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흑광 낚시대는 국산 55톤 카본 원단으로 중국 OEM으로 만들어진 낚시대 입니다.

# 낚시대 제원은 아래표를 참고 하세요.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 낚시대 가격 

2.4칸     80,000              

2.8칸     90,000

3.2칸   100,000

3.6칸   115,000

4.0칸   130,000

4.4칸   140,000

4.8칸   150.000

5.2칸   170,000

5.6칸   190,000

6.0칸   210,000

6.4칸   230,000

6.8칸   250,000

# 낚시대 도장 

흑광 낚시대는 올 전면 도장 입니다.

기존의 미흡한 도장이나 부분 도장이 아쉬웠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겁니다.

흑광 낚시대는 도장을 4번 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낚시대들은 도장을 2~3번 한다고 합니다.

낚시대를 직접 보시면 도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보일것입니다.

# 낚시대 디자인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 낚시대 케이스 및 마감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지름이 7.5cm 가 나옵니다.

원단이며 사이즈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마감 부분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현재 까지 나온 국내 조구업체 낚시대들 중 10% 안에 든다고 봅니다.

니가 뭔데 그런 기준을 내리냐 하시면....

대답은 밑에서 언급을 하겠습니다..

# 낚시대 AS 

바톤대만1회 무상 AS 

그외는 묻지마 무상 AS 

4월에 흑광 낚시대를 구입.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9월초에 흑광 사장님께 전화가 옵니다.

낚시대 괜찮아요..

사장님 말씀이 공장 실수로 약품 한가지가 바뀌어서 낚시대 도장 불량으로 전 물량 교환 해준다고 합니다.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사진에 하얀 부분이 보이시나요...

저는 사장님 말씀을 듣고 자세히 보고 알았습니다.

사장님 그러면 낚시대를 중국 공장으로 보내야 하나요.

그러면 시간이 3개월 정도 걸려서 3개월동안 낚시를 못하시니 불편하더라도 쓰시다가 12월에 3차분 나올때 맞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헐 ~~~~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2차 분으로 1,000대 가까이 파신걸로 아는데 그 1,000대 물량을 맞교환을 해준다고...

뭐 제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지요...

그리고 12월 3차분에는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좁은 케이스, 바톤대 끝부분 골드링이 앞주걱에 걸림현상...

저를 포함 흑광 낚시대를 쓰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다 합니다..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8개월 간의 흑광 낚시대 사용기 (낚싯대포럼 - 기타)

# 흑광 낚시대 성질 및 총평 

흑광 낚시대는 기존의 중국 낚시대를 그대로 수입해서 파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기존의 중국대에 도장을 입혀서 파는것도 아닙니다.

몰드 작업을 새롭게 하여 국산 55톤 카본 원단을 가지고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낚시대 입니다.

2년간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낚시대라 합니다.

저는 25년간 1년에 200일 이상을 낚시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조구업체에서 나오는 낚시대 90% 이상을 써보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덕분에 300일 이상을 낚시를 했네요..

제가 8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흑광 낚시대는 중경질에 가까운 낚시대 입니다.

감히 전천후 낚시대라 말하고 싶네요.

긴 땟장밭을 넘겨서, 연밭에서, 수몰 나무 지역에서 200일 넘게 사용하며 많은 붕어를 잡아보고 느낀점은...

이런 거친 포인트 에서도 일반 분들도 4짜 초반까지는 무난히 만날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상의 사이즈는 많은 경험과 테크닉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기존의 어떤 국내 조구업체 낚시대와 비슷하다 하고 딱히 비교할 낚시대가 없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옛날 신수향에(헤마 없는) 무게감 줄이고 조금 빳빳해진 느낌이랄까...

특히 옥내림대로도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

단지 은성 제품을 많이 사용하신 유저들은 친근함을 느낄듯 합니다.

손맛도 느낄수 있으며 허리힘이 좋아 강제 집행도 가능한...

# 사용기를 쓰는 동기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 합니다.

저는 무슨 대단한 낚시대가 나와서 이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어 앞치기 잘되고 가볍고 4짜 후반 이상을 무뽑듯 뽑아내는 그런 낚시대가 아닙니다.

아마 이런 낚시대는 향후 30년 안에도 만날수 없을 겁니다. 아니면 많은 분들이 모르는 신상품 입니다.. 하고 소개하기 위해서가 다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질문과 답으로 하겠습니다.

1. 그 낚시대 좋아요?

저는 이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그 질문의 의도를 알기에 이해는 가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제 대답은 나쁜 낚시대는 없다 입니다.

