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드림이나 큐가 케블러 라인이 둘둘 감겨 있는것을 보셨을겁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정말 케블러 라인 인지요?
엊그제 아는 동생이 낚시하다 드림 36칸이 3동강 나서..부러진 절번의 케블러를 잡고 쭉~~ 땡겨 봤습니다.
케블러이면 쭉~~~ 도장을 가르면서 일어 나야 할 것이데...뚝뚝 끊어 집니다.
다른 라인을 땡겨 보았습니다..또..뚝뚝 끊어 집니다.
아이러니 하게도..이게 케블러의 본 모습인지...궁금합니다.
겉 모양새는 케블러가 아닌 나일론처럼 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불에 그을려 볼검...아쉽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지요?
드림 & 큐 케블러 라인에 대한 궁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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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질문을 던저 봤읍니다
대부분 케블러이 맞다는데
전 의구심이 듭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위해 정의를 쫌 퍼왔습니다.
아래내용
미국의 듀폰(Dupont)이 개발한 인조섬유로 1971년 시제품이 출시되었다. 아마이드기(基)를 제외한 모든 주사슬에 페닐기(基)가 파라(para) 형태로 결합된 방향족 폴리아마이드 섬유를 말한다. 황산용액에서 액정방사한 고강력섬유로, 강도·탄성·진동흡수력 등이 뛰어나 진동흡수장치나 보강재·방탄재 등으로 사용된다. 인장강도가 높아 쉽게 끊어지지 않고, 열에 의한 수축률도 적다. 벤젠 등에 의해 쉽게 녹지 않는 내화학성 물질이며, 전기절연성·내화성 등의 성질이 있다.
강철과 같은 굵기의 섬유로 만들었을 때 강철보다 5배나 강도가 높다. 하지만 물에 젖으면 강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별도의 방수처리가 필요하다. 듀폰은 케블라 출시 초기에 주로 자동차 타이어 제조업체에 타이어 코드용으로 제품을 공급했는데, 철보다 가벼운 데다 타이어 고무와 결합이 잘되기 때문이다.
케블라는 벨트(belt)·방화복·콘크리트 건조물 보강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방탄성능이 우수해 방탄복이나 방탄모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신형 케블라는 새로 개발된 방적 공정에 의해 에너지 흡수율을 향상시킴으로써 더 가볍고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
쉽게 생각해볼때 많이 결합되고 뭉쳐질수록 또는 부피나 면적이 클수록 강해지고 부피나 면적이 작아지면 끊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도 사실 낚시대 라인에 감은 케블라가 원 자재가 맞을지 의문은 듭니다. 더이상은 모르겠네요~ㄷㄷ
만약 맞다면 케블라보다 질기고 강한 낚시대는 아직까지 없을지도...^^*
부러졌다면 기술력의 한계아닐까 합니다. 현재까지는...
케블러 일부분만 석여 있겠죠?
두부찌게 두부 조금 넣고 끌이면 두부찌게 이런것 아닐까요?
두부찌게 100% 두부만 넣고 끌이면 맛이 없어요 두부20% 김치30% 물30% 양념20%
얼큰한 두부찌게 이슬히 생각나네 ㅎㅎㅎ
암튼 드림대 가격 착하고 대물대 굿---입니다.
타사 제품들 가격대비 거품이 40-50% 빠져야 제구실 할텐디...
드림대 세일가격에 살수있고 중고장터 인기좋으니 싸게팔면 손해볼일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