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레포츠에서 판매하는 자수정 드림 리미티드 32칸대를
10개월전에 구입하고 7번출조 맹탕 노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고기가
걸어서 챔질을 하는데 2번대가 힘없이 부러져서 초릿대와 찌까지 분실 했습니다.
자수정 레포츠에 연락해서 as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고객과실 이라면서 유상처리로 가능하답니다.
다른 조구사들은 1년미만 1,2번대는 무상으로 1회정도는 처리해 주지 안느냐?
물었더니 자기네들은 초기불량 아니면 as처리 안한답니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고객님이 구매하신 제품은 2011년도 제품으로 as기준은 1년은
소비자가 구매한 구매일자가 아니라 자기네가 출고한 출고일자로 as기준 1년을 삼는 답니다.
고로 자수정 드림 리미티드를 구매하는 순간 무상as는 없는거지요.
무상으로 as받고 싶으면 판매처에 연락해서 판매처와 협의하라는 어처구니없고
이치에 맞지않는 양아치같은 말만하네요...
판매처는 무슨잘못 있다고 as는 조구업체에서 해야 정상 아닌가요?
자기네는 자동차 구매하고 as는 자동차 판매한 대리점에서 받나...
월척에서 보면 자수정레포츠가 as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더만 개헛소리 였네요.
유상으로 처리한다면서 온라인 사이트보다 비싸게 쳐 받아먹고 역시 고객은 봉이야~~~
드림 리미티드 낚시대는 괜찮은데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은 단종된 은성수궁 15년째 초릿대 한번 부러짐없이 잘 쓰고있고만
잉어 70~80cm 걸어도 대가질겨 잘 버텨주고 앞으로 10년은 현역으로 충분히 제 역할을 할것같습니다.
그런데 10개월 7번 출조만에 대가 부러진걸 고객과실로 몰고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네이버에서 자수정레포츠 검색하면 안나옵니다.
한참 헤메다 페이스북에서 톡톡피싱이라고 홈피 나오네요.
톡톡피싱이 자수정 레포츠에서 간판 바꿨네요...
씁쓸합니다... 구매 참고하시길...
자수정레포츠 as 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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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나가는 낚시방이나 낚시방송 출연자가 자기 타이틀걸고 OEM으로 비싼대 만들어팔다가
그 낚시방 망하거나 인지도가 낮아지거나 하면 끝나는거죠...
중고로 팔아도 중고값도 안나오고요...
토네이도블루, 레드 쓰다가 제대로 느끼고 OEM은 네버...다시살일 없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보호법시행령 제10조(일반적 소비자피해보상기준)에 의하면 “품질보증기간은 소비자가 물품을 구입한 날 또는 용역을 제공받은 날부터 기산한다. 다만, 계약일과 인도일이 다른 때에는 인도일을 기준으로 하고, 교환받은 제품의 품질보증기간은 교환받은 날로부터 기산한다”라고 되어 있으므로 교환받은 제품 역시 품질보증기간 이내의 제품이므로 구입가 전액으로 정산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받아야 합니다. 소비자는 반드시 제품을 구입할 때나 교환시에 보증서에 일자를 기재해 두어야 추후 불이익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토네이도 레드 가격대비 가성비 좋아 몇대씩 장만했으나... 수릿대도 안나옵니다
차라리 있으면 돈주고라도 구입할텐데...중고장터 내놓기도 미안하고 하여, 초등학교3학년 딸아이 같이 낚시가면 펴줍니다.
부러지면 버리려 합니다.
그후로 낚싯대 선택시 as부분도 꼼꼼히...
고객들이 구매하고 사용하여서 회사가 돌아가고 하는것이지. 경영 마인드가 아주 잘못된게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