본인 자신의 낚시 스타일에 맡는 낚시대를 선택하는 겁니다. 이 점이 가장 기본적인 겁니다.

낚시대 구입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에 구입 했냐 입니다.

저를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15년 전부터 저는 낚시대를 제값을 주고 구매한 적이 없습니다. 낚시대 가격에 30%~40% 가격에 구입 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그 이상의 값어치를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많은 동호회에 가입하고 소히 유명한 낚시인을 만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냐. 1도 안했습니다...

물론 AS 도 묻지마로 받아 왔구요.

대한민국에서 저만 이랬을까요.

몇몇 소수의 이야기 이겠지요.

지금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소수만이 받아 왔다면 이제부터는 그 특별한 혜택이 누구나 받을수 있는 당연한 시대가 왔습니다.

말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조구업체 관계자분들 이제는 이런 글들을 올리는 분들과 가격 거품을 뺀 좋은 제품을 만드는 몇몇 분들을 욕만 하지 맙시다.

소비자들이 당신들께 드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조구업체 당신들의 문제이며 스스로 풀어야할 과제 입니다.

앞으로 빠르면 2년 늦어도3년 안에 6.0칸 기준 100만원을 넘는 고탄성 낚시대를 30만원 초, 중반에 몇몇 특정한 소수가 아닌 낚시를 취미로 하는 우리들 모두가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반드시...

물론 묻지마 AS 를 받으면서요...

그리고 특정한 한 제품이 아닌 선택의 폭도 넓어 질겁니다. 

2. 그 낚시대 앞치기 잘되나요?

이 질문 또한 많이 받는 의도는 충분히 알지만 마음이 안타까운 질문 중에 하나 입니다.

사람마다 체형과 힘이 다 다른데 말입니다.

물론 같은 원줄 길이로 하여 경질대로 갈수록 더 쉬운건 사실입니다.

일화 하나로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친한 선배와 후배 그리고 저 셋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장을 보고 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낚시대 앞치기에 대해 이야기 하다 선배와 후배가 언성이 높아지고 대화가 격해지는 겁니다. 저는 안되겠다 싶어 중재에 나섰습니다.

선배는 강포골드를 5년째 사용중이었고..

후배는 엔티수향을 4년째 사용 중이었습니다.

두사람다  낚시좀 한다고 어깨에 힘좀 주고 다니셨죠. 마침 둘다 5.2칸까지 앞치기가 가능하다 하여 각자 5.2칸 낚시대를 가지고 내 낚시 자리로 오라 했습니다. 제 5.2칸 포인트에 넓은 땟장밭 중앙에 작은 포켓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5.2칸을 치우고 우선 선배보고 그 포인트에 앞치기로 넣어 보라 했습니다. 선배는 자기를 뭘로보고 하는 표정으로 앞치기를 합니다. 무난히 성공 했습니다. 다음은 후배 차례 후배도 무난히 성공.

이번에는 서로의 낚시대를 바꿔서 앞치기를 시켰습니다. 선배는 10번을 해서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거봐 역시 강포골드가 앞치기 짱이야.엔티수향은 앞치기도 안되는 쓰레기야 라고 하더군요.

다음은 후배 차례..  역시 실패했고..

후배 왈... 아니 비싸기만 우질나게 비싸고 앞치기도 안되는 강포골드가 쓰레기죠...

저는 그 두 낚시대를 받아 쉽게 성공 했습니다.

저는 두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두사람은 실패했고 나는 쉽게 성공 했는데 이게 낚시대 문제 일까요...

성질이 완전히 다른 낚시대를 자신이 해오던 방식 그대로 앞치기를 하면 잘됩니까. 그 낚시대의 탄성과 성질을 알고 앞치기를 해야지요.

그 이후로 선배와 후배는 자신이 쓰는 낚시대 외 다른 낚시대를 비하하지 않습니다...

3. 낚시대 선택과 구입.

우선 중국대, 국산대, 일본대에 대한 오해와 편견.

2019년 4월 낚시를 하는데. 반가운 전화 한통이 옵니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선배,  2년만에 귀국. 선배는 제가 있는 저수지로 한걸음에 달려 오십니다. 선배와 많은 대화를 하던중 장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때까지 5.2칸이 저에게 제일 긴대 였고 장대 구입을 고민 중이었습니다. 선배는 차에서 오괴수 11m, 12m 두대를 꺼내 저에게 써봐 하며 주었습니다. 저는 한달동안 많은 테스트 해보고 놀라지 안을수가 없었습니다.

오괴수가 뭐 엄청 대단한 낚시대라서요...

