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m 대를 몇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타로.. 제왕, k12도 사용하고 있고.. 뭐 여러낚시대들을 접해 본 것 같습니다.
fim 사용하시는 분들의 느낌이 어떠하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Fim은 어떤 느낌을 주는 낚시대인지..
추가로 덧 붙인다면..강도 같은 것은 어떠한지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경험이 적은 제가 제품에 대한 평가를 말씀드린다는 것이 부끄럽고 잘못된 정보를 올릴수도 있겠으나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앞서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짧게 올려 봅니다
제가 3.2대 와 3.4 대 를 현재 TEST 중입니다
저의 주력대가 다이아명파인데, 두제품의 가격차이가 워낙 커서
단순 비교는 어려우나 가격을 무시하고 말씀드려 봅니다
무게감 과 밸런스: 차후에 길이와 중량은 정확하게 확인후 올릴 계획이구요
현재 사용해본결과 제품의 중량은 좋습니다
밸런스도 좋은편이구요...
편심도 가격대비 불만을 가질정도의 문제점은 못찾았습니다
무게감과 밸런스는 약 80점을 주고싶네요
디자인과 도장 : 다이아명파의 도장은 많은분들이 알아줍니다
아직 FIM 의 도장은 다이아명파에 비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FIM 의 도장은 60점을 주고 싶습니다(색상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색상이라...)
제가 알기론 이번에 디자인이 개선된 제품이 나온다는데 현재의 제품은
외형적인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불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초릿대에 가까워질수록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절번사이의 마무리도 조금더 보완을 해주시면 좋겠구요
점수는 글쎄요 60점 정도 주고 싶고요...
대의 탄성과 허리힘 : FIM 낚시대로 아직 큰 고기를 걸어보지 못한탓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약 30CM 정도의 베스를 한마리 걸었는데 제압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허리힘은 좋은편이고 다른분들과는 달리 제가 느끼는 휨새는 70:30 정도로 보입니다
(몇번 사용하지 못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인지도가 적은 메이커의 제품이라 선입견 일수도 있으나 강한 힘에 의한 낚시대의
파손이 있을수 있겠다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사용중 입니다
(카본함유량은 제가 알수없는부분이고 고탄성낚시대 이니만큼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치기는 아주 잘됩니다 점수로는 80점 입니다
허리부터 초릿대까지도 제압과 투척의 용이함을 위해서 인지, 손맛을 보강하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나
좀 뻣뻣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맞다면 잔잔한 손맛은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허리힘과 밸런스, 손맛을 모두 느낄수 있는 낚시대를 만들려고 애쓰신것 같은데
많은 욕심을 부린 흔적이 보입니다
가 격 : 글쎄요 제일 예민한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오랫동안 은성사의 재품을 주력대로 사용해 온지라,
사실 다른 낚시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낚시대로 비교를 한다면
지금 가격에서 약 80% 정도로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낚시집 : 수납의 여유를 두기 위해서 크게 만드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점이 저에게는 불만입니다
낚시집이 너무 크다보니 수납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낚시줄을 감을때 자꾸 흘러내리거나 지퍼를 닫은후에도 낚시집 자체가 약간 옆으로 틀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차라리 다른 낚시집처럼 공간을 두군대로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직 정확한 TEST 능력이 없이 이러한 글을 올린다는것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제가 사용하며 느낀점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좀더 사용하고 난후에 자세한 사용기 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부족한 정보 입니다.....................
A/S : A/S 에는 절대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제품도 비슷한 A/S 를 하고 있지만 무상으로 2년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낚시대에 1.2.번까지의 여분의 수릿대가 들어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 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32칸 한대를 테스트삼아 사용중인데요... 전체적으로 가겨대에 비해 잘만들어진 낚시대가 아닌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현재 출조때 2회 사용해보았는데요.
휨새나 밸런스는 상당히 좋은편인거 같구요. AS도 3년동안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사람마다 틀리겠죠;; 저는 너무 튀어서 약간 꺼려지기도 하는데;;
제 동생은 너무 이쁘다고 쌍포로 장만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취향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 ! 글구 무게는 확실히 엄청 가볍씁니다;; 네가 첼린저대작33대를 쌍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에는 신신의 천하명장과 VIP제왕 가람...장독대vip 등등 많은대를 사용해왔지만...
