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은 체어맨블루 10대 사용중입니다.
수년 동안 사용하면서 대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1년 약 10회 정도만 출조하며, 1박은 3회 정도 합니다.
4시간 전후 짬 낚시는 2대~3대 사용, 1박시에는 6대 사용합니다.
노지 출조가 80프로이며, 좌대나 양어장은 20프로 수준입니다.
떡밥, 지렁이, 옥수수를 사용하여 수초, 갈대, 버드나무, 맹 바닦까지 모두합니다.
*낚시대 셋팅 : 원줄 2호~2.5호줄 외바늘 사용
*구입 예정 칸수(총 9대)
- 20, 22, 24, 26, 28, 30, 32, 36, 40
*금액 : 야수 103만원, 체블2 100만원
개인적인 견해는 그냥 쓰는 체블 쓰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체블2는 택배가능 및 대당 AS 2회!
야수는 택배 불가 ㅠ 대당 AS 1회!
수보와 같이 사용하는데 고기 제압은 블루2가 확실히 좋아요
체블2는 고기가 걸렸을때 대만 세워주면 허리힘으로 그냥 딸려 나옵니다
강제집행하면 대 부러지고요,
아직 보증카드 한번도 안쓰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블2 가즈아~~~
단 그 이상은 앞쏠림이 심해 무게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야전대물에 빠져서 체블2 정리하려고 장터에 내놨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실제로 들어볼 기회가 생겨 32대부터 60대까지 던져봤습니다. 52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줄길이가 제것보다 40~50센치 짧은 상태였고 봉돌 무게는 제가 4.6g, 야전대물 봉돌이 5.1g 이었습니다. 저는 통초릿대 장착했고요
일단 무게는 거의 차이 없었고요. 앞치기 20번이상 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체블2 52대가 앞치기 더 잘됐습니다.
물론. 초경질대와 경질대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나는데 구지 바꿀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기대한것보다 실망이 컸습니다.
그날 저녁에 장터에 내놓은거 바로 내렸습니다.
통초릿대 사용하면 3번대에 무리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전 44대부터 통초릿쓰는데요. 2년이상 사용하면서
한번도 3번대 부러진적이 없습니다. 뽑기보다 개인낚시
스타일의 영향이 크다 봅니다.
마지막으로 체블2 장대는 앞쏠림이 존재합니다
무게만 봤을경우 타 초고가 낚시대에 비하면 무겁겠지만
동급낚시대로써는 가벼운대 입니다. 저는 계속 체블2로 갑니다.
더 이상은 제가 던질 자신도 없고요^^
44칸 사용해보고 통 초릿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낚시가서 던더보고 체블2 가길잘했다 했네요
48대 도전해볼려구요
전 처음에 40대도 앞치기 못했습니다. 44 48 52 이런식으로 연습해서
지금은 52대도 앞치기 쉽게 합니다.
44대부터 앞쏠림이 있지만 무게가 가볍고, 고탄성대라 앞치기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통초릿대 만원밖에 안하니 비교해보면서 던져 보시면 알꺼예요
아마 통초릿으로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