아닙니다. 이 가격에 이정도 기능이면 저에게 더이상의 장대의 고민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가 도장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출국 전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 나가시면 언제 들어 오세요.. 응 10월에... 선배 부탁하나 드릴께요. 중국에서 오괴수를 도장하여 10월에 들어 오실때 같다 주시면 안될까요. 선배는 알았다며 흥케이 승낙을 해주시네요. 저는 중간에 전화를 걸어 진행 상황을 물어봤고 선배는 10월에 들어가서 얘기 하자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저는 10월에 선배와 만나 대화도중 놀라운 얘기를 들었습니다.

선배도 워낙 낚시를 좋아하여 중국에서 같이 낚시를 다니는 조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조우에게 오괴수 도장을 부탁하니 자신의 친한 친구가 낚시대 공장을 하니 같이 가보자고 하여 공장을 방문 했다고 합니다.

선배는 공장을 방문 후 그 공장에서 생산하는 낚시대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보면 누구나 알수있는 한국 조구업체 낚시대들 이었다고 합니다. 이일이 인연이 되어 많은 공장들을 다니게 되었고 많은 공장 사장님들과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공장중 한 곳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산 낚시대를 만드는 공장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 공장 사장님들과 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 조구업체 낚시대들을 만들어주는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한국 조구업체 들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답니다.

샘플을 만들고, 문제가 생겨 통보를 하면 제품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하는게 아니라 단가 올라가면 안돼요. 빨리 빨리 만들어요, 좀더 싸게는 안돼요..등등 

제품의 퀄리티는 뒷전이고 자신들의 마진만이 우선으로 열이면 열 모든 업체가 그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산 낚시대를 만드는 공장 사장말은 달랐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체크 하며 단가가 올라 가더라도 제품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자 여러분 이제 중요한 것은..

그 낚시대가 어디서 만들었냐... 이 조구업체 제품이 좋다 저 조구업체 제품이 좋다 논쟁을 벌이며 싸울때가 아닙니다.

이제는 낚시대가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떤 단가로 우리가 사용할수 있으며 향후 어떤 AS 를 받느냐가 중요한 문제 일 것입니다.

이제와서 조구업체 들의 잘잘못을 따져봐야 뭐 하겠습니까. 잘잘못을 따져봐야 우리 소비자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 여러분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겁니다.

이런 공법이네, 저런 공법이네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화려한 광고를 보고, 아님 누구나 알수있는 인지도가 높은 낚시인을 보고, 아님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이런 선택으로 낚시대를 구입 하겠습니까.

제가 흑광 낚시대를 선택 구입한 것은...

선배가 오괴수를 도장하여 가져다 줄수 있다 하였으나. 

향후 AS 문제. 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필요한 두배의 낚시대 구매. 고민을 하던중...

선배가 중국 낚시대 공장을 다니면서 만난 흑광 사장님.

그 흑광 사장님을 소개받고 출시전 흑광 6.0칸, 6.4칸 두대를 미리 테스트 할수있었습니다 .

3개월 동안 테스트... 

저는 올 4월 1차분에 다대를 구입하고 지금까지 주력대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들도 이 흑광 낚시대를 구입하세요... 가 

절대 아닙니다...

꼭 자신의 주력칸수와 장대를 1~2대 구입후 충분히 테스트 하시고 주력대로 구입 하십시오..

모든 낚시대가 마찬가지 입니다.

꼭.꼭.. 한 두대 구입 후 충분히 테스트 하시고 주력대로 구입 하십시오.

재미로 카더라 하는 내용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정보가 있을시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낚시대 선택과 구입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흑광 사장님 010-6540-7446

P.S   와 어렵네요...

저에게 이런 글 매일 3년 동안 쓸레..

군대 다시 3년 갈래 하면..

저는 군대 3년 다시 가겠습니다... ㅠㅠ 

 

 


