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대를 두세트 사용중입니다
A/s 관련 입니다
산지는 이제 1년 조금넘었는데 사용하고 한 6개월쯤
도장이 하얗게 올라와서 전화해서 이래저래서 a/s 받고싶다
그랬더니 그건 낚시대를 차에 싫고 다녀서 그런다 오일바르면
사라진다 그러더군요 그리고나서 그냥 바쁘신지 끈으시더군요
근데 제가 시골이라 집에 컨터이너에 낚시장비를 보관하는데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믿고 오일바르고 사용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겁니다 귀찮아서 좀쓰다 이번에 다시 도장이 상태가
더욱 안좋아 지는거 같아서 a/s보낼려고 하니까 보증서를 지참해서
택배로 보내랍니다 그래서 제가 제 잘못도 아닌데 보증서를 왜
보내야하냐 부러진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보증서랑 같이 택배
보내랍니다 아니 그럼 낚시 갈때 차에 실고 가지 비행기타고
갑니까 아니면 짊어지고 갑니까 이런거까지 낚시대 구매한 사람
한테 떠넘기면 돈주고 물건산 사람은 어쩌란겁니까
첨부터 도장이 뜨고 상태가 안좋습니다 표기를 하든가 그것두
아니면 낚시대에 하자가 생길시 구매자 몫입니다 경고문을 넣든가
전화도 바쁜건 아는데 조금은 친절하게 해주셔야지 귀찮타는듯
그냥 원래 그래요 그러니까 그냥 쓰시든가 보증서포함 택배 보내
주세요 이런 늬앙스로 답안했으면 좋겟네요 진짜
기분이 나뻐서 애기가 좀 길어졌네요 도장문제도 보증서로
수리를 해야하는게 맞는 건가요? 진짜 짜증이 짜증이 그냥
찾아가서 다 부러트려 버리구 싶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잘해주던데.......
지금은 포기하고 쓰고있지만 전부 타회사 제품으로 교체중입니다.
강원산업 as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아닌가보네여. .
강원산업 형편없네요..
차 트렁크나 컨테이너 보과하시면 무조건 기포 생네요
저도 생겨서 AS 받은적 있구요
차트렁크 고열로 올라가구요
컨테이너 저도 있지만 여름에 단열이 안되서
차 트렁크만큼 온도가 올라가더군요
글쓴분 잘못 하셧다고 말씀 드리는건 아니구요
강원산업 응대가 잘됫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다이와 유명 낚시대 지인분꺼도 트렁크 보관하고
기포 발생 했습니다
AS는 말씀 드리진 안겠습니다
그냥 그상태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번 AS 원만하게 받으시면 바람 잘통하고 서늘한곳에
여름만이라도 보관 해보시면 기포 스트레스 없을듯 합니다
저도 여름에만 집에 서늘한곳에 올려두고는 분양할때까지
2년동안 전혀 기포가 안 생기더군요
전에 물사랑 김진태님 영상 보니깐
습기+고열 무조건 기포 생간다네요
나름 전문가시니깐 일리 있는 말씀인듯 합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조구사 할것없이 발생되는 문제 이지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낚시대를 차에서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낚시 도중에 채비가 파손되서 손을 봐야 되는 경우에만 집으로 가져와서 손을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 회원분들도 이렇게 보관하시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손볼 낚시대를 집에 가지고와서 펴보면 안에 물기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잘 닦는다고 닦는데도 말이지요..
그럼 나머지 제 낚시대는 전부 수분과 고온에 노출이 된거지요..
어느분 말씀처럼 그럼 기포가 생겨야 맞는건가요?
아니던데요..
같은 낚시대도 어떤건 생기고 어떤건 안생기고..
십년 가지고 다닌건 안생기고 삼년 가지고 다닌건 생기고..
이건 어찌 설명할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이 저만 있는건가요?
제조사도 가격도 전부 제각각 이지만 보관하는 방법은 전부 같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십년이상 차에 보관해왔는데
몇달 사용하고 집에보괸한 낚시대에도 기포는 있네요..
집에보관하는 낚시대는 방안에 낚시대 보관하는 장에 보관 합니다..
그러니 습기와고온에 노출되면 무조건 기포가 생긴다는말은 잘못된것입니다..
그게 하나의 이유가 될수는 있으나 무조건 그게 원인이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기포 문제는 제조사에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어떻게든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고 그에따른 정확한 제조와 품질관리 사후 서비스까지 전부 책임져야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한것처럼 전적으로 보관상의 원인 이라면 우리 회사 제품은 기포에대한 보증은 없다고 명시하고 판매하면 되겠지요..
제 짐작에 다른 원인도 분명히 있을듯 하구요..
개선이 필요한부분이 분명히 있을듯 합니다..
낚시후에는 절번다 빼서 물로 이물질 제거 하고 세워서 몇일 말리고
조립하시는게 엄청 좋긴한데..... 현실적으로 어렵죠
낚시인들이 낚시대를 어떻게 사용하고 건조하고 보관하고... 다 틀리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제조사가 책임을 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강원낚시대들은 도장기법이 틀린지 하나같이 기포에 변색에 왜 그런디요?
드림 낚시대 및 받침대 색상도 변색되고
낚시대는 기포가 한절번을 전부 도돌하게 ~
지금 은 그냥 싼맛에 가끔 서브대로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