확실히 무게는 엄청가볍게 느껴집니다.. 투척력도 좋구요...이상입니다^^
서기왕자님 회원정보에 홈페이지 나와있습니다.
그곳에서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3.2칸과 3.6칸 테스트 기회가 있어서 딱 2회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볍고 앞쏠림 거의 없고 좋았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강도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떡밥대였는데
개인적인 취향(손맛)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구요
결정적으로 디자인하고 절번끝 부분 절단면 등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몇톤의 카본이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는 없었지만
순간적인 충격에 좀 약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전사구팔님의 말씀처럼 설화수 골드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6월에 떡밥전용 낚시대 출시에 기대가 많습니다.
나머지는 패스 하겟습니다.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앞서는 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짧게 올려 봅니다
제가 3.2대 와 3.4 대 를 현재 TEST 중입니다
저의 주력대가 다이아명파인데, 두제품의 가격차이가 워낙 커서
단순 비교는 어려우나 가격을 무시하고 말씀드려 봅니다
무게감 과 밸런스: 차후에 길이와 중량은 정확하게 확인후 올릴 계획이구요
현재 사용해본결과 제품의 중량은 좋습니다
밸런스도 좋은편이구요...
편심도 가격대비 불만을 가질정도의 문제점은 못찾았습니다
무게감과 밸런스는 약 80점을 주고싶네요
디자인과 도장 : 다이아명파의 도장은 많은분들이 알아줍니다
아직 FIM 의 도장은 다이아명파에 비해 부족하다고 판단됩니다
FIM 의 도장은 60점을 주고 싶습니다(색상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색상이라...)
제가 알기론 이번에 디자인이 개선된 제품이 나온다는데 현재의 제품은
외형적인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제일 불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초릿대에 가까워질수록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절번사이의 마무리도 조금더 보완을 해주시면 좋겠구요
점수는 글쎄요 60점 정도 주고 싶고요...
대의 탄성과 허리힘 : FIM 낚시대로 아직 큰 고기를 걸어보지 못한탓에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약 30CM 정도의 베스를 한마리 걸었는데 제압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허리힘은 좋은편이고 다른분들과는 달리 제가 느끼는 휨새는 70:30 정도로 보입니다
(몇번 사용하지 못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인지도가 적은 메이커의 제품이라 선입견 일수도 있으나 강한 힘에 의한 낚시대의
파손이 있을수 있겠다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사용중 입니다
(카본함유량은 제가 알수없는부분이고 고탄성낚시대 이니만큼 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치기는 아주 잘됩니다 점수로는 80점 입니다
허리부터 초릿대까지도 제압과 투척의 용이함을 위해서 인지, 손맛을 보강하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나
좀 뻣뻣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맞다면 잔잔한 손맛은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허리힘과 밸런스, 손맛을 모두 느낄수 있는 낚시대를 만들려고 애쓰신것 같은데
많은 욕심을 부린 흔적이 보입니다
가 격 : 글쎄요 제일 예민한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오랫동안 은성사의 재품을 주력대로 사용해 온지라,
사실 다른 낚시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낚시대로 비교를 한다면
지금 가격에서 약 80% 정도로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낚시집 : 수납의 여유를 두기 위해서 크게 만드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점이 저에게는 불만입니다
낚시집이 너무 크다보니 수납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낚시줄을 감을때 자꾸 흘러내리거나 지퍼를 닫은후에도 낚시집 자체가 약간 옆으로 틀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차라리 다른 낚시집처럼 공간을 두군대로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직 정확한 TEST 능력이 없이 이러한 글을 올린다는것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제가 사용하며 느낀점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좀더 사용하고 난후에 자세한 사용기 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부족한 정보 입니다.....................
A/S : A/S 에는 절대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른제품도 비슷한 A/S 를 하고 있지만 무상으로 2년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낚시대에 1.2.번까지의 여분의 수릿대가 들어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 되는 부분입니다
요즘 회원님들께서 fim110 관심 많으시네요....저에게 직접 전화도..주시고요..
2년전쯤 도장도 안된상태의 낚시대(샘플28,32칸)를 서기왕자님께 지원받았습니다.