오랫만에...뭔가 공감가는 글을 읽었네요
선택은 우리몫이죠...그렇네요 꼭 써보고 선택해야후회가 없겠습니다..긴글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중국 oem대들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장님들이(독존 오괴수 독조) 많은 분들의 가려웠던 곳을 긁어주는 느낌입니다... ㅎㅎ 사용기 잘 읽고 갑니다. 한국 낚시대 공장과 일본 낚시대 공장 이야기는 참 씁쓸하네요 ㅎㅎㅎ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 또한 품질좋고 가격좋은 OEM 제품들이 더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도 될까요??
사용기 게시판에 특정 업체들 낚시대명은 거론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이 보시면 아~3가지 낚시대 또는 한국 조구사들은 중국서 찍어내고 단가만 낮출려 하는구나 라고 오해할수도 있습니다
흑광 사용기에 특정 낚시대명이 들어가면
개개인이 바라보는 생각이나 이해도도 앞치기의 능력차이 처럼 받아 들이는게 틀리다 생각듭니다 혹여나 흑광 자랑글 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게시판이 아닌 오리지날 흑광만의 장단점만 적어주셨다면 더좋은 사용기가 되었을듯 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국내 조구사도 이젠 좀 변화해서 유저들이 만족하는
낚시용품들을 생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랜만에 진정성 있는 사용기를 보았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장문에 고생하셨습니다
도장을 4번해서인가 무게가 가벼운 편은 아니군요
끝까지 다 읽어보고...
공감!!!!!!입니다
가성비 좋은 낚싯대인것은 글을 봐서 알겠는데요
결국은 홍보글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민선나라님 말씀도 맡습니다. 저도 그점이 고민되어 이 글을 올릴까 , 말까 고민을 많이....
그리고 상당히 망설 였습니다.
글로 제 생각과 의도를 표현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100% 제글에 공감을 얻고자, 잘란척을 하기 위해 올린 글은 아닙니다.
물론 제글에 오해를 하시거나 불쾌한 분들도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의 의도를 알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세상가득히님 제 글이 그렇게 비춰졌다면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저는 진정성 있는 사용기라고 생각됩니다
추천드립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본인이 직접 접하고 느낌점이 잘 와닸네요...
중국낚시대 중 도장을 4회에 이 무게면 국산대에 견줄만 하군요.
가격도 좋고 A/S도 묻지마 마인드...국산 조구 업체들도 이런 마인드라면 불신이 없어을 텐데...
앞으로 많이 관심 갖고 지켜 보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많은 분들이 제 낚시 스타일에 걱정을 많이 해주십니다. 건강, 가정...
50이 다댄 나이에 아직도 1년에 200일 이상을 물가에서 살며 한겨울에도 이굴루와 난로,파라솔만 의지한체 물가에서 밤을 지세웁니다.
이렇듯 저는 낚시대 외에 다른 장비는 관심 조차 없습니다. 텐트, 좌대, 보일러 등등...
그렇다고 낚시대에 대해서 좀 많이 안다고 주절주절 떠드는 성격도 아닙니다.
여럿이 모여 대화를 하면 조용히 경청만 하는 스타일 입니다.
두달전 제 낡은 낚시 모자를 보고 안타까웠는지 친한 낚시 후배가 모자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멋있고 좋았습니다. 저는 후배에게..
고맙다 아우야.. 근데 르까프에서 모자도 만드냐..
하고 말했습니다. 후배는 박장대소 하더군요..
저는 그 이유를 진짜 몰랐습니다. 한달이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여러 선배들과 낚시 도중 식사를 하기위해 손을 씻고 본부석으로 들어가는데. 선배 한분이 손 닦으라고 수건을 주십니다. 어 내 모자와 똑같은 마크..
선배 르까프에서 수건도 만들어요..
선배들은 뒤로 넘어가고 난리가 났습니다...
야.. 르까프래.. 아우님 정말 몰라...
뭐가요... 저는 그때 알았습니다.. 그게 일본 조구업체 마크 라는 것을요..
32대 기준 실무게126g,가격10만원
가성비좋다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40대 위로는 가성비 죽이네요 ㅎㅎ
올도장에 이 가격이면....
이제 흑광을 포함하면 중국 oem대가 총 7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자리를 굳건히 다지며 사업을 확장하는 회사들이 있는듯 하고,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곳도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흑광이 기존 oem 대들과는 다르게 중경질 성향으로 옥내림대에 적합하다면 분명한 수요층이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기존 oem대들은 중국대를 기반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경질성을 개선시킴으로서 대물낚시에 적합하도록 출시되었죠.
냉정하게 중국 현지에 출시된 오칸쇼에 단순히 도장을 입혀 출시했다면 큰매력은 없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볼수 없었던 새로운 로드라고 하시니 흥미롭습니다. 옥내림대로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

다만 8개월을 쓰시며 단점은 없으셨는지요? 개봉기라면 이해가 되지만 8개월이면 대를 충분히 파악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oem대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as로 작은 단점은 충분히 상쇄되오니 가감 없이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것이 60대 기준 56대와 무게 차이가 극히 적습니다. 재원이 정확한것인지, 만약 정확하다면 58대 생산 계획은 없으신지도 궁금하군요. 나머지 사잇대들은 수요를 보면서 제작 할테지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정성글 잘읽었으며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애니아빠님도 저와 같은 생각 이시네요.
저도 짧은 대는 구입 하지 않았습니다,
40대 부터 4대씩 구입해서 두대는 정상적인 원줄 길이로 두대는 조금 짧게해서 사잇대 개념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식혜님 안녕하세요..
우선 님의 댓글을 보고 식혜님 또한 저만큼 이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많이 있구나를 느껴 기쁩니다.

