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히 a/s 택배 보내기 귀찮아 여러대 한꺼번에 a/s 받았습니다.
업무 보러 가는중 잠깐 시간내어 본사로 경유 했습니다.
강원산업 a/s 좋기로는 익히 소문이 나 있었지만 방문전 수리비용이나 까다로운 응대같은 별 생각 다하면서 네비게이션이 가르키는대로 안내에 드디어 본사 도착.
여직원 전화받다가 어떻게 오셨냐는 말에 "낚시대 a/s 왔는데요"하니까
사무실 안에 이사님을 부르니 2분이 나오신다. 누가 누군지는 모르겠다.
낚시대 보시더니(심한 한대는 6-9번까지 절번 없거나, 손상) 어떻게해서 부러졌냐는등 질문 일체없이 2분이서 일사분란하게 수리대 교체 완료한다.
그외 부실한 칸수 뒷마개도 얘기하니 여러개 , 2번 절번 몇개 챙겨주신다.
물론, 무상이라 신다.
커피 접대도 받고 잠시 담소후 정문까지 배웅 인사 나와주시네요.
나오는데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수리비 요구, 보증서발급으로 a/s 한정, 불편한 응대등의 타 제조사들의 a/s 불만, 하지만 보증서 발급하지않는 강원산업 한마디로 표현하면 a/s별천지다.
차살때 유지비를 따지는걸로 비교하면 강원꺼는 유지비 제로.
강원산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타조구사 포함 여러 낚시대 쓰면서 이런 감동은 처음이라 칭찬을 아끼고싶진 않아서 이렇게 글 씁니다.
쓰다가 부러져도 좋으니 마음놓고 챔질 하럽니다.
감사합니다.
묻지마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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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하나는 진짜 강원에서는 스트레스 받는일이 없을 듯 합니다.(도장이 문제라서 글치ㅋㅋ)
제발 다른 낚시대제조사처럼 변하지 말기를~~
as는 기본이고 그에 앞서 완성도가 기본이 되야겠죠? 수시로 부러지고 제원 엉망에...무슨 낚시대 구입을 뽑기로 생각하는지요?
현기차나 조구사나 뭐하는 처사인지...
하자생기면 바꿔준다. as는 무상이다.
그걸 말이라고 하는겁니까?
그러려니 하고 냅두니까 그래도 되는갑다.하는거 아니겠어요?얼마나 사람이 우습게 보이면 그런식의 장사를 합니까?
회원님들 드림,록시 좋은놈으로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맘편한 A/S또한 그 제품의 품질과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