이유는 검증을 해달라고 하시기에...
그때 저는 긴대는 큐와 짧은대는 원다에서 나오는 맥스향어대를 병행중이었습니다.
무게를 생각안하고 강제 집행적인 낚시대만을 고집하기에....
낚시대를 받은 당시에 칸수와 선경만을 알고 대전에 있는 유료터(광*,입*낚시터)에서 테스트 해봤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서기왕자님께서 저의 낚시 스타일을 모르시는 분도 아니고 막말로 왜 떡밥대를 줬지? 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상한점이 선경이 0.9???..대물대냐 떡밥대냐?? 생각이 들었구요
말씀드린다면 어떤 장르에 어떤대가 어울린다는 표준은 없지만 장르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된 낚시대였습니다.
(떡밥미끼,생미끼낚시던 자신이 느껴 좋은대라고 생각되면 최고의 낚시대 겠죠??)
그리고 입*낚시터에서 다이아대와 fim을 병행으로 사용했습니다만..
강한 질김을 보여줬습니다.휨새는 다이아와 정도?? 경질에서 중경질 바란스가보였구요(다이아 손잡에서 3번째중간부분이 나갈때도 fim은 견뎌주었네요..)
그래서 원다맥스향어와 비교하며 비슷한 성질(휨새.질김)을 띄고 있어서...
얼마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장비를 모두 분양하고 갈아탔습니다.
그후 카페의 형님들과 주위에 아는분들과
k12,설골,다이아,드림,독야 비슷한 스타일에 낚시대들과 비교해봤습니다.
그중에 가장 비슷한 낚시대는 설화수 골드였습니다.
받침대는 fim이 월등했구요..대의 성능은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a/s는 3년간 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손잡이대던 어떤 절번이건 공장으로 부러진 부위를 보내주시면 무상교환해드립니다.???
3.4칸대로 나무에 걸고 작정했습니다.ㅎㅎㅎ
업어치기 매치기 다해봤는데요..채비 한번터지고 재 실험 업어치기에서 손잡이 윗대가 박살났습니다.
공장에서 전화 받으신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첫음 꺼낸말이 a/s문제라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고 무상교환 받았습니다.
이상...사구팔의 사용기였구요..
100g도 안나가는 낚시대에 대해 대어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 쏠림을 논 하시는 건 조심스레..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구매가격이 현금 으로 만 되어있네요~~
핌~110 은 오로지 현금 구매만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온라인 판매처가 또 있는지요~~ 경기도권 낚시매장에서 판매하는 곳은 없나요~~
뭐라도 봐야~~ 어떻게 생겨는지 봐야 사든지 말든지 할것 같은데 ..... ㅎㅎ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현재 출조때 2회 사용해보았는데요.
휨새나 밸런스는 상당히 좋은편인거 같구요. AS도 3년동안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사람마다 틀리겠죠;; 저는 너무 튀어서 약간 꺼려지기도 하는데;;
제 동생은 너무 이쁘다고 쌍포로 장만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취향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 ! 글구 무게는 확실히 엄청 가볍씁니다;; 네가 첼린저대작33대를 쌍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에는 신신의 천하명장과 VIP제왕 가람...장독대vip 등등 많은대를 사용해왔지만...
확실히 무게는 엄청가볍게 느껴집니다.. 투척력도 좋구요...이상입니다^^
그곳에서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3.2칸과 3.6칸 테스트 기회가 있어서 딱 2회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볍고 앞쏠림 거의 없고 좋았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강도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떡밥대였는데
개인적인 취향(손맛)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구요
결정적으로 디자인하고 절번끝 부분 절단면 등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몇톤의 카본이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는 없었지만
순간적인 충격에 좀 약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전사구팔님의 말씀처럼 설화수 골드와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6월에 떡밥전용 낚시대 출시에 기대가 많습니다.
그저 짧은 식견과 다분히 개인적인 경험을 나열한 것이니
크게 나무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물낚시와는 안어울리는 낚시대라고 판단이 되더군요.
디자인을 떠나서 낚시대가 너무 약합니다.
