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말씀
제조시 수축고무로 제작이 된것이 아니면
구입후 수축고무 작업하지 않는것이 좋읍니다
상하 절단면에 수분이 유입되고 또한 잔류떡밥이 남아 냄새와 부식을 부르지요
메이커에서 대를 재조할때 수년간의 연구와 검토로 최종 작업에 들어갑니다.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최소화 하여 제작됩니다.
물론 편하게 사용하고 손잡이대 교체하면야 되지만
요즘 낚시터 풍경은 저마다 고급스럽고 깨끗한 장비를 갖추고 계십니다
예로 전에는 받침틀에 떡밥찌꺼기가 더덕더덕 누렇게 낀채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옆에서 보기도 불결해 보였습니다. 요즘은 낚시대의 발달로 인해 저마다 깔끔한 낚시를 하고 계시지요
우리 낚시풍조도 이제 낚시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한단계 업 되었지요.
원래의 상태가 가장 좋은 컨디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낚시산업은 품질과 수출면에서 일본과 프랑스를 압질러 전세계를 통털어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수축고무에 대하여 꼭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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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마다 다사유가있지않겠습니까? ^^ 이쁘게도하고싶고 좀더편하게도하고싶고 무받침틀을 사용하면 철편작업때문에 이리저리하다보면 또다시수축고무가들어가야하고. ^^ 아무튼 좋은 말씀 옳으신 말씀임은ㄷ분명합니다. ^^
그러기에.. 수축고무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장대는 팔꿈치 대고 캐스팅하니 좀 덜 미끄러지는것 같고 여러모로 감을만 한것 같은데...
36이하 짧은대는 감아바야 큰 차이를 못느껴서, 귀찮기도하고 안감았어요
만세하면서 붕어 끌어내는데 낚시대가 걸리는 느낌이 나서 위에는 보니 전선에 낚시대가 걸쳐있더군여...^^ 낚시대는 초릿대가
물에 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수축고무를 안했다면...ㅎㅎㅎ 지금은 자리선정에서 하늘머리위는 항상 살펴봅니다 ㅎㅎㅎ
받침틀을 브래이크형을사용하는데 고기가 물고 끌고가면 브레이크기능을잘못하는것같습니다..
그냥 스르륵 끌리가요..
그래서 수축고무 감고사용합니다..
낚시대한대당 500원씩들어가고 칼라도 다양하고 그립감이야 정말좋습니다.
단점이라고하면 글루텐떡밥사용시 좀 더러워진다는점이있구요..
전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대량으로 사놓고 갈아서쓰는편인데 친구는 그립위에 일반랩을감아서
랩만 갈고쓰더군요 ㅎㅎ
손바닥에 굳은살 생긴이유도없고 잡았을때 느낌 정말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