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FTV샤크 잘보며 ns 를 알게됫는데 민물대도 만드는지는 몰랏네요 ㅎ
산노을에 대해 관심이가는데 제 주변분들은 산노을이 연질대라는분도잇고 잘 부러지는걸로 안다는 분도잇고 헷갈리네요 홈피에는 산노을경조이던데 산노을경조 전에 그냥 산노을이 잇엇나요??아님 산노을이 바꼇나요??포럼에선 산노을이 평이 좋던데 고수님들의 평 부탁해요
참고로 대물낚시하고 체블 5년째 사용중 갈아탈려고 고민하는 허접조사입니다 ㅎ
산노을 역사??에 대해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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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년전에 이슬이란 낚시대로 NS사의 낚시대를 접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누구에게나 권하는 회사 입니다.
산노을 낚시대 전엔 노을 이란 이름을 가지고 출시를 했습니다.
그러다 대물 낚시란 장르에 맞추어서 산노을 이란 이름으로
대물대가 출시 된겁니다.
제가 사용중인데 저에겐 정말 멋진 낚시대 입니다.
AS도 NS사를 따라 올수 있는 회사가 별로 없을거 같네요.
1.6칸부터 3.9칸까지 사용중인데 낚시대는 정말 좋습니다.
가격대비 최상입니다. 가격도 변동이 적어 사고나서 후회별로 안하고요.....
도장 좋고. 편심없고. 기포없고, 안뿌러지고, 경질대이고, 무게도 쓸만하고 다 좋습니다.
단지 낚시집만 정말 꽝입니다.(학생들 말로 개X접 합니다.)
전 쓰면서 A/S 받을일이 없어서..... 낚시대는 A/S 안보내는 낚시대가 최고 입니다.
지금 다른 낚시대 한셋 더 준비중이지만 그래도 산노을은 쭉 가져갑니다.
다만 낚싯대 밸런스가 좋아서그런지
비슷한 길이의 다른 낚싯대(행낚의 498, 머털의 장독대 티탄, 은성 수파, 자수정 드림)보다 앞치기가 수월합니다.
투척 지점까지 잘 뻗어주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전 산노을 39, 43, 48, 51 사용합니다. 51 앞치기는 조금 버겁긴 합니다.)
시즌중에는 일주일에 네번 정도(주중 짬낚, 토요일 밤낚) 출조하는 편인데, 지금껏 낚싯대 문제일으킨 적 없습니다.
도장도 검은색 펄이 들어가서 그런지 고급스럽고(개인적으로는) 도장도 강한 편입니다.
왕검성님 말씀처럼 케이스는 좀 그렇습니다.(제 경우에는 행낚의 이상한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고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경질대 맞구요 A/S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천류AS는 NS에 비해 세수 아래입니다 AS는 정말 타 조구사들 좀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