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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어떻습니까?

여러 조사님들께서 체어맨을 사용하시는줄 압니다 사용하신 조사님들께서는 체어맨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12 15:22:21 쇼핑몰OEM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지금 3.2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체어맨의 장점은
가볍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써보진 않았지만 왠만한 낚시대들보다는 가볍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앞치기하기 좋습니다.
경질이라 관리터에서해도 옆사람들에게 피해주지않습니다.
또 손맛또한 좋은편인듯합니다. 한번은 잉어잡다 2번대가 끝에 금이가서 초릿대가 나가보긴했으나
45이상의 잉어들도 잘 끌어냈습니다.
단점이라면 색이 좀 자극적이라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좋다는 분들도있고 오래쓰기 짜증난다는분들도있기는하지만 그건 개인적 취향이라...
은성대가 도색이 좀 나뿌다고들 합니다. 그래도 관리만 잘하시면 오래쓰실 수 있죠.
저도 2.5대 2.9대 3.5대까지 두개씩 다 사버리고 싶지만
가격의 부담이 너무 크네요. 좀 비싼편이죠.
붕어낚시많이 다니시면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볍고 앞치기 훌륭합니다. 제압도 좋습니다.
다만 연약해 보인다는거. 색깔이 자연환경에 비해
너무 튄다는 거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잘 쓰다가 처분했습니다.
저는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만, 기능은 아주 훌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죠, 그많은 고가를 지불하고 그정도의 기능이 없다면 말이되겠습니까?

지금 드림과 신수향을 쓰고 있지만 이것도 그리 싸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체어맨, 설화수골드, 청강용 등 소위 말하는 대물전용 낚싯대들은

조구업체들끼리 서로 가격 경쟁을 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체어맨 좋아요 하지만 경질대라서 유료터 에서 손맛은 별루에요 거이 질질 끌러오다싶이 그러나 대물 낚시에는 좋은것 같네요
일반대를 쓰시던 분이 처음 체어맨을 만나면 가볍고 가느다란 느낌에 너무 약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저는 손맛터 위주로 잠깐 씩 낚시를 다니기에 우선 2.9칸 한대를 사가지고 지금도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로 보자면 체어맨 보다 더 가벼운 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체어맨의 장점이라면 적절한 가벼움에 강단있는

낚시대라는 거죠. 앞에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체어맨을 대물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정도로 가벼움과

짱짱함이 함께 있는 낚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질대로 채비를 바꿀때는 1~3번대들이 쉽게 부러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체어맨은 그 점에서도 조금은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막 잡아당겨도 된다는 것은 아니구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체어맨이 다른 경질대보다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마

그것(오히려 사용하다 보면 무게감이 약간 느껴지는 이유)은 강한 성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사용 소감으로는 이 보다 더 비싼 대들에 비교(사실 체어맨보다 훨씬 비싼 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해 볼때 가격대비 아주 우수한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색상 또한 개인적으로는 튄다기 보다는 매력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거의 황금색 아니면 우중충한 어두운

색상들이 대부분인 낚시대들중에 파란 색상은 구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체어맨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낚시대 색상이 원색으로 많이 나오고 있지

않나요?

손맛 또한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질질끌려 나온다... 향어대처럼 막대기는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분은 체어맨을

생각보다 연질이라 사용을 포기 했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체어맨을 한마디로 평가결론을 내리자면 요즘 우리나라 낚시터가 가지고 있는 특성의 대부분을 대응할 수 있는

대라고나 할까요?(제작 회사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너무 칭찬 일색인것 같네요^^). 그냥 좋다는 얘기죠.

아무튼 사용느낌은 모두 다르시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별로 후회는 안하실것으로

생각되니까요. 일제 중층대 중에 름도라는 낚시대가 있던데 그 이름처럼 체어맨도 저에게는 한자루 늠름한 칼처럼

느껴지는 낚시대 입니다. 이상 끝~ ^^
저는 근 6년 정도 보론옥수를 사용하다 큰 맘먹고 몇달전에 체어맨 블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한거는 딱 2번....

