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쓰다가 노을로 건너왔는데요 노을대가 손맛좋고 적당히 질긴건 알고 있는데 유로터에서 32대로 잉순이들을 상대로 노을대가 잘 버텨줄까요? 걱정아닌 걱정을 잠시 끄적여보네요. 잉어터용 32대는 따로 장만을 하는게 좋을까요.
연질대에 가까우면서도 질긴 낚시대 입니다.
유료터는 않가봤습니다만, 파로호 노지 수심 4미터권에서 잉어 70정도 건져냈고, 청평권에서도 비슷한 사이즈에 잉어 올렸습니다.
원줄은 기본 3호 사용하고 목줄은 케블라2호, 1.5호 씁니다.
잉어는 강제집행 못하지만 대만 세우시면 절대 부러질 염러 없습니다.
주력대로쓰진 않지만 2.4칸으로 대물 잉어 (75센티급)를 걸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내심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잘 버텨주더군요.
보통 사용하시는 3.2칸대가 갖고있는 특성으로 볼때
특별히 붕어전용으로 나온 고탄성의 대가 아니라면
어지간한 잉어는 버텨줄수있을거란 믿음이 있습니다.
마음 놓고 사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ns 사가 기럭지는 조금씩 빼먹어도 as 는 잘 해주더군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버티기만 합니다. 28,32 칸은 버티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노을대 의외로 질기고 가벼운 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