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님 말씀처럼 제가 순진했군요
산노을 처음 나왔을때 제원보니 0.2칸 단위가 아니라
2.8, 3.2,3.6,3.9 뭐 이런순이고
그때 3.2칸 5.7m 115g 로 되어있는걸
전국 낚시지도 2008년판 광고에서 좀전에 확인 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초기 광고 그리고 지금까지 소비자를 기만한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오늘 전화로 응답한 본사 서비스직원은 거짓말로 홈페이지 외주업체의 잘못인양
유야무야 좋게 설명해서 절 바보로 만들었더군요
여울, 노을등을 써보고 A/S도 평이 좋고 해서 좋은 이미지 였는데...
자기들이 돈내고 하는 광고도 확인 하지 않았을까요?
더 열받는건 제가 생산하면서 버젼이 혹시 있느냐고 질문도 했는데..
그건 아니고 외주업체와 정보교환이 잘못되었다고.. 거짓말을 한게 더 분하군요
낚시대 오래 고심끝에 골랐는데.. 어찌하는게 ??? 줄만 매었는데... 판매업체에
조구사 제원과 다르다고 반품해야 할까요?
기분이 영 더럽습니다.
NS 직원에게 기만당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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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구사도 제원이 약간씩은 다른것도 있는것 같더군요
노을대 신수향 드림 NT수향 쓰는데 제원 상관 안합니다 믿지도 않고요 손에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조구사들이 확실한 틀리지않는 제원을 표기해줄 날을 기다립니다...손에 맞는지의 유무에따라 반품 결정하세요.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만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우리나라 조구회사들이
대부분 열악한 환경이니 그냥 이해해야지요
더좋은 제품이 나오길 바라면서....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왜 스스로 져버리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좋은 낚시대를 생산하는 곳인데...
개선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