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이방원입니다. 정말 굼금한것이 문뜩 떠올라 적어 봅니다. 규모가 아주 작은 낚시가게에 체블을 회사로 부터 공급 받는 금액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대 2.3대인가? 7만 8천원???정도 했는대 소비자가 Xx낚시에서 새거를 6만 얼마면 산다고 했습니다. 낚시점 사장님이 말씀 하시길 dxx회사 욕을 하믄서 그러면 우리는 굶어 죽으란건가.. 어떻게 물건을 들여오는 가격보다.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싼지 혀를 내두르더니.. 혼잣말로 그러시더군요 돈있는 업체만 돈을 번다고.. 회원님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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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사 또한 문제이지요.
도대체 덤핑가격은 얼마이며 생산원가가 얼마인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낚시 가게는 동네 구멍가게인데..
대형 유통점은 대형 마트니...
당연히 게임이 안되겠죠...
덤핑...흠...
제가 아는 곳은 잘 팔릴만한 녀석이 은성, DIF, 천류에서 나오면...보통 3억에서 5억원 어치를
현금으로 구매한다고 하더군요...
제조사야 손익 분기점만 넘긴 후 부터는 50%는 기본으로 퍼주고...
결국 대형 마트와 동네 구멍가게의 싸움입니다.
낚시대도 대형 유통점들은 분점을 여러개씩 두면서..물류 창고는 별도로 운영하면서...쇼핑몰도 편리하게 운영하지요..
결국 소비자의 선택인데..
저라도 동네 구멍가게보다는 대형 마트를 자주 가게 되네요
물건 많고 깨끗하고 편리하니..
동네 구멍가게서는 담배나 사고..물건 많이 살때는 대형 마트를 가듯이
동네 낚시점에서는 봉돌이나 사고..낚시대 살때는 유명 낚시점 쇼핑몰에서 주문하게 됩니다...
물론 낚시점 점주의 주관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 있을거라는 하에 이야기 합니다.
그분왈 대형 매장에서 몇억 현금으로 들고 가서 떰핑으로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때 하시는 말씀이 조구 회사에서 현금 그렇게 들고 오면 어쩔수 없이 준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준다는 말씀에 강조 하시며 하는말이 아무리 어쩔수 없어도 그렇게 주는 조구회사가 잘못이 크다 합니다.
돈에 혹하여 주는 조구회사 잘못이 크다 하시는군요 물론 그렇게 물건 가져오는 대형매장도 잘못이겟죠.
어려울때 현찰 몇억 들고 오면 마다할수는 없겟죠
우리나라 유통구조가 그러니,,,,
아무리 현찰 많이 가져와도 조구 없체가 안팔렵니다 하면 끝이라는 겁니다.
과연 그렇게 할 조구 없체가 있을까요?
뭐 앞뒤 말도 없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그냥
가격이 싸지면 제품에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요 비싸게 팔던 사장님들 핑계 거리 필요 하겠죠
그럼 제품도 이상이 없는(편심없고 표면 웅퉁 불퉁 한 낚시대) 물품을 팔아야죠
당연히 싸던지 비싸던지 제대로 된 물건 만들어 팔아야져
현찰 몇억이 문제가 아니라 싸게 팔던 비싸게 팔던 물건 품질은
일관성 있게 만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요새 방랑자 에서 디시로 많이 팝니다 그 피해자가 저고요 보고 사는 물건하고 안보고 사는 물건하고
차이 나곘죠 엘 %%%%디는 더한 사람들이고요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요점은
장사꾼이 되느냐 장사치가 되느냐는 차이갔 습니다
체블 사양 품목이 사장 되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요 체블2 와 체블 블랙으로 미는 경향
( 김 모씨 방송 서 계속 밉디다 예날 체블 마냥)이 강 합니다
그러면 체블 개판으로 쩝 쩝 접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제발 욕 하거나 비꼬지 말아 주세요^^^
요즘은 덜하지만,
은성 다이야 나 강원 드림, 큐 때문에 뚜껑 열린 소매점 많았었습니다
원인은 모두 조구사 자금회전 입니다
조구사는 히트작 안나오면 적자 입니다
보통 덤핑으로가져올때 비수기인 겨울철에 많이가져옵니다.