사실 대물대는 어느정도 강도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이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어떠한 낚시대든지 맨바닥이나 유료터에서 사용하면 그 진가를 볼 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초대에서 사용을 해 봤는데
우선 32대는 어느정도 괜찮은 것처럼 보이는데 36대는 앞쏠림이 너무 심하더군요
설화수 골드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손잡이가 가늘어서 그런지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는것 같고
대 차체 카본이 고가의 46톤 카본을 썼서 그런지
카본이 조금 얇게 감아져서 마디를 손으로 누르면 눌리더군요.
그리고 수초에 바늘이 걸려 챔질 2~3번 정도에 4번, 6번대가 부셔지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대는 가볍고 좋은데 약하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대물낚시대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의 주관적으로 느낀점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직접 글을 올려도 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FTK 조구 사장님께서 처음 저에게 연락 하셨을때 첫 마디가 아직도 가슴 한곳에 남아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데 같이 동행 합시다"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사용해 보고 싶은 젊은 혈기에 동행 하게 되었고 1년 동안 여러가지 제품들을 직접 당겨보고 꺽어보고
부러트리고 별의별 짖 다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인기있고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을 설계 하다보니 FIM 110 이 탄생을 하였구요...
FIM 110 탄생 목적은 일반 노지 및 유료터 대형 어종 상대 하기 위함입니다.
고탄성 그 자체 이기 때문에 수초지대에서 순간 챔질 할 경우 부러지는 경우는 70% 이상 이라고 결론이 나왔구요..
뭐...서서히 줄다리기 하면 파손은 되지 않겠지요....ㅋㅋㅋ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질 자체는 설화수 골드 하고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스펙으로 보면 설화수 골드 보다 한참 위 이고요...
낚시대 허리힘 또한 어느 제품하고 견주어도 절대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견고함이 있습니다.
솔직히 성능 및 손맛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설계 제작을 하였는데 욕심이 조금 과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ㅠㅠㅠ
성능 이라는 1차 토끼는 잡아 가두었는데 손맛 이라는 토끼는 포획만 해 놓고 가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안타깝습니다..ㅋㅋ
물론 개인차이가 있기 때문에 느낌은 다를수 있지만 직접 테스트 해보신 분들 대다수 의견은 성능면에서 만족이라고 하시네요.
뒷마개 포함 실 중량 108g 제품에 대하여 앞솔림을 논하기에는 솔직히 조금 어렵다고 보입니다..
2.8칸 86g 제품으로 100호 봉돌을 허리 높이로 들어 올리는 낚시대 종류가 얼마나 될까요? Fim 110 들어 올리는것은 몇몇 낚시점
사장님 포함하여 많은 일반 분들이 직접 테스트 검증 하셨습니다.
그만큼 허리힘이 좋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그렇게 앞솔림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설골드 보다 덜하다고 느낀다면 그런거고
색상에 대해서는 실제 물가에 펴 놓으면 은은하면서 아주 이쁜데 웹상에서 그림만 보고 판단 하여 주시지는 말아주세요..
디자인은 처음 아주 엉망 이었습니다..제가 디자인을 글로 배워서 그렇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마디 절번 끝 부분 마무리 부분은 제작 하시는 FTK 조구 사장님께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당부 드리고 그렇게 하신다고 노력 하시고
계십니다..요즘 나오는 제품 제법 마무리가 잘 되어 나오더군요..
디자인 부분은 전문 디자이너에 의한 새로운 디자인 변경이 완료 되어 출시 중이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붕어 전용? 이라는 제품 32칸 기준 편길이 5.80 뒷마개 포함 중량 96g 허리힘 강도 515g 들어 올리는 제품(경쟁상대: 다이와 몽월 , 시마노 춘추 리미트 , 은성 디와인드 명파 등) 과 함께 동시에
수초 전용 제품 32칸 기준 편길이 5.80 뒷마개 포함 중량 125g 허리힘 강도 2kg 정도 들어 올리는 제품이 조만간 출시가 될듯
합니다(경쟁상대: 행낚 사구팔,청강룡 등)..이것은 선전이 아니고 자랑 하는것입니다...ㅋㅋㅋ
그러니 직접 사용해 보시고 평가를 해 주시고요..궁굼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 주세요..
