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야수를 쓰고 있는데 만약 손님고기로 좀 큰 잉어가 걸리면 야수로 이게 제압이되나??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아직 제 낚시대를 못믿는건지 야경정도 더높은 경질대를 써야 맘편하게 낚시할려나.. ㅎㅎ
제가 잉어를 걸어본적은 없는데 야수로 잉어제압 쉽게 가능한가요?? 야수로 큰 잉어걸어보신 조사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조사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야수를 쓰고 있는데 만약 손님고기로 좀 큰 잉어가 걸리면 야수로 이게 제압이되나??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아직 제 낚시대를 못믿는건지 야경정도 더높은 경질대를 써야 맘편하게 낚시할려나.. ㅎㅎ
제가 잉어를 걸어본적은 없는데 야수로 잉어제압 쉽게 가능한가요?? 야수로 큰 잉어걸어보신 조사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잉어 마음입니다.
수심도 중요하겠지만 저 같은경우는 50~60짜리가 제압하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째는 힘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올해 잡은건 초반 힘으로 뽑았는데 통나무 돌돌말리면서 올라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야수가 경질도는 높으나 질긴 낚시대는 아닙니다.
한반도 케브라 쓸때 가물치 찌낚시도 가끔했는데 ㅎㅎㅎ 야수로는 엄두도 못냅니다.
한반도 뽀사질꺼 같으면서 안뽀사지고 ~ 소리는 엄청나게 납니다.
비록 양어장이지만 잉어가 몰리는 바람에 10수정도해도 부러지지는 않았네요.
무리하게 제압하지 않고 벌스면서 살살 달랬습니다.^^
몇번 당해보니..
힘쓰는애들은 챔질늦으면 대도 못세웁니다
(히야가 잘못했다 !!이라면서 대만 부여잡고
있는적 여럿있네여ㅜㅜ)
낚시대 90º로 벌서고 더 뒤로 제끼면 부러질거같아서 각도를 살짝 눕혔다 세웠다를 반복하고
옆낚시대로 못가게도하고~
제 낚시인생 8~9년동안 가장 힘쓰던 녀석이었네요
수초지대 잉어는 제 경험으로는 힘이 맹탕지 잉어만 못하더군요
도저히 안되면 1자로펴서 보내줘야합니다
경질대들은 잡고 버티기만 해야되고
중경질대로는
제압이 가능합니다
대형 계곡지나
댐잉어 80정도라면
질긴대로는
40대이상 되어야지요
즐낚들 하십시요
낚시대는 미래작
60 정도 되는 잉어 2분 만에 끄집어 낸답니다
말이 안되죠 2분은
낚시대 좀 바꾸겠습니다!!
돌돔대로요 ㅎㅎㅎㅎㅎ
더 비싼데 안되면 안대겟죠ㅋ
목줄이나 원줄이 터지지 않을 경우 한 해서요
그리고 대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제압이 힘듭니다
봄시즌 32칸 이하 클운으로 노지 잉어 몇번 걸어 당겨봤는데 짧은 대는 가능성이 높지만 긴대는 답이 없습니다
야수도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원줄이 카본이냐 아니냐에도 차이가 많이납니다
월척사이트가 정화된건지 아니면 낚시대 성능들이 다운된건지 그런 비슷한 글은 안보이는군요.
낚시대를 보호하는 쪽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집중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잉어는
손맛이고 몸맛이고간에
모든것이 초토화됩니다ㅠㅠ
제발 미끼를 물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픈 어종입니다
야수는 더 잘돼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