처음 구입하고 너무 가늘어서 부러지지나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29대 30.5대 유료터에서 펴니..30.5대로 잉어 40정도가 잡히더군요..

음..우선 제압은 잘 데더군요..보론대는 너무 연질대라 이리저리 휘청휘청..

첨으로 손 맛치고는 재압도 잘 데고..나름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번째로 29대에서 잡히더군요..보론대를 오래 써본지라 개끌듯 끌어 당기지 않는 스타일인데..

29대의 3번대가 여지없이 빡~ 나가더군요..낚시 근 15년만에 처음 부러지는지라...

한참을 멍하니...내가 몰 잘못했지...내가 몰 잘 못 했을까??? 어이가 없더군요..(보론대 쓰던 스타일대로 했는데...)

그 다음... 인터넷에서 싸그리 다 뒤져 봤습니다 체어맨 블루에 대해..

좋다는 글이 많다... 그러나 어이없이 나가는 경우도 많더군요

2번째 출조는 계곡형 유료터...장마철 이후라 물이 많더군요..

일부러 다시 시험해보려고 깊은 수심에 자리 잡았지만..아쉽게도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다음으로 미뤄야죠..

지금은 불량으로 인해 대가 파손됬으리라 쇠뇌를 하며 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할 당시의 만족감은 없지만 담 테스트를 해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정말 좋다..고는 말씀을 못드리며..그다지 단점만 있다고도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담에 테스트를 확실히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물낚시를 하려고 채어맨 블루 Full set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떤 낚시를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생미끼 대물낚시에 채어맨은 맞지 않습니다.
경질이라고는 하나 생미끼 대물대는 아닙니다.
생미끼 대물대치고는 연질이며 속히 말하는 강제집행이 어려우며
잘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본함유가 높아 강제집행시 부러지느 경향이 높습니다.)

그러나 떡밥 낚시에는 채어맨이 최적의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낚시대가 상당히 고가입니다.
본인이 추구하는 낚시에 적합한 낚시대를 선정하셔야 중복 구매가 없습니다.
이점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만류하고 싶습니다.

무게감이 앞에 치우쳐있어서 표기중량보다 훨씬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생각보다 연질에 가깝습니다. 앞치기 하려면 웬만한 내공가지고는 쉽지 않습니다.

체어맨블루 29대와 32대를 각각 쌍포로 구입했다가 불과 두번도 사용하지 못하고 중고장터에 넘겼습니다.

장점이라고는 색감이 좀 특이하고 뽀대가 난다는것과 위분들과는 달리 질긴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제까지 사용해본 낚시대가 동미가람 가람리미티드 동미경작 자수정드림 체어맨블루 동와프리미엄무한 동미초심등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전에는 동미가람이 젤루 나쁜 낚시대인줄 알았는데 가격대비 성능비가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이니까 혹시 구입할때 가능하다면 낚시가게에가서 직접 줄을 매고 텐션을 확인해 보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것도 않된다면 하루나 이틀이내에 반품가능한 조건을 걸고 구입을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체어맨 절대 비추.. 이게 왜 이리 높은가격인지.. 알수가 없음..

외관은 너무 후져보입니다. 올 파란색이 뭔지..( 전혀 구매욕구가 안 일어남)

고급카본만 쓰면 가격을 높게받을수 있는근거는 뭔지..
요즘 이상하게 국산제품 이라면 당연히 비싸게 불러야 되는지 가격은 오만상 높게 책정해 가지고.....
채어맨 풀셋트로 가지고 있는데 32대 6번데가 어이없이 툭 부러지더군여
그래서 A/S 할려고 물어보니 전혀 A/S는 안된다고 그게 뭡니까 팔면 끝인가여
A/S는 사용상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안된다고 하더라고여 여태 20년 정도 낚시하면서 그케
쉽게 부러지는 낚시대는 처음 봅니다
그리고 낚시줄이 낚시대꼬여서 풀려고 돌리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 들리고 다는 아니지만
낚시대 마디마다 끝까지 빼고 돌려도 그소리 납니다
마음 같어선 처분하고 다른낚시대 구입하고 싶어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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