글을 읽다보니 약간 잘못아시는 부분을 느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유료터와 맹탕에서 그진가를 발휘할 수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대전에서 입*낚시터는 미터급의 잉어, 향어로 장대 10칸대까지 사용가능한 대물 유료터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테스트 하기엔 가장좋은곳이죠^^
하늘 엄마님께서 말씀하신부분에..이해가 되지않은 부분에..... 제가 테스트하는 기간동안 다른곳에는 테스트대?나 시판이 안될걸
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 겨울철부터 시판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3.2칸 3.6칸 두대로 수초에서 테스트를 하셨다는 말씀은 쫌 이해가안됩니다.
저 또한 작년 겨울부터 주에 2~3일정도 필드에 나가는데 수초밀생하는 곳을 찾아 볼수가 없었구요, 수초가 밀생하는 곳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지금부터 약 9월까지의 기간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느끼고 말씀드린부분은 짧은대 1.5칸부터 긴대 5.0칸대를 고루사용하며 테스트에 테스트를 해본결과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떤 특정업체의 단점은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많은 회원님들께서 답답해 하시고 스트레스 받은 부분이 있어서... 케블러사가 많이 감겼다고 좋은대라고 하시면서 구입을 하시고
사용을 하시는데요. 기포 짜증납니다. 자꾸 거슬리구요..
요즘에 나오는 신제품에는 케블러 스타일이 많이 빠져서 출시됩니다.
가장 큰이유는 케블러와 카본사의 위에 증착 도장으로 기포발생이 주 원인입니다.
증착도장의 원료는 쉽게 말씀드리면 정교한 공정이 없을 경우 도장이 뜨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순간접착제가 똑똑 부러져 나가는 현
상까지도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제생각은 어떤 회사의 제품이던간에 장점과 단점을 조심스레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우리꾼들도 정확한 테스트와 기본 칸수의 낚시대만으로 모든 칸수의 낚시대를 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정한 출조하시길 빕니다 꾸벅^^
5.0대 앞치기가 되더군요...탄성과 가벼움이 좋은데...
보라색의 낚시대 상상이 가시는지요?
누구도 택하지 않은 색상이라고 선전을 하던데;;
이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기대를 갖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안하게 하네요. 제 생각으로는 사실 fim110이 지금 시장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판매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잘나가고 있는 건 아닌것 같은데..그 이유중에 가장 큰부분이 디자인이고, 두번째로는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32칸
현카 동일 13만5천원이란 가격이...물론 요즘대들이 갈수록 비싸지고 있지만..ftk조구까지 동참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서기왕자
님께서 출시전 말씀하신 합리적가격을 계속 내세우시기도 하셨으니까요..저는 저 경쟁상대들 얘기만 듣고도 벌써부터 새로출시되는
대는 가격이 어디까지 올라갈까 걱정되네요. fim110을 보급형이라고 하시고 출시될 대를 고급형 떡밥대라고 하시니..비싸질건 분명
한데 그럼 32칸기준 20만원전후 아무리 낮아져도 17~8만원은 하겠지요. 유명업체들은 낚시점에서 할인이라도 해서 사는데..이건 그
렇지도 못하고..실구매가는 역시 비슷해질거라 예상합니다. 성공과 실패를 출시전에 예상하는게 무의미하긴 하겠으나..글쎄요.
제생각에 저가격대로 출시된다면 원단 카본톤수가 어찌됐건..무게가 어찌됐건..fim110과 비슷한 반응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제 얘기가 가격에 반영될 일은 없겠지만..그냥 ftk조구도 결국 시중에 나와있는 몇몇 소규모 업체들과 다를바 없는 것같이 느껴져
한 말씀 드립니다.. 처음에 참 기대 많이 했었는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낚시대야 직접 몇번 실험해야 느낌이 오는건데.. 기존에 다른 낚시대가 잇어서 구매는 안햇지만요..
3년 무상A/S에 1.2번 서비스~~~ 저는 가격대비 좋은제품 같습니다.. 3년 무상 머X낚시 빼고 없지 않나요??
3년동안 무상 A/S 이거 엄청 큰 메리트가 있는듯 해요
다음에 대전 내려가면 도마낚시 사장님 만나서
설명도 듣고 한번 휘둘러도 봐야겠네요.
아~갖고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