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29대를 써보고 엄청 질김을 확인하고 32칸쌍포를 주문해서 받았다.
늘 그렇듯이 편심부터 확인하고 절번물림상태를 확인한 결과 무려 5개의 절번이 편심과 가공불량이있다.
판매처(낚시캠프)에 전화하니 미안하다는 말은 없었지만 교환해준단다.
그리고 오늘 아침 작은방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어제 꺼내놓은 여울대를 한번 더 보니 이런! 두대의 로고와 칸수표시 위치 차이가 마니난다. 어제 왜 못봤을까?
안그래도 한대가 도장이 좀 미흡하면서도 하캠 나사산 유격이 좀 크다했는데....
다시 판매처에 전화를해서 바꿔달라고하기엔 타이밍이 늦었다고 판단하고 인천에 본사로 전화를 해서 사정이야기를 하고 저렴한대라서 그냥 쓰려고할까하다가 전화를 했다고하니 "가격을 떠나서 문제가 있는건 당연히 교화을해준단다~ 아주 반가운소리ㅎㅎㅎ
그것도 착불로 보내란다ㅎ
그래서 그 비싸다는 우체국택배로 보냈다
6500원이란다. 좀 미안하다...선불로 보내면 6000원이라는데...
암튼 as처리를 기대해보며....
낚시캠프가 여울대 가장 싸게 팔더군요...
단종되고 중국에서 만드는 이유로 인기가 없는데 이거 완전 질깁니다.
질김으로치면 드림대가 좀 딸리는거같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여울 구입 그리고 as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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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착불로 보내고
수신도 본사에서 택배비 선불 처리...
올해는 체어맨레드로 모두 바꾸고 싶어 매일 갈등만 하던 와중에 이런 글을 보니
저도 그냥 욕심없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질기긴 합니다.^^ 제 과실로 2번초릿대의 파손이 2번있었지만......
암튼 여울에 애착을 갖고 사용중인분들이 있는 걸 보니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