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대한 개인생각

요즘은 조구업체도 많지만 신제품 출시기간도 많이 짧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낚시대를 구입하면 보통 10년이상 사용을 하는데 내가사용하는 제품이 단종이된다면......, 하지만 그런건 문제가 되지않고 중요한건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가격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가격이 높아도 제 값을 해준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되지않는다 하지만 요즘 낚시대는 성능에비해 가격만 너무 높게 책정되는 것 같다 금전적으로 여유가있더라도 낚시대 구입시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편이다 그래서 무조건 비싼것 보다는 중급정도의 낚시대를 선호 하는 것 같다 그 중에 드림에 대해 생각해 본다 드림 초창기 모델부터 사용을 했지만 현재의 드림과 비교한다면 현재의 드림이 훨씬 맘에든다 대물대가아닌 전천후대로 사용중이기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질대를 좋아하기때문이다 또한 가격도 맘에든다 사실 하고싶은 말은 드림이 아니다 다들 선호하는 낚시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정말 하고싶은 말은 가격이다 거의 매일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조구업체 낚시대에 가격 거품이 너무 많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정작 가격을 낯추어도 문제가 된다 조구업체들은 이런 글들을 보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안봐도 뻔하다 가격을 낮출 필요를 못 느끼기때문이다 낚시대의 거품을 빼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싶다면 가격대비 성능에 대한 논쟁을 더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