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제일 긴대가 44대 인데요 처음엔 요령이 없어서 어깨에 무리가 많아 정리해 버릴까 했는데 몇번 써보니 이젠 긴대위주로만 쳐게되고 44도 36처럼 편하게 던져지네요 ㅎㅎ 55랑 60도 구매해볼까 하는데 60대...혹시 수초 제거기 수준의 무게는... 아니겠죠?... 무게감 괜찮나요 ㅎㅎ
일단 바톤 두께부터...위압감이?? ㅎㅎ
지인이 록시 60대 구입을 하셔서 몇번 던져보았는데요...
저는 앞치기 못하겠더라구여~~ㅎㅎ
44대랑은 천지차이구요...
또한 55대와 60대도 천지차이 입니다.
록시는 아니지만 학자수가 가볍다고하여 멋모르고 학자수60대를 질렀다가 후회하고...
56대는 구입하였는데...56대는 그나마 던질만 하더라구여...ㅎㅎ
제 느낌에 일단 56대 이상은 솔직히 다 무겁다고 늦겨지더라구요~~
요즘 낚싯대가 가볍고 탄성이 좋다고는 하지만...(제 실력부족도 크겠지요..--;;ㅎㅎ))
장대욕심이 나신다면 일단 55대부터 던져보시고 그다음에 60대를 생각하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ㅎㅎ
그런데 낚시대는 무겁습니다 조구사 통틀어서 가벼운대는 없네요 록시면 60대중에서는 구스다운 털입니다 55 60은 앞치기 하는대가 아니고 돌려치셔요 옆사람 민폐끼치게 소리나게 돌리지 마시고 가볍고 스무스하게 전자케미 불빛 봐가면서 낚시대는 받침대와 일직선상으로 던져주시면 구멍에 잘 들어갑니다 구지 힘들거 앞치기에 연언하지 마시구요 록시 앞치기에 특화된 낚시대이다보니 제경우는 수면 1미터 이상이면 맨땅에는 투척이 가능하는듯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두번인듯 싶네요~돌려치기 연습해보시면 처음만 낯설지 앞치기보다 훨씬 편한합니다~^^
앞치기 하지마세요 다쳐요
걍 뒤로 신나게 돌려넣으세요 하늘위로 날으는 케미 구경도 하시면서ㅎ
부득이 뒤에 장애물이 잇을땐 배치기 합니다 훨씬 팔에 부담이 덜 가더군요
욕심나는 구녕 아니면60대 배치기도 안하고 싶어요ㅎㅎ
역시 44대는 아가 수준이었군요^^
수초제거기 쓸때마다.. 하..더럽게 무겁네...했는데
ㅋㅋㅋ 60대는 역시... ㅡ.ㅡ
일단 바톤두께가 두꺼워 일반인 손크기로 버겁습니다.
때문에 앞치기시 제어가 힘듭니다.
52까진 누구나 연습 좀만 하심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