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보증서 당연히 있어야 하지않나요?

저번주에 낚시대가 어이없게 부러져 창피해서 낚시접고 집으로 왔읍니다. 아무소리없이 부러져 보긴첨이고 아끼던 찌까지 끌고들어가서 잃어버리고... 연락처를 월척에서 알아가지고 연락해서 상담하니 만들어서 월요일에 보내준다하여 가디렸는데 월요일에 갑자기 문자로 은행알려주며 수릿대 값넣으라 합니다. 낚시대 구입당시 1년안에 1회에 한하여 무상수리된다고 알고 있어 전화를 하니 바쁜지 안받더군여 좀지나서 전화확인했는지 전화가걸려와서 무상수리되는거 아니냐 애기하니 oem업체에서 보증서 낚시대마다 넣어 너무많아 무상수리는 안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as안좋다고 월척에서 본 기억도 있어 아침부터 화를 내진않았습니다. 고향분이라 해서.... 그 분도 사장님 눈치를 좀보는거 같더군여. 낚시대 살때 품질보증서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구입할땐 1년 1회에 한해서 무상이었다가 업체가 보증서 많이돌려 손해를 본다고 무상을 없애버리고 유상으로 하는것도 소비자를 우롱하는거 아니가요? 낚시대 잘못만들어 파손되는걸 소비자 사용잘못으로만 애기하고 조구업체는 잘못없다고 책임을 회피해 비싸게 주고 산 낚시대가 싫어지고 그 조구업체 상품을 전부 못 믿게 되네요 낚시인 만 봉이구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