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초기 12가 나올때 참 문제가 많았던 대입니다.
케블러가 도장 밖으로 나오고 암튼...
12가닥을 꼬아서 만든 신개념(?)낚시대라 그런지 불량률도 굉장히 높았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강*산업과 한바탕 했고 결국 전체 as받았습니다.
벌써 3년이 넘은 이야기 인듯 합니다.
출시되자마자 12대정도를 구입했으니...
이후
사용기를 작성하고(사용기란에 제이름 검색하면 나옵니다.)
덕분에 강*원산업 사장님과 팀장님과 교류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25%인가 할인가로 나머지 대를 구입하고
추가적으로 구입하다 보니
16~4칸까지 총 30여대가 되는 듯 합니다.
4칸 이상은 사용안합니다.
구멍넣을 자신이 없다기 보단 욕심인듯하여...
암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참 많은 대를 사용해보았네요.
베스트셀러라고 알려진 낚시대 대부분을 사용해 보고
장터에 내어다 팔고.
지인들 손에 쥐어주고.
아는 형님과 동생들에게까지...
결국 12만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물론
12대가 아니라면
은성 구형 수궁 풀셋으로 욕심없이 다녔을 겁니다.
k-12를 구입하고 바로 가람대와 수궁대 등등 다 장터에 올렸으니...
그렇게 약 3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
설골 q 체어맨등등 소위 그 당시 내노라하는 대를 다 버리고(?)
현재... k-12.
아직 결혼 전이지만 애지중지하여
아들놈에게(아들날 자신감 충전 ^^)다 물려 줄 생각입니다.
또한 양어장.하우스.새우.얼음. 마다하지 않으니
전천후대임에 확신이 듭니다.
물론 잉어 향어 대상어가 되면...다른 대를 폅니다.
12를 사용하면서
도장과 경질성등등 말이 많은것 사실입니다.
저 또한 초창기 기포로 인해 as를 받았고
이후 새로 구입한 낚시대에 한 두대 빼놓고 기포... 없네요.
경질성은 밑에 게시물에도 언급했듯이
q보단 살짝 연질이고
체어맨하곤 좀 그렇고....음 가람대보다 경질입니다.
가람대 사용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가람대보다 경질이면...앉아서...됩니다.
물론 초창기 잉어대가 구비 안될을적 잉어로 76에다가 향어 큰놈도..많이.
짧은 칸은 잘 안물어주었네요.
비록 사용기 비슷하게 되어 버렸지만
제가 사용하는 주력대가 선망(?)이 되어서 기쁜 나머지
상사 눈치 보며 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답글 & 쪽지 주시면 성의것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k-12 전체 낚시대 수리 보낼때 강*산업에서 주신 수리대 세트는 아직
한.번.도 열어본 적 없네요.
4.5번 대인가? 연결해서 잉어 장대낚시 한다고 쏠채만든거 말곤... ^^
암튼 눈소식이 있으니 안전운전하세요.
자수정 k-12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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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lchuck.co.kr/bbs/bbs/tb.php/using/3180
사용기 글 답변 마지막에 50%구매 가능하다고 답글 있는데...
50% 구매 가능한 곳 쪽지 & 전화 부탁드립니다.
4칸 위로 살짝 구매욕심이 나네요. ^^;
연관성은 있으나 제 '직업'과 연관되어 있을 뿐입니다.
타사제품들도 동*.송*.은*등등 대부분의 조구업체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현재 남아있는 대는
은*과 강*뿐이라 두군데만 돌아볼 뿐입니다.
그다시 해박하지도 않구요. ^^;
강*원산업관련 동네에만 글을 작성하는 것도
강*산업제품에 가장 많이 알고 있음에 그 유가 있습니다.
다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운을 남겨봅니다.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데...
ktx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k12처럼 3년이 지나면 희구가 될까요? 아웅.
내 월급~ 돌리도!
덧글.
마우스가 없어서 댓글 삭제 안 하고
계속 붙이기만 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참 좋은놈이긴 하죠 12 ^^
저도 k12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음 머랄까??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는 낚시대지만
제 기준으로썬 좋은 점이 나쁜 점보다 많아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k12 약 3년 전쯤인가요?? 예당 낚시대회 가서 처음 구경을 한 뒤
"앗 이 낚시대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 가격이 가장 큰 문제였죠..
당시 드림에서 수x 경조 사용 중이었죠...
그래서 가격이 좀 더 착한 녀석인으로 갔다 이 대도 아니다 싶어
바로 k12로 넘어 갔습니다..
이 낚시대의 끝은 어디인가??란 생각이 들지만,
올해 노총각을 살다 죽을 팔자로 알고 있던 저로썬
행운 아닌 행운으로 참한 색시 데리고와 지금은 배속에 2세까지 자라는 中
그래도 낚시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이젠 2세를 위해 투자할 생각입니다..
당연 낚시를 접는 것이 아니라 2세와 같이 낚시하러 갈 생각을 그려 봅니다..ㅋㅋㅋ
근데 여자아이면 어떻하죠!! ㅋㅋㅋ
강원에서 제품에 조금만 신경을 더 쓰주시면
아마도 강원의 대표?가 될수 있는대 입니다..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습니다...ㅎㅎ
이제 장비 바꿀일 없습니다...
귀찮터라도 도장도 관리만 잘한다면 괜찮을듯~~!
문제는 강원산업이죠.
가격에 일관성이 없다는 것.
30대 사용하다가 6대 분양하고 24대 쓰고 있는데~
비싸게 주고 산 사람은 어찌하란 것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