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레드받고서 2박3일로 낚시를 다녀왔는데요.
큰고기는 못잡고 6치~7치 6마리 잡았네요 ^^;;
전에 사용하던 신수향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경질성: 신수향 보다 2배는 경질입니다.
2. 도장: 신수향과 도장방식이 좀 다르네요. 유광...무광이라 도장비교는 쉽지 않네요.
3. 질김: 낚시대 절번을 하나씩 빼서 두께를 보니 신수향이 더 두껍더군요. 아직 잉어급을 걸어보지 못했으나. 질김으로 따진다면 신수향이 훨씬 질길듯 합니다.
4. 무게감: 신수향보다는 좀더 무겁고요, NT수향이랑 무게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신수향이 너무 낭창하여 레드로 바꾸었는데 경질성이 좋아서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대물급이나 잉어가 걸렸을때 어느정도만 버텨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뽀대는 빨간색이라 그야말로 죽음이네요 ^^;;
[사용기] 체어맨 레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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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신수향하고 비교당해서 기분나쁘다고 ㅠㅠ
기포무..무광의 시크함.!!ㅎㅎ
깨알만한 기포가 생기기 시작했네요...ㅜㅜ
겨울철 서비스보내야할까봐요...
철수시 무지 신경쓰고 닦는데... 기포는 관리보다는
하자라 생각합니다....모 낚싯대판매처에보면
잘나와있더라구요 기포에 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