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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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디 써보신분들 어떠셔요?

저개인적으로 32 대 좀 쓰다왔는대... 와정말 괜찮다 . 이거 정말 물건이라는 느낌받았습니다.. 현 춘리프로 몽월쓰고있습니다 ....... 몽월에 단단함에 춘리의팅팅 거리는 맛까지 더해진 기분을 받았습니다 저는 .. 써보신분들은 어떠셧어여?

춘리프로
몽월정도 수준인가요?

저도 님처럼 춘리프로 몽월 사용중인데
한번 써보고 싶은 낚시대가 없네요

굿바디가 그정도로 좋나요

근데 가격대비 어떨지...
굿바디 한마디로 굿입니다
지금 32 36 40 44 쌍포사용 중임니다
가격면에서 부담되지만 가치는 엄지척
굿바디 구입전 사용중인 장비 다처분하고
풀세팅 하루 빨리 하고 싶어 미칠 정도 임니다
굿바디가 몽월과 춘리정도의 수준이면 가격은 저렴하고 콸리티는 높다는 건데 저라면 다른 회사 만들어 줘서 판매하느니 직접 판매할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 굿바디는 경질대로 제원이나 느낌이 장독대와 비슷하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32대 기준 굿바디 무게는 하마개 빼고 32칸 109g____36칸 143g____40칸 178g___하마개 포함 시 무게 추가됨___________경질(선경 0.8)
______________몽월컴페티션은________32칸 95g____36칸 115g____40칸 145g___하마개 포함__________________________경질이나 중경질 성도 있음(선경 1.1)
몽월컴퍼티션과 춘리 사용자로 굿바디가 무게로는 춘리와 비슷할지 모르지만 낚시대의 성질로 춘리와 몽컴에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몽컴은 장절 특유의 무게감과 바란스가 좋고, 훗킹 시 초릿대부터 손잡이대로 전해오는 느낌과 랜딩 시 큰 고기를 걸어 대를 높이 세우면 대의 탄성으로 고기가 앞으로 오면서 통통 튀는 느낌은 개인적으로 춘리보다 좋으며 일반 빳빳한 경질대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굿바디 낚시대도 좋은 점은 있겠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최고가 낚시대를 비교하기 보다는 조사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슷한 수준의 경질대를 비교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손잡이 대가 얇아 앞솔림 때문에 처음엔 거슬렸으나 고기를 계속 걸어보니 장점이 보이더군요 허리힘이 완전굿입니다 as도 훌륭하고 완성도도 강포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손잡이대 선경이 굵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렇다고 청명골드처럼 심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몽월 춘리프로 쓰지만 비교하면 안될이유라도 있나요? 직접들어보지도 않으시고 제원만보고 느낌을 얘기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두개다 써봤으면 당연 비교할수 있죠 카본작대기하나에 비싸다고 격이 틀리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제원만 보고 평가한건 아닙니다.
낚시대 비교는 한 두대나 특정 칸수를 써보고 평가하는거 보단 전체적이 칸수를 쓰고 난 후에 평가를 하는게 맞습니다. 몽컴 40칸, 춘리 36칸이 굿바디 36칸 40칸과 비슷할까요?
그리고 불량이 있나 보내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A/S 휼륭하다는 글도 벌써 올라오고 ..
그리고 개인적인 편차는 있지만 강포보다 못하다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건 역지사지라 생각하시길...
ㅎㅎㅎ 성제현 사장님 정말 부럽네요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돈도 많이 버시고
굿바디 까지 히트라니...ㅋ
28대 쌍포로 구입했다가 물건 온날 확인하고 바로 반품했습니다. 반품이유는 제원만큼 가볍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확실히 앞쏠림 있습니다. 28대도 느낄정도로요.
결정적으로 도장에 눈에 보이는 상처와 로고부분 들뜸 현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뽑기운이 나뻐서 일수도 있지만 가격에 비해 검수 수준이 좋다고 못느꼈습니다.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몽월이든 춘리든 굿바디든 일장일단이 있게 마련인데
곰조련사님 같은 글은 없고, A/S 휼륭하고, 좋다는 글만 남겨 구입자 분들이 혹해서 구입후 실망하게 되면 씁쓸하겠내요.
낚시대 정보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되도록 정확하게 일장일단을 알려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용해 보신분이 괜찮다 하시니 궁금하시면 한번씩 써보시고 판단하는게 맏다고봄니다.
가을 하늘을 보고 야! 정말 청명하고 좋구나! 라고 느끼시는 분도 있지만 별 반응 안보이는 분들도 계시는것 처럼
각자의 성품이나 느낌이 사용감으로도 나타나는것 아닐까요?
그냥 나는 이렇게 느겼다....아..그러시군요! 저는 이렇게 느꺘습니다. 라는 정도면 될듯 합니다.
내가 이렇게 느꼈으니 다른 사람도 이렇게 느껴야만 되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정의를 내리는것이 아니라 사용감을 적는거니까요!

외소한 사람은 고가의 경질 대가 좋겠지만 덩치도 있고 힘도 좋은 사람은 다소 무거워도 나쁘다 못 느끼겠지요.
그냥 그런것 같습니다. 낚시대가 좋은게 아니라 돈이 좋은 거지요!
참고로 저는 케수파 쓰고 있는데 몇번 던지면 손목 아픕니다 ㅠ.ㅠ;;
낭창거리는것 같고....3.6칸 앞치기도 잘 못하고요...때문에 기능상 장점이 허리휨세가 좀더 빳빳한 굿바디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낚시대의 탄성이나 휨세등을 비교하려면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기계가 해야 가감없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겠죠.
이건 제가속한 자전거 카페에서도 늘 이슈가 되는 문제이긴 합니다.

낚시로 인헤 스트레스받지 말고 낚시자체를 즐기고자 노력 중입니다...잘 안됩니다. ㅠ.ㅠ;;;
그가격에 안좋으면 이상한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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