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지옥엽 애지중지 금과옥조 학수고대 일구월심     장:장시간  두고두고 널 안고 살고 싶었는데                수:수시로 변하는  님 외형  마음에  돌아서 우옵니다  ♡♡                                                                           해는 지면서도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인다              조강지처 버리지 않는   명품  서방님 되주시와요    우리서방 명품이라고 소문내고  푼    소박한  디씨가문  며느리가
애중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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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외형이 수시로 변한다고 실망하여 삼행시에 빗대어 글을 쓰신듯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