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자수정큐 챔질방법 문의좀 드릴려고 이렇게 글올립니다..
은성제품에서 강원 자수정큐로 전환하여 첫출조에 랜딩중 36대 7번 절번파손되어 a/s 받고 (맹탕지에서 파손됨)
지난주 토요일 밤낚시 도중 멋진찌올림과 동시에 챔질하는 순간 고기는 발앞쪽으로 날아 오고 딱하는 소리와함께
40대 3번절번이 파손(2번대와 3번대 절번 물리는곳)되어 너무 허무했습니다..
어종은 강준치 30cm초반되는 놈인대 맥없이 부러지는바람에 밤새 머리속은 과연 낚시대 갈아타길 잘한건가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은성대 사용시 챔질을 강하게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낚시대 자채에 문제가 있는건지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ㅜㅜ
수초끼고 낚시하는걸 좋아하고 강원산업 서비스가 좋아서 갈아탄건데 살짝 후회도 하는중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대는 그랜드수향이었고 여기에 익숙해저서 그런지..(챔질 강하게하고 강제집행하는 스타일입니다)
챔질을 부드럽게 해야하는건지.. 어떡해 해야하는지.. 선배님들께 조언좀 얻고 싶습니다..
챔질 과 랜딩시 주의할내용좀 알려주세요..ㅜㅜ
이제 새벽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한 낚시하시길 바랍니다..더불어 대물 상면 하시구요..^^
자수정큐 챔질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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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대 7절번 부러먹기 쉽지 않은데요..
절번이 다 안빠져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그건 낮다고 보아요...
원줄을 너무 짧게 매서 40대 3번 부러질 수 있는데 36대... 부러진 경우는 제품 하자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원줄은 자수정 글씨의 정 자에 봉돌 맞추었습니다...
오창조사님.. 싸그리님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살살 다뤄야 겠습니다..
(7~8치급이라도 발앞으로 날리는걸 넘어서
머리위로 넘기는건 잘못된 챔질이라 봅니다)
자수정큐 랜딩시 2번대만 3번 부러져서 바로 처분해 버렸습니다.
그랜드수향과 수향경조, 제너스골드를 사용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절번 부러져 본 적이 없없습니다.
대물대 치고는 너무 약한 듯 합니다.
붕어 날아오는 건 좋은데 부러지면 곤란하죠.
이제껏 파손된적 없네요.
제품 이상일겁니다
걸었다~!! 하는 순간 앞에 1~2번대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그것도 두 번씩이나..
한 번은 수초 걸어서 부러졌다고 생각했는데..
나머지 두 번은 낚시대로서 용서가 안됩니다. 둥둥~~~ㅠㅠ
낭창거리는 36대로 75잉어 걸어내고 큐에 믿음은 한층 더~..
20-48까지 사용하는데 대가 부러져 버린적은 없습니다. 수초낚시 좋아해서 강하게 두손 챔질하는데 지금까지 부러진 적은 없었네요.. 믿음 가져보시고 수리해서 조금만 더 사용해보세요
엄청난힘으로 챔질하는게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무래도 초초초경질대라 순간충격에는 뿌러지겠조/...
큐로 꾸준히쓰고있는데 전그나마 잘쓰고있습니다
애착을가지고 조심해서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멋진 가을붕어 상면하시고 감기 조심들 하세요~~!!
전.. 붕애시러 입니다ㅋ
본인 부주의 일수도 있고..제품 결함 일수도 있겠죠
단순 챔질로 부러지는 건 보질 못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