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통으로 반품하러 갔더니 무게때문에 낚시대 반품하는경우 처음본다며...
할머님인지 아주머니인지와 직원들 모두 어떻게 제원하고 무게를 맞추냐며
이상한사람 취급하고 반품하고 뒤돌아 서는데 앞에서도 저러는데 나가면
얼마나 뒷담을할지 ... 뭐 딱히 친절하지는 안았지만 그간 접근성때문에 심통을
자주 갔었는데 이제 동춘v 반품하며 정떨어저 끈어야 겠네요
이래저래 속상한 하루네요~dif 좀 근사치라도 제원표를 작성하지..원망스럽네요
어제 구입한 동춘v 무게로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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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입장에 편을 든다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낚시대는 제원무게를 정확하게 마추는게 공정상 불가능하다는건 아실겁니다..
제단하고 연마하고 도장하는게 전부 수작업이기때문에 아무리 숙련공이 도장을 한다고해도 동일한 두께로 도포 할수 없지요,,
제원이라는 것은 생산 제품중 하자가 없는 것중에 최고로 잘나온 제품을 선정해 제원을 잡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성형틀에서 동일한 원료량을 투입해서 찍어내는 작업이 아니라면 우리 소비자들도 어느정도의 이해와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따 생각합니다,
100그람 미만대들은 오차범위 10프로 해봤짜.. 10그램인데... 뒷마게 빼고 하시면 얼추 제가 생각하는 오차범위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바노 님처럼 제원상 무게와 실무게에 대한 중요다도 크시다고 하면 낚시대 구입전에 매장으로 전자저울을 들고가셔서 구입하시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같구요,
다만 모든 제조사 제품을 전자저울로 실측해서 구입하신다면,,, 구입하실만한 제품은 거의 없을 것같습니다,
200g낚시대는 20g의 오차 범위라는 말씀인데 너무 크지 않나요?
제원 기준 +10g 미만 이게 맞는 스펙 아닐까요?
도장의 두께 보다는 절번마다 카본 두께에서 무계 차이가 날것을로 판단 됩니다
못맞추고 안맞추는지는 모르겟지만 ..
포럼방 몆년치만 찿아봐도 년수따라 제품이 틀려지는듯 함니다...
근데 새로운 제품만 출시돼면 새금형이니 뭐니 ..
식상하죠.... 반복돼면 .. .글자체도,.
통상 6-7그람입니다
물론 뒷마개 무개빼고 측정이 맞습니다
그래도 차이가
너무많은거지요
고민하지말고 기분나쁜건 잠깐입니다
반품잘하셨습니다
록시장대도 구입후 재보니 20g이상씩 차이가 났던거같네요
88g이라기에 구입해서 집에서 번갈아 들어봤죠 다들 낚시대 새로 사시
면 흔들어 보시잖아요?~근데 딱히 낳은점이 없어보여 전자저울로실측
을 해보니 그랜드수향은 1g많은 106g이 동춘v는 20.5g이 많은
108.5g 이 나오더군요 두대모두 뒷마게만 포함 입니다 낚시할때 뒷마
개 빼고 하시는분이 있는줄 모르겠으나 전 뒷마게를 빼고 낚시한적이
한번도 없으므로 ...요 오히려 그랜드수향보다 무게가 더 나가더군요
동춘v두대를 샀는데 또다른 한대는 좀낳은 18g이 더나가더군요
한대는 18g초과 한대는 20.5g초과 ...
전 단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겄도 아닌데 무게 때문에 구입한거라
황당하기 그지없더군요 그래서 속썩느니 바로 반품한거죠...
어느 정도는 물론 이해하는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예민한 감정좀 앞으로 좀 저도 다스려야 겠어요
어떤 글에서는 요즘 일산 청골이나 청프는 오차범위가 3g정도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은 그 어려운걸 해내나 봅니다. 실바노님께서 오차범위 3g 이었다해도
반품을 하셨을런지요. 20g 이상 차이를 뒷마개 제거하고 껴 맞춰서 인정해야
한다면 제원표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 정도 차이라면 본사에 보내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보라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그렇죠 그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그 정도 범위를 인정해야 한다면 국산대는 정말 살게 없군요.
더군다나 낚시대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력이겠지요!!
오차범위 일반적으로 2%~3%
때에따라서 5%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낚시대에서는 앞쏠림등 큰 차이를 나타낼듯한데!!
+-10%는 일반적으로 오차범위가 이나고
잘못맹근거죠!!!
반품 잘 하셨네요...
낚시할때 뒷마개빼고 하신분 없을겁니다
제원은 뒷마개포함해서 그램올려야죠
뒷마개까지 빼고 재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품 제원표와 실제품이 다르면 당연히 반품 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조금 마음이 상했다고 이렇게 가게 상호를 막 까는 것 또한 소비자의 갑질 행위는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비슷한성향의낚시대들보면 중저가나 고가에서 무게차이가 20-30g차이납니다 오차는 적어야한다봅니다
차이도 저 정도나면 사기급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공정상 제원을 맞추기 힘들더라도 88그램짜리가20그램 차이가나면 23%의 오차인데...ㅡㅡ
솔직히 제원에서 동일칸수 20그램차이나면 엄청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반품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심통도...말하는 4가지좀 교육받아야겠네요...
오차범위가 있다면,제원표에 표기했어야지 싶네요.
"실무게는 제원표와 다를수 있씀니다.구매하실때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요렿게 명시해줘야지요
44쌍포 구매하자 마자 줄도 안매고 바로 분양했는데요
당시 천명하고 제원상 무게 깉아서 발란스 문제인가
열러가지 고민하다 설골 강포 천명 44대 실측해 보고 바로 분양 했습니다만 ㅎ
무게때문에 고가대 쓰는것 아닌가요
44대 평균 220-250그램 이면 고가대인데 10%같으면 275 이 정도 괜잖으면 말이 안되지요
생산업체로서는 부끄러운 상황이죠
그따위로 무슨 낚시대를 만들지 안봐도 뻔합니다
살아남고 성공하는 없체가 생기겠죠?
이렇게 행동하고 적극적인 꾼들이 업체를
위해서도 꾼들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일이 되겠지요
무조건 응원하고 화이팅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