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대 손맛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제 드림대를 쓰고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낚시대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무게도 만족하고 대물걸어도 끄덕없는 드림대..만족합니다. 낚시대를 100% 다 만족을 하지못하기에 에로점을 질문 드릴려고합니다. 주로 노지30% 손맛터70% 정도 다니고있는데요.. 손맛터에서 잉어는 그냥 몸맛이라고 생각하여 별 무리 없이 낚시가 가능하나.. 붕어낙시를 하게되면.. 음뭐랄까.. 25~35 사이의 사이즈의 붕순이들을 잡아도 손맛이 거의...아니 전혀 없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건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네요.. 후킹에 성공하여 씨름을 하다보면 붕어의 몸짓은 전혀 느낄수 없고.. 미세한 움직임까진 바라진않습니다.. 그냥 무게감..++++ 뿐입니다... 허무하죠.. 붕어낚시는 찌맛+손맛으로 낚시를 하는건데 손맛이 없다니 ㅜㅜ 이제 2개월차로 접어들었지만.. 손맛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ㅎㅎ 현제 원줄은 후로로 카본줄 3D 아르테미스 3호 라는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원줄 얇은걸로 바꿔야 할까요.. 드림대 선배조사님들의,,,, 드림대 손맛 최대한 살리는법에 대해.. 의견을 좀 듣고싶습니다...손맛뺴고 다 만족하기에...버릴수없는 낚시대기에..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