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낚시대의 등급을 나뉠 때 골드가 붙을 경우 상위 제품이라고 인식합니다.
자수정 역시 마찬가지 이지요.
드림이 있고 골드가 있습니다.
골드는 드림보다 록시에 가깝도록 경질성에 더 중점을 두어 생산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고 가격이 골드가 드림보다 20~30% 정도 더 높게 나옵니다.
그러니 저는 당연히 드림보다 골드가 더 상위 등급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4.0 기준으로 자중을 살펴보면
드림이 209g 이고, 골드는 201g 으로 나오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출시가격은 정 반대로 드림이 골드 보다 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드림은 300,000 원인데 반해
상위 제품인 골드가 164,000 원으로 하위 제품인 드림 보다 오히려 더 낮 습니다.
중고 가격은 높은데 출시 가격이 낮은..
왜 이런 기현상 생겼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골드가 드림 보다 하위 제품인 것 인가요..?
드림골드는 1셋트 썼었는데 드림시리즈 중에서 가장 허리힘이 약하고 경질성 위주로 만들어지다 보니 잘 부러집니다.
여러 낚시대를 써봤지만 드림골드만 많이 부러뜨려 봤습니다.
요즘 드림을 그 가격에 사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차라리 록시를 쓰시는 게 더 나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시면 가격차이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르니
이런저런 변수가 있겠죠.
그러니까요..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드림대의 출시가만 그렇지
실제 구입 가격은 그렇지 않다는 분도 계시긴 한데..
알수가 없네요..
낚시인들이 순진한건지 아니면 낚시인들이 *봉*인지 궁굼하기도ᆢ
가격은 의미가없지안나싶네요
드골보다 드림이 비싼건 네임벨류차인듯 합니다
드림대 아직도 잘쓰고잇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림보다는 골드가 훨씬 나은느낌입니다.
드림은 말그대로... 진짜 질긴 전천후대입니다만,
무게감과 낭창임은 어쩔수 없는 단점입니다.
최초 출시 시기가 하도 달라서,,,,,
가격이 다르게 표기되어 있을뿐입니다.
도장은 골드가좀더나앗던거 같고
힘이나 휨새등 대 느낌은 골드보다 외려 드림이 더 좋은듯 합니다. 아직도 드림은 쓰고잇네요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짱인거 같아서 전 드림만 쓰기로 했어요.
아주 튼튼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