조구업체는 할수없이 몇억씩들고오면 헐값에넘깁니다.
그러하니 소규모낚시방은 죽어나는거죠. 가격경쟁에서 게임이안됩니다.
제가잘아는 유명한 낚시쇼핑몰이있습니다.
많은 물건을취급안하지만~ 물건이 3000평짜리창고에 만땅차있습니다.
큰쇼핑몰끼리는 서로서로 물건없으면 자기물건마진없이주고 필요하면 가져오고 상부상조하고삽니다
그래서 가끔씩 들려서 커피라도 마시고 얘기나누던 동네 매장을 주로 이용했구요..
흠..그럼데...기준이 없더군요,...
믿고 뭐뭐 주세요 얼마죠....하고 계산하고 뭐 알아서 주셨으려니 하고 나옵니다..
문득 생각나 확인해 보면..ㅋ 기가 막히죠..
아는형님 같은 가게가서... 깐깐하게 현금하면 얼마.카드 얼마 하면서 물건을 사가지고
나왔는데..저하고 고급 낚시대 한대 가격만큼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그래서 대형 유통점만 찾아 갑니다.
유통구조의 문제나 자본의 문제를 떠나서
기본 마인드가 되어 있는 매장은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구입한거 혹시하고 인터넷사이트 보면 제대로 눈탱이 때리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집근처에 대형매장이 생겨서 거기만 갑니다. 솔직히 대형매장은 가격이 다 오픈되어있지만,
낚시방은 양심껏 판매하지 않는거 같아요. 한두번이면 에이. 그냥 그려러니 하겠는데 몇번 눈탱이 맞고는 그냥 안갑니다.
그냥 소비자 맘 아닐까요? 아무리 대량으로 구입하든 안하든 어느정도는 매장들이 매수하는 가격들이 있을거 같은데요.
저도 제조판매업쪽에 있지만, 예를들어 저희 회사에서 10만원짜리 제품이 나가면, 딜러들이 10만원에 사가고 딜러들은 업체에
11만원에 넘기는곳도 있고 12만원에 넘기는곳도있고 자기들 맘이고요. 그걸 받은 업자들은 10만원 제품을 나중에보면
소비자들한테 20만원에 팔더군요. 저희는 10만원에 넘길때 그안에 제조원가와 모든 비용이 들어가있어서 10만원에 팔아도
전혀손해보질 않는데요. 소비자만 봉인거 같아보여도 그 중간중간 상인들이 자기들도 뭐가 남는게 잇어야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겠지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유통 구조가 그런걸 어떻겠습니까? 그냥 소비자는 더 싸게파는 업자에게 제품을
구입할수 밖에 없지요. 가끔보면 정말 어떤제품들은 유난히 싸게 파는 매장들이 있는데 그매장들 규모가 솔직히 그다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마진을 조금 줄여서 양으로 조지는거죠. 저희 동네 소규모 낚시방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값을
매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님 발길이 끊기는거고요. 마진을 적게 남기고 많이 파는 속셈으로 손님을 더 끌어
모으느냐 마진을 많이 먹고 가끔 파는냐 이게 문제인거 같고요. 제 생각에도 솔직히 우리는 10만원에 팔면 그안에 모든 비용이
다들어있는데 딜러가 그걸 가지고 10만원에팔던 20만원에 팔던 많이 팔아주는게 제일좋죠. 저희한테 사가는 양이 갑자기
확 많아지면 10만원짜리를 9만원에 줄수도 있는겁니다. 많이 팔면 그만큼 많이 만들어야되고 원재료 부재료도 많이 쓰게되면
제조원가도 그만큼 줄어들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품이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죠.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거는 다른 문제인겁니다.
아침부터 주절주절되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오네요.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물건들어오는 단가부터틀리니깐말이죠.
현금대량으로 덤핑으로 띄어오는 경우 정가의 30~35%가격으로가져오지만
일반 낚시방엔 60%정도의 가격으로들어오니
똑같이 40~30% 할인해서팔면 남는거하나도없겠죠.
눈탱이때리는게아니라... 그렇게해야만 얼마라도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