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절 장애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48대와 52대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드림 골드와 록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록시를 현금가로 구입할 경우 드림 골드와 금액 편차는 20%이내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록시를 구입할려고 검색을 해 보면 파손에 대한 글이 많네요.. 파손은 제품가 초경질대 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인지, 아니면 제품 자체의 문제점인지요 ?
강원 산업에서도 록시 제품 특징을 보면 꾼의 행위에 준해 잘 부려진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드럼 골드는 록시 및 드림의 장점을 따서 제작한 것이고 되어 있습니다.
중고 거래를 살펴도 드림 골드보다는 록시가 거래량이 휠씬 많네요.
과연, 두 낚시대중에 어떤 낚시대가 진정 좋은 건가요 ????
록시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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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대도 짱짱합니다 ㅎㅎ
부러진 사람만 댯글달고 글씁니다 ㅋㅋㅋ
저도 처음에 사서 두번 부러졌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부러진적없네요
초기불량 이었던듯합니다
a/s 또한 좋구요
그 가격이면 전 추천하고싶네요 ㅎㅎ
터프하신 분들이 간혹 손잡이대마져도 부러뜨리시더라구요
대단들 하신거 같아요ㅋ
하지만 랜딩중에 대가 불안하다 짱짱하다 정도는 느껴집니다 록시는 다소 쪼메 불안하단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워낙에 가벼워 그런지 ㅋ
저두 록시 장대로만 있지만 록시의 가장 큰 단점은 잔기스 및 기포같습니다 제가 욕심이 과할 수도 있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낚시대중 유독 잔기스가 잘 나는 편입니다 ㅜㅜ
제가 낚시대를 귀하게 다루는 편이 아니라 제 손에 맞지 않는거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동가격대에 장대로는 앞치기 무게감은 단연코 1등임은 부인할 수가 없네요
그점 고려하셔서 구매하심 될듯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가성비는 갑인듯 합니다
록시..
타 제품 대비 파손위험 높은건 맞는데 너무들사용자 스킬탓만 하네요
제가 볼적에는 강원산업의 낚시대 이미지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강원 산업에서 생산하면 모두 대물낚시대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다보니
타제품들에 비해 좀더 험한 포인트에 사용되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 주위에도 록시대 많이들 쓰시는데 제가 보기에 록시는 수초낚시용으로 만들어진것은 아닌것 같던데
대부분 수초에서 낚시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부러진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
록시는 맨바닥권에 훨씬 어울리는 낚시대인것 같고 드림골드는 수초권이 어울리는 낚시대인거 같습니다.
저도 40 이상은 록시 쓰는데. 가격대비 좋은 선택.
대는 약하다고 생각해요. 수초에 걸려도 절번접고
당깁니다. 설골의 진득함이 아쉬운 부분.
장대로 갈수록 당길만하고, 그나마 믿음이 쪼금 더 붙습니다. 뭐,가격의 부담이 적다는거죠.
분명한건 록시보다 조금더 좋은장대 구입 할려면.
조금 더 돈을 들여서는 없다는거죠..
전 록시 폐기할때까지 쓰고 은성 제품중으로 가지 싶습니다.
만족하진 않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대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