됩니다
가볍고 질긴대는 아마 광고보다 카본을 한번 더 돌려서 제원과는 전혀상관없는 신 대물대로 만드나 봅니다
그러나 유선상 문의를하면, 제품 초기단계에서 계량을 했다는둥, 뒷마게를 빼고 계량을
했다는 둥, 변명이 여러가지 더군요. 제원상 무게는 제품 완성후 계량하여 올려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잘 나올텐데....품질 좋아지면 월급도 조금식 상승해야 더 잘 만드시겠죠...??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