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동안 떡밥낚시만 해왔습니다 헌데 큰 문제가 생겨버렸네여....바로 손맛이란 두 단어의 의미를 알아버렸습니다..
무조건 걸리면 땡기는 그런 맛으로 지금껏 아무런 생각없이 늘 유료터와 좌대를 전전하며 즐겨왔습니다....
제가 강원방에서 비교 말씀좀 부탁드리는게 좀 민망하지만서도 낚시가방을 살펴보니 어느순간부터가성비 좋은 드림대가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있어서 여기까지왔습니다.. 양해부탁드리며 간단하게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무플 달려도 할말이 없지만 부탁좀 드려봅니다..
제가 창고에있는 10년동안 안쓰던 동미 헤라대2.9를 잠시 썻습니다 잠시 손맛을 봤는데 허허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드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더군여 그떄 느낀 손맛이 몇일이 지나도 없어지질않고 이제서야 제가 어떤 손맛을 원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큰일입니다..ㅜ.ㅜ 요즘같은 시기에 장비를 교체해야 하나 솔직히 총알이 없어서 못하지만 두대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서 강원고수님들에게..묻고싶습니다...
제 성격상 중고는 싫고 15일 동안 외워가듯 이것 저것 살펴보고 미췬듯이 창을 뛰우며 조사를 했습니다 헌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두 부류에 낚시대가 있었습니다 바로 영규대작류 와 유양 sl수운봉이 눈에 들어오더군여 ..
떡밥 낚시 위주이며 템포 낚시 위주입니다 무게 기준으로 대작류는 29칸. 수운봉은 30칸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딴 2대 구입후 써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하이 클라스의 낚시대를 구입해서 사용하고는 싶지만 ...생략... 좋은글들이 있지만 제 마지노선이 딱 수운봉까지네여 맹탕 손맛 위주의 낚시라면 두 종류중 어떤게 좋을까여 혹시 써본 선배님들 꺠알같은 경험과 지식좀 나눠주세여.....-----더운 여름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여..----♣
강원방에서 이런애기 좀 그렇지만 선배님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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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류는 옥내림대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낚시대이고 나름 손맛도 좋은편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대작류..음...한번 써봐야겟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일단 중고로 사서 써보시구
아니다 싶으면 착한 가격에 다시 분양 하시면 됩니다 ^^*
손에맞는대찾으시길바래요
역시 꽃히면 경험이 약인듯 ...^^ 답변들 감사합니다..
수파혈통들은 첫 탄생때부터 만나온 바가 있고, 고죽은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낚시대 중에 하나입니다.
쌍포만 두대 사셔서 구사하실거면, 용돈 조금씩 더 모아서 최고급대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