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에 장비와 어깨 통증은 안녕~~ 하고자 가벼운 녀석 손맛 좋은녀석 으로 석대만 구비하여 낚시를 하려고합니다
자주 가던 포인트 여건이 5칸대 4칸 중후반대에서 폭발적인 입질이라 그간 장대만 선호 하고 사용했는데요
언젠가 낚시후 샤워하는데 어깨에 빨간 피멍이.. 어쩐지 앞치기 하는데 어깨가 아프더라구요 ;;
그후 장대는 무조껀 휘두르고 하고있으나 안되겠다 싶어 낚시 장르를 손맛 즐기는 낭창 위주로 바꾸려합니다
칸수는 최대 40칸으로 32.36.40 할지 36.38.40 할지 40.40.40할지, 제가 4칸대를 좋아라하네요 ^^;;
지금 천향에 꼽혀서 40먼저 해보는데 요게 앞치기가 만만한건 아니네요
바람이 없거나 뒷바람일땐 슝슝 나가는데요
옆에서 불거나 맞바람시 저부력 찌로는 원하는 포인트 투척이 10회중 5회도 안되네요^^
체블투로 3대 아님 천향 석대 명파 석대..이것도 아님 셋다 석대씩 ;; 이러면 분명 나가서 9대 다~ 필꺼같구요 ㅡㅡ
짬 낚 위주 특성상 한마리 걸어도 손맛을 최대한 보며 당기고 싶네요
일제는 루어낚시로만 만족하고 국산으로 보고있습니다
보라색 매는 아직 그 디자인이 썩~ 안땡기네요 ;
조언좀 주세요
미끼: 지렁이.떡콩알.글루텐
패턴: 짬(3~4)시간 출조위주, 가끔여건이 되어 밤낚시 다대시엔 그냥 있는것들로 편성
장소: 마름에서 맹탕. 수초끝에서 발앞 맹탕. 그냥 맹탕
위 조건을 가장 만족시키면서 한수를 걸어도 쫀득한 그런넘은 개인적으로 천향이 가깝다고 생각 되지만 아~ 이 욕심에 뭔가 모를어떤느낌때문에
구입을 보류하고있습니다..;;
내년엔 진정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고 싶네요.. 비록 시간은 짧지만요 ^^
천향 사용 해보신분과 체블2 dhc명파 문의좀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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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악성? 댓글 달릴까 미리 선수칩니다 ^^;
DHC명파 입니다.
그리고, 낚시후 샤워하실때 어깨에 빨간피멍은 캐스팅하시다가 생긴것이 아니시고,
가방 맨 자국입니다. 전 거의 낚시 시즌 내내 그 빨강피멍 어깨에 달고 다닙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명파는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