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社會)에 살고 있읍니다.
나그네님, 괜찮은꾼님,
採根譚(채근담)이라는 中國 養書에,
"君子處患難而不憂"(군자처환란이불우)
"군자는 화난(고난)을 당(처)하더라도 근심 하지 않는다"
두분 서로 조금씩만 양보 하십시요.
수 많은 우리 회원님들에게 근심을 주게 됩니다.
나그네님은 업무에 피곤이 겹쳐서 한말이 괜찮은꾼님의 심기를 상하게 한것이고
나그네님의 생각은 한번 a/s받은 낚싯대를 두번씩이나? 하는 생각일 것입니다.
서로 상반된 대화와 생각의 결과는 이처럼 맘 상한것 밖에 없답니다.
나그네님 조금만 낯추십시요.
괜찮은꾼님의 전화 번호가 나와 있네요.(016-850-4254)
전화 하십시요.그리고 사귀어 보자고 인사 하십시요.
그리고 괜찮은꾼님 너그러이 이해 하시고 강원산업과 나그네님을 님의 좋은 이름답게
포용해 주십시요.
우리모두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두분께서 앞장 서 십시요.
虛心平志 드림
(이 란에 잘못올려 졌다면 맟는곳으로 이동해 주십시요.)
[정보/팁] 나그네님, 괜찮은꾼님 그리고 會員님
허심평지 / / Hit : 3825 본문+댓글추천 : 0
저희 여기 리플다시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강원산업 제품 쓰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논쟁 중인 글을 보면 저도 자수정Q를 쓰는데 많이 불안합니다~^^
저도 2번대가 잘뿌러져 2번 A/S 받았는데 가는 택배비만 내라고 하니 싹 해서 잘해주셨는데
34칸은 기스가 뒷마개 불량으로 낚시대가 다 빠지는 바람에 기스가 엄청나고 모래가 절번 마다
다끼어서 그당시 저수지 물에 씻는다고 씻고 절번을 연결했는데도 미세한 모래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낚시대에 기스가 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것도 보냈는데 A/S가 뒷마개만 되었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전화드려 자초지정이 이러한데 이렇게 되었다 너무 속상하다 하소연을 하니 택배로 바로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속상했지만 연배도 많으신것 같아 참았습니다 택배는 아직 안보냈구요..
처음에는 사투리 썩인 말투로 좀 억양이 강하신것 같았으나 조금 더 통화를 하니 무색해 지더군요..
나그네님은 강원산업 관계자이시니 소비자한테 상담하실때 정말 간, 쓸개 다 빼시고 하십시요~!!
제가 병원에 있는데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에 근원입니다..그리고 약 까지 드시니 한번 드시면 계속 드셔야할텐데..
조금 씩 이해하시고 두분이서 더욱 좋은 인연 만드셔서 다시한번 강원에 힘을 보여 주십시요`!!
솔직히 저희 강원산업 제품 쓰는 사람들이 1년에 A/S 몇번이나 보내겠습니까??
조금 이해해 주시고 소비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
그리고 다시는 이런 소비자가 불안해 하는 글은 안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제품 받침대까지 20대 넘게
쓰고 있는데 회사 측에서 이런글이 올라오면 저희 소비자도 그렇고 회사측도 많은 손해를 볼것 같네여~!
날도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요번 오름 수위때 꼭 대물 상면 하십시요~!!^^
그리고 모든 분들 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게시자와 고객센터 간의 진실공방 여부를 떠나 월척사이트에 물의를 일으킨점 여러 네트즌분들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강원산업은 항상 고객님들이 찾아주심으로 발전해 왔기에 고객님들을 최우선으로 하며 서비스 센터 (고객센터) 역시 고객님 편에서서 일하고 있음은 서비스를 받아보신 분들이나 저와 통화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고객님들의 편의에 반하지 않는 고객센터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시자님에게는 조만간 전화 한번드리고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번 나누겠습니다.
나그네님의 그러한 마음가짐은 곧 함께하는 사회를 굴리는 수래의 한쪽 바뀌요,
괜찬은꾼님도 화해를 밭아 손을 잡는다면 남어지 한쪽 바귀가 될 것입니다.
위 두분을 사랑하고 강원산업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그수레에 기름치고 밀고 당기면,
끌려오지 않는게 없겠지요.
많은 회원님들이 기다리며 또한 환영 할 것입니다.
옜날에 tv 프로그램에 코메디극에 이런말이 있엇지요.
"잘 되야 할텐데"
虛心平志
강원관계자분도 사과하셨고 괜찬은꾼님께서도 나그네분이 용서의 손을 내미셨으니
서로 서운한점 잊으시고 화해를 하시면 좋을듯 싶으네여 ^^
뒤끝없는 분들 같으시네요...
다행이 좋은 쪽으로 해결기미가 보여 참 좋습니다.
동출하신 한분이 처음 뵙는분인데 xx사 다xxxxx를 쓰시더군요.
보트낚시부터 시작해서 붕어에 관한 모든 낚시를 구사하시는 분이더군요.
물런 장비도 장난 아니더군요. 부럽기 한이 없구요.
식사중 대화에서 꾼 이야기 뻔하듯 낚시대 이야기가 나왔죠.
그분이 인터넷과 거리가 좀 있으시더군요 연세가 좀 있으시구해서 ㅎㅎ
본인 낚시대 a/s가 불편하다는 소문을 들으셨다며, 여기 저기 많이 주워듣는 제게 물의시더군요
"낚시대 바꿔야겠어,그런 x끼들이 어디있어,내가 산 돈이 얼만데 ~~~"
(6세트를 쓰신다는데 보트용향어,떡치기용,대물,대략 금액이 ....)
낚시인에 소문이 이러하더군요,대단한 입소문 ㅎㅎㅎ
제가 드림을 씁니다 ,그분 만져보시고 던져보시고 그립감 보시고 휨세 등등~~~~
"좋네 드림"하시더군요, 사실 뭐 기포 문제가 좀 그렇치 제 생각엔 빠지지 않는다고 봅니다(제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인터넷은 많은 파워를 갖고있습니다, 특히 여론 몰이는 최고죠
잘 하시던 강원 이미지 잘 유지하시고,이젠 우리 나라도 다이와 정도는 능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댓글 다신 유저분들 실망 하지않는 강원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인터넷 여론 몰이 조심하라는 내용 아닙니다
오해 마시고 유저의 한사람으로 부탁 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