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대를 주력대로 쓰다가 천류도 넘어가보고 구형낚시대도 모아보고 제손에 딱 이거다 싶은
낚시대가 없더라구요. 첨엔 디수파가 최고였지만 쓰다보니 남들 보다 낚시대가 조금씩 짧은게 아쉬워 지더군요.
그러다가 동와 낚시대를 사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갤럭시휘를 들어보고 도장이 넘무 맘에 들어서 40,44를 질렀습니다.ㅡㅡ;;
어제 써보고 36대를 주문했습니다. 앞치기가 환상적으로 날라갑니다. 고기 못걸어봤습니다.
근데 오늘 휘 물세척하고 물 빠지라고 휘두르다가 2번대 똑부러트려 먹었네요.ㅋㅋ
친구놈은 디수파 쓰다가 휘쓰믄 무거워서 못쓴다는데 좀더 써보고 신중히 결정 해볼려구요.
근데 첫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첫째 도장,디자인 둘째는 바람불어도 44대가 앞치기 쉽다는거^^;;
잘부탁 드립니다.(_._)근데 저는 떡밥낚시 주로 합니다.
잘한 선택일까요?
-
- Hit : 50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팔뚝크기 이하는 대만들고 있어도 수상스키 태울정도로 허리힘이 강력한데 말이죠
디숲 다룰때 보단 챔질은 더 소프트하게 해야 고기 주둥이 안터질거에요 ^^
떡밥위주 전천후로는 체어맨석권도 바톤대디자인도 휘와비슷하며 탄성도 좋습니다..
손맛 좋고, 제압력 좋고! 만족 스럽던데요!! ^^
질질질...ㅋㅋㅋㅋ
초코파이님 사진보고 저는 사짜 사진 올릴라다가 참습니다.ㅋㅋㅋㅋ
휘가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가벼운대쓰다 휘쓰다가 무거워서 포기하고 다시 가벼운대로 가면
뭔가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텅~~~~빈 듯한 느낌...
우리의 휘는 꽉~!!! 찬 느낌..ㅋㅋㅋ
역쉬 휘는 땟깔 좋아요~~~~
48 48 48 48
50 50 50 50
52 52 52 52
GO~~~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