단점이라...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낚시대를 사용하며 제 개인적으로 단점이 있는 낚시대는 없었습니다.
거친 포인트를 선호하며, 대물을 노리는 한방터만 다니면서 장시간 낚시를 하는 제 스타일에 맞지 않는 낚시대는 있었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얘기 하는 단점이라..

1. 낚시대 편심
40~68까지 30대를 사용 중입니다.
제가 뽑기를 잘했는지 한대도 없었습니다.
그 외 다른 분들 것은 흑광 사장님께 물어봐야겠죠.

2. 낚시대 물찬 현상
이것도 아직 한대도 없었습니다.
제가 뽑기를 잘했는지 한대도 없었습니다.

3. 낚시대 파손.
이것도 아직 한대도 없었습니다.
개인 부주의로 낚시대 피고, 접을때 , 찌 스토퍼 조정을 험하게 안하시면 그 외 낚시 행위시 파손될 일이 거의 없을겄 같습니다.

4. 재원의 정확성
이 부분은 제가 일일이 체크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15년 전부터 낚시대 구입시 제원표를 중요시 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직접 테스트 후에 구매를 했고
구입후 제원과 틀리다는 이유로 다시 분양 한적은 없습니다.

5. 사잇대 계획
흑광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계획이 없다 하십니다.

식혜님...
이답글 쓰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ㅠㅠ
질문에 답변이 충분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화를 주세요.
제 전번 공개 되어 있습니다...
장문의 상세한 글 감사히 잘 보았네요...

저 또한 50여년간 낚시를 좋아하기에 장비욕심 둘째가라면 서운해 하는 사람이기에 왠만한 낚시대는 많이 사용해보았으나
불곰님 처럼 생산된 낚시대 90%는 커녕 10%로도 못해본것 같아서 부러울 뿐이며 감히 낚시대에 대하여 언급 조차 못 하겠
군요... 우리나라 낚시대 생산 업체수도 수없이 많으며 또한 한 업체에서 생산되는 낚시대 종류만도 헤아릴수 조차 없을텐데
그 많은 낚시대 90%정도를 사용 해 보셨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비록 30~40% 가격대로 구매를 하였다고 해도 90% 정도
의 낚시대 가격 지출 상상 조차 못 하겠네요...

저 역시 많은 낚시대를 구매 사용해 보았지만 몇년전 부터는 현금으로 업체에서 직거래로 30~40% 비성수기때 거의 구매
해서 사용을 합니다. 제가 장비가 제법 있다보니 재력가 인줄 알고 낚시터에서 제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지요...
자기가 G 산업.또는 D 낚시대 등등...스탭.또는 카페매이져. 고문. 기자등등...이라면서 모 제조사 좌대. 받침틀. 낚시대등를 자랑하면서
제가 사용중인 좌대와 낚시대등의 제품의 단점만을 운운 하면서 자기를 통해서 구입하면 70%에 구입 해 줄수가 있다면서...금방이라도
간 까지 빼줄 요량으로 말이지요...진짜 뻔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격 이지요...ㅋㅋㅋ

특히 G 산업 업체의 스탭과 바람잡이 호객꾼들이 어찌나 많은지...좌대 역시 D 사 제품 호객꾼들... 정말 한심들 합니다. 무상 협찬 받고
이런짓들을 하기에 무상협찬에 따른 업체의 마케팅 손실은 고가의 소비자가격 책정으로 손실을 충당하기에 결국 순수한 소비자의
부담이 되기에 절대로 호객꾼들과 스탭활동이 많은 조구업체의 제품의 구매는 피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일종의 통정 매매 행위
입니다... 짜고치는 고스톱판 과 겉은 격이지요...

