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강산사랑 입니다.^^
찜통더위가 시작이네요. 출조하실때 건강들 챙기시길바라며
이젠 조황보다는 시원한 계곡지에서 힐링을 찿을때가 됐다고봅니다. 뭐~어복도 따라오면 "금상첨화" 겠지요~ㅎㅎ
테스트기 올려보겠습니다.
"체어맨HC골드" 사용횟수도 이제 5회정도 됐네요.
골드유저 몇몇분께서 사용기 올리셨지만 개개인의 손맛과 느낌이 틀리기에 제 사용기도 정확하다고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참고정도는 되겠죠?~^^
우선 바톤대 수축고무 작업전과 작업후 사진을 한번 비교해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어느쪽이 맘에 드시나요?
전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제눈엔 이뻐보이네요~ㅋㅋ
회원님들께서 아마도 제일 궁금한점이.......
무게와 앞치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경질성도 빠질순 없겠죠~~
비교대상은 제가 기존에사용하던 천류"천년학"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기존에 여러가지 다른낚시대들을 사용해봤지만 제 기억에 남는것은 천년학뿐 입니다. 그만큼 맘에 들었던 낚시대 였습니다.)
무게~~
(천년학과 비교해서 무겁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장대에서는 오히려 "체어맨HC골드"가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앞전에 제가 짧은사용기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천년학과 같이사용하면서 비교했는데~ 지금도 그때
그 느낌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원상은 HC골드가 더 무거운데........왜 그럴까요??
앞치기~~
앞치기도 정말 개개인마다 느낌이 틀린것 같습니다.
저는 앞치기 쉽게된다고 생각하는데......(봉돌5g내외,백발사찌,기장40cm "유혹찌" 셋팅)
제 느낌은 HC골드는 탄성이 좋아서 특히나 바람이 심하게불때
앞치기의 강점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겔휘"보다 편하게 느껴졌고.
"천년학"은 바람불때 끝힘이 조금 모자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휘<천년학<HC골드
다윤아빠님 한번 뵙게된다면 저와 무엇이다른지 비교좀 하고
공부의 시간을 가져볼랍니다.~ㅋㅋ
<img src="/bbs/data/file/jo_015/jo_01509571740.jpg">
경질성 or 손맛~~
천년학은 허리힘이 좋다고 정평이 났죠~그러나 초릿대쪽 부위가
낭창된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HC골드는 초릿대까지
탱탱하다는 느낌이랄까??
봉돌을 잡고 줄을 당겨보면 전체적인 휨세는 부드러운데 손끝에
전해지는 느낌은 활을 쏘기전의 탱탱입니다.(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각설하고~HC골드가 탄성이 좋아서그런지..... 천년학 쓸때의 손맛은 볼수가 없네요~(뭐랄까? 천년학은 약간 늘어지는듯 하면서 붕어들의 앙탈이 느껴지는 그 오묘함....)
그렇다고 "HC골드"가 손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다를뿐~~붕어들이 통통 튄다고 할까.......그 느낌 아시죠?
회원님들 조행기에서 자주 표현하시는 그런 느낌......
통통!!~티디딩팅!!~~ㅎㅎ(손맛느낌 표현하긴 정말 힘드네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보고 저 혼자만의 느낌이였지만 쪼금은
"체어맨HC골드"의 궁금증이 풀렸을거라고 자찬해봅니다.
p/s중간에 월척회원님을 언급했지만 그분의 사용기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손맛과 느낌은 다르기에........
이상 "강산사랑"의 체어맨HC골드 사용기느낌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어맨HC골드" 테스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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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고부력에 맞지 않다가 아니라 고부력보다는 저부력이 좀 수월하지않나 하는것이였어요~
그나저나 5회출조만에 손맛 보셨네요. 대박이네...
나는 계속...ㅠㅠ 아...낚싯대 다시 바꿔야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꽤 계시네요.ㅎㅎㅎ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