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쌍포를 들고 떡밥낚시를 갔습니다.
잉어 대구리 사냥에 나섰습니다..
근대 운없게도 수심체크하다 밑걸림이 생겨 버렸네요 ㅠㅠ
지긋이 잡아당겼는데 아 이놈이 절번이 0.5미리정도 삐져나와서 물려버렸습니다.
도저희 들어갈생각을 안해서 ns 전화하니 보내달라더군요
그래서 포장해놓고 주말에 수초낚시 갔습니다.
근데 이번엔 22대 가 말썽이군요..
던질려고 줄을 쭉 잡아당겼는데 퉁~ 하는소리와함께 3번대가 부러져버리네요..
매번 26~36까지를 많이 쓰다 이번엔 짧은대를 꺼냈더만..
옆에있던 친구도 어이없이 쳐다보고 저도 어이없어서 멍하게 쳐다봤습니다.
이사태를 우찌 처리해야할까요? ㅠㅠ
일단 a/s는 보내겠는데 조금 열받네요..
산노을 3번4번대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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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주 고령 대가천으로 놀러간다. 쏘가리 잡을라고 했더만 금어기네 꺽지나 잡아서 매운탕이나 먹어야겠다~ ㅎ
심심하면 놀러 오거라~ 내일간다~
그런데, 산노을 전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저도 어제 낚시가사 30대가 수몰나무에 걸려 당겼습니다.
줄잡고 당길 여유가 없어서 그냥 대만 잡고 당겼는데 4호 원줄이
터져 버렸네요, 그래도 낚시대는 바닥에 놓고 넣으니까 잘 들어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