우리나라 유명 브랜드 업체중 다수가 중국에서 OEM방식의 낚시대를 생산 판매를 하지요... 꼭 국내 생산 낚시대가 좋고 OEM방식
의 낚시대는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 제조업체와 일본 제조업체와의 차이점은 품질관리사를 현지에 채용 했느냐?. 안했느냐?
에서 품질의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일본의 경우는 원자재 즉. 농작물일경우 밭에서 씨를 파종부터 약제살포며 수확 과정과 제품에 이르기
까지의 전과정을 일본 자국인으로 채용. 현지에 파견 하여 감독 감시를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인건비를 아끼려고 현지에 품질관리인을 채용
하지 않는것이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실예로 모 봉제업체의 경우도 중국과 동남아 국가에서 OEM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나 항상 납기일
불이행과 제품 마감처리 불량등으로 국내에서 재손질을 하여서 시판을 하고 있으며 관계자가 직접 방문하려면 비행기요금과 통역비. 체류비
등등의 막대한 비용이손실 되기에 해당국을 방문하지도 못하고 통역생을 통하여 전화로 개선 요구를 하니 물건인들 제대로 생산 돠겠나요???
그러니 2~3중으로 국내에서 재검수를 하여 시판하려니 국내인건비와 시간낭비등등으로 당연히 원가상승의 요인으로 소비자가격만 상승되고
결국 소비자만 호구가 되는것이지요....

따라서 위와 같은 업체의 대표들의 사고방식만 개선된 업체라면 OEM 제품도 아주 훌륭합니다...

흑광 낚시대 제원과 가격 특히 책임성 있는 AS 까지 상세하게 나열 하였기에 저도 호감이 가네요...
앞서 언급했지만 저도 많은 낚시대및 용품을 사용 했었지요...클라우드. 강포. DiF. 등등 많은 제품 사용 해 보았지만 모두 훌륭한
낚시대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러나 사용자들만의 개성과 취향이 다르기에 제가 감히 장단점을 논할수가 없으며 저는 그냥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냥 은성 낚시대를 선호 합니다. 요즘 동일레져과 군계일학. 소야 등등에서도 낚시대를 역시 OEM 방식으로 생산판매
를 하고 있으나 저는 기존제조사 상품이 아닌 개인의명성을 이용하여 상업적인 OEM방식 낚시대는 선호하지 않기에 아직 사용을
해 보진 않 았네요...따라서 장.단점을 모르지요...

흑광 낚시대 설명하신대로 제원등 이론상으로는 상당히 호감이 갑니다. 저렴하고 가성비좋고. 더우기 AS까지 ...믿을만한 업체
대표자 마인드라고 사료 됩니다...
따라서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져보고 투척도 해보고 마음에들면 구매 해 보고 싶네요...

각종좌대를 비롯한 받침틀. 낚시대. 텐트.파라솔 등등 조구용품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지???
정말 올 봄시즌 부터는 거품 없는 낚시용품 즉 현실성에 맞는 소비자 적정가격 책정을 기대 해 보고 싶네요...
특히 다가올 3~4월경쯤이면 매년 연중 행사로 모든 업체들이 낚시용품에 대하여 가격 인상을 일체히 할터인데 걱정이 앞서는군.

유달리 스탭과 호객꾼들이 많고 필요이상으로 광고를 매번 하고 있는 업체들은 그만큼 원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가격 상승을 시키는
업체 이니만큼 소비자들이 감시하고 배척을 해야만 합니다...특히 조행기 빌미로 본질과는 다르게 특정업체의 좌대. 받침틀. 낚시대
등등의 사진만을 집중적으로 촬영하여 올리는 작자들 십중팔구는 협찬 또는 댓가성 보수를 받고 호객 행위를 자들이오니 절대로 호응
동조 하는 댓글을 올리지 말고 무관심 하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아무튼 흑광 에 대한 상세한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한가지아쉬운점은 제품설명과 요새는 밴드나 까페도 운영자분이 만드시던데...너무정보가없어서 아쉽네요...
요새 다들아시잖아요 오괴수나 독조 훌륭합니다
국산낚시대 거ㅍ품 쫌 빠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잘봤습니다.

제원표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접은길이 94cm인 낚시대가,
한절번 늘어날때마다 정확히 72cm씩 늘어나는,
저런 제원이 절대 나올 수 없는데,

매우 아쉽습니다.

제원표는 그 상품을 대변하는 가장중요한 지표입니다.

올바른 제원표의 공지 또한, 올바른 판매마인드 이니,
빠른 수정 부탁드립니다.


제원표는 계산기 두들겨서 만드는게 아니고,

실제 측정도구로 실측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56칸(13절, 10.08m)
64칸(14절, 11.50m)
한절번 차이에 1.42m가 늘어나고,

보통의 칸수 들은, 접은길이가 94cm인 낚시대가
한절번씩 추가되는데, 정확히 72cm가 늘어나네요.
허무맹랑한 제원표 입니다.

올바른 제원표 공지가 시급해 보입니다.
골드문님 말씀이 맞네요~~~!
그리고 55톤 카본이 너무 비싸서 국산은 사용하기가 엄두가 안나는데 55톤 믹스에 32칸 10만원이면 참 부럽습니다~~!
딴지거는건 아니니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다시 자세히보니 속절번 길이로 맞출수가 있겠네요~~~~!
골드문님...
헤라4짜님 말씀이 맡습니다...
속절번 길이로 맞춘 겁니다.
흑광 사장님께 물어보니 제원은 정확하다고 하시네요..
약간의 오차는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낚시대를 들빼고,많이 빼고의 오차 입니다.
제가 궁금해서 5.6칸 과 6.4칸을 분리해서 길이를 재어보니 제원표와 일치 했습니다.
헤라4짜님..
55톤 카본이 맡습니다.
원자제 자체를 속이는 것은 말이 안되는 거죠.
이스펙에,이단가에, 묻지마 AS이기에...
이글을 올리는 겁니다.
많은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좋아보입니다
55톤카본믹스에 도장4번 ..인데
국내조구업체 낚시대가격거품이 심각한수준이라고
생각됍니다
합리적인생각과소비로 조구업체폭리에 이제는 대응해야됀다는생각입니다
홍보성글과 정보를주는글은 읽는이에 생각에따라달라집니다 ..
불곰님 말씀이 맞다면,
거의 모든칸수의 절번설계가 각각 다르다는 결론인데,
참으로 대단하고 특이한 로드입니다.

태클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일반적인 낚시대 설계상의 이론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소개해주신 낚시대의 경우,
접은길이가 94cm정도 나오고,
위 사진에서 보면,
손잡이대 윗절번들은 94cm보다 약간 짧은 88~90cm 정도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88cm 정도라면, 합새부 6~8cm 정도를 제외한,
80cm정도가 한절번이 더해졌을때의 추가길이가 될 것인데,

제원표상에는 한절번 늘어날때,
정확히 72cm 정도씩 늘어나다가,
60,64,68에 와서는 또 다른 값으로 변화합니다.

제원표가 사실이라면,
제작하신 사장님의 의중이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왜?
0.4칸(72cm) 단위와 맞지않는 접은길이 금형을 가지고,
굳이 0.4칸단위를 억지로 맞추려 하신건지?

0.4칸 단위를 맞추시려면,
보통의 국내 낚시대들의 접은길이인,
82~86cm 정도인 접은길이 금형을 채택하셨어야 효율적이었을텐데 말입니다.

한절번에 80cm이상씩 늘어나는 접은길이 금형으로,
굳이 이러신 연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또한 대단한 부분은,
이런설계로 제작시, 각 칸수별 속절번들이 호환되지않아,
생산해야하는 절번의 가지수가 매우 많아지고,
수릿대 교체시 상당한 애로사항 또한 생기게 됩니다.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55톤 국산카본을 주재료로 사용하였고,
선경 또한 굵은편인 1mm 인데,
은성대와같은 중경질 성향을 보이고,
옥내림에 적합할꺼 같은 거동을 보인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소재의 특성상, 55톤 카본이 주재료라면 그런 거동을 보이긴 매우 힘듭니다.

경질성이 높아 취성이 강해 컨트롤(성형)하기 어려운 재료인 고톤수 카본을 사용해,
옥내림에 적합한 유연한 로드를 만들었다?

제 상식으론 이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댓글을 쓰고보니,
생산자도 아니신 불곰님께 너무 어렵고 많은 질문을 드린것 같습니다.


명쾌한 답변을 바란다기 보다는,
"기본적인 이치가 이러하다." 라는 것을 소비자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댓글 남깁니다.


모두 사실이라면,
어느 부분에선 정말 대단하고(엄지척이고),
어느 부분에선 정말 이상한(갸우뚱하게하는) 로드입니다.
골드문님...
님의 질문을 보고 놀라지 안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골드문님 정도의 관심과 지식이시면 흑광 한대만 구입 후 써보시면 지금 올리신 궁금증이 아~~ 하고 풀리 실텐데요.

제가 지금껏 낚시를 다니면서 이정도 낚시대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은 조구업체 관계자분이 아니면 일반 조사님이라면 백분중에 한분 계실까 말까 하는데요..
제발 조구업체 종사자분이 아니시기를 바랍니다.
저와같이 진짜 낚시가 좋아서 관심이 많은 것이라면 꼭 물가에서 뵙고 좋아하는 낚시도 즐기며 소주한잔 기울이며 대화도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 입니다....

더이상의 디테일 한 것은 흑광 자랑질만 되고 타사 제품들과 비교만 되니 앞으로 더 이상의 디테일한 질문의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알려 드려야 겠네요. ..

제 본문에 낚시대 분해해서 찍은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마디마다 영문과 숫자가 보이실 겁니다.

만일 낚시대 파손시 몇칸대 몇번 절번이요 하고
힘들게 설명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파손된 절번의 사진과 절번에 있는 영문과 숫자만 찍어 보내시면 됩니다.

골드문님 진심 입니다.
물가에서 꼭 뵙고 싶네요.....
빼어난 언덕님..
제 글 본문 하단에 보시면 흑광 사장님 전번을 올려 났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하시면 됩니다.
흑광 밴드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택호 에서 중국 낚시대 본류역 최초로 구매해서 전파한 사람입니다

그당시 한국 낚시대 메이커 6칸대 6.5칸대 100만원 이상씩 구입해서 자랑하던 사람들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중국 낚시대 들어보더니...어..가볍내... 이럽니다 직진성도 뛰어나고 이리저리 만저보더니

자신도 구매하고 싶다고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40만원 60만원 민장대 초경 고가대들 무거운거 쓰던 분들도

제낚시대 들어보더니 다들 구매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알려드린 조구사가 sz몰....

그후에 분류역->일자수->금판 이런식으로 업글해 나가셨고 지금 평택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대중에 국산대 전멸입니다....아니 쓰질 않습니다 왜냐고요? 성능이 가격이 모든것을 말해 줍니다

언제 한번 평택호 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220-5" 번지 입니다 여기오면

동내 어르신들 지역분들 타지역 분들 모두 장대 휘날리고 계십니다 5칸대부터 7칸대까지 모두 중국 낚시대 장대입니다

국산대가 좋고 품질좋고 가볍고 a.s 좋고 그랬다면 과연....여기에 왜 국산대가 1대도 없는것일까요???

사실 모두 다 이유를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보고도 모르신다면....국산 조구사한테 세뇌 당하셨거나 아니면

판매쪽에 담당하는 관계자 일겁니다

2020년 국산조구사 낚시대 과연 얼마나 팔렸을까요? 제가보기에 반토막도 더 났을겁니다......

중국 낚시대 성능에 대해서 구경하고싶으시다면 꼭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220-5" 오셔서 구경하세요

국산대 이제 거품이 아니라 불필요한 낚시대 입니다
골드문님과 불곰님의 대화는 마치 윤성렬과 추미애 논쟁을 연상케 합니다...어느분의 지론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물가에서 만나자...라고
한발빼는 모습에 미소를 짓게 하는군요... 골드문님께서는 아마 업종에 종사하시는 전문가 이신것 같군요... 저도 제원을 자세히 살펴보니
의구심이 생기는것이 사실 입니다... 아무리 생산된 낚시대 90%를 사용하셨다는 불곰님이라고 하셔도 아마 전문적이진 못할것 입니다...

이쯤되면 대통령이 나서서 교통 정리를 하셔야 할것 같네요...즉 흑광 사장님께서 골드문님의 반론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는것이 옳을것
같군요...

불곰님의 흑광 낚시대에 대하여는 홍보성과 자신의 경륜에 대하여 과장도 없진 않아 보이긴하나 그래도 좋은 정보 제공 인듯 싶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쯤이면 흑광 낚시대의 품평은 각자 조사님들이 판단 하셨겠지요... 저 역시 아무리 논쟁을 한다 하여도 제가 직접 보고 만져보고
결정을 할것입니다... 한두대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2셋트를 구매해야 하기에... 더 이상 두분께서 논쟁으로 비화 되지 않길 바랍니다...

골드문님 과 불곰님 수고 하셨습니다...
참으로~이상합니다
그냥 내손에 맞으면 좋은것이고~안맞으면 안좋은 것을
굳이 이렇게 광고를 하시는게
우리나라 조구업체 낚싯대 종류가 얼마나 될까요?
제생각엔 2백여가지 종류는 넘지 싶은데요
그많은 대들은 다 사용해보셨다는게 신기합니다~~
글쎄료
중국산 도장이 기포를 감당 할 수 있을까요?
국내 조구사들도 기포 감당을 못하는데....기포 A/S는 절번 교체인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국 OEM대 36~45대 독조,오괴수 같이 쓰고 있는데 구미가 당기네요. 독야1쓰다 넘어왔지만 바톤대 잡았을때 탄탄한 느낌은 독야1 만한 대가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무게 때문에 독조, 오괴수 사용하는데 사용기대로 라면 한두대 정도는 바꾸고 싶네요^^
흑광....! 사용해 보고 싶은 낚시대네요.. 2021년 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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