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에 출시한 인디고 프로젝트 IPR 낚싯대,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사용해본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이란점 참고 바랍니다.
IPM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마누라의 눈치와 약간의 자금 부족으로 IPR을 선택했습니다.
저 처럼 얇은 지갑 사정으로 심사숙고 하며 강한 낚싯대를 찾는 분들은 꼭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갑이 두터운 분들은 무조건 IPR 말고 IPM ~^^;;
주문한 상품은 28X1, 30X2, 32X2, 34X2, 36X3, 38X3, 40X3평소 노지, 보트 모두 즐기기에 40 이하로 편성된 IPR의 라인업은 저에게 충분했습니다.
필드에서 사용해보니 매 출조마다 나의 선택은 옳았다 생각합니다.
구입후 월 4회 출조에도 단 한번의 파손없이 사용중입니다.
사용한지 반년, 수십번을 접고 펴고 이리저리 수없이 치였는데도 거의 처음과 비슷한 제품상태와 도장상태 유지중입니다.
두꺼운 원단과 탄탄한 도장덕에 낚싯대 끝단을 눌렀을때 들어가는 눌림 현상이 없습니다.
인디고 프로젝트 낚싯대 특징중 하나인 압도적인 강력한 제압력은 IPR에서도 변함없이 느껴집니다.
70cm 이상의 잉어 랜딩에도 옆 낚싯대 엉킴없이 제압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려하지않고 질리지않는 유니크한 디자인.
지금 우리 세대의 낚시와 어울리는 낚싯대란 느낌을 단조로운 IPR의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성비 낚싯대의 표준과 지표가 될 만한 제품이 바로 IPR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팩트 > 32대 99,000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4-09-07 07:20:33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ipr 궁금해서 32.36.40대 삿는데 진짜 질기더라구요. 도장 내구성도 좋고 일단 가격이 너무착해!!
근데 저도 ipm이 더 탐나긴 해요.^^;; 사용기 잘봤어요.
개인적으로 가성비 및 디자인이 정말 괜찮은 대여서 추가 구매 예정에 있습니다^^
같은 대 사용기를 보니 반갑네요~
항상 안출하십시요
FTV더맵 시청하면서 본 인디고프로젝트
낚시대도 판매하고 있어서 그 느낌이 궁금해
내돈 내산 해서 저도 사용하고 있는 로드네요
확실히 사용해본 분들 느낌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첫번째 질기다
두번째 도장이 두껍다
세번째 부드러운듯?한데 제압력은 또 기가막히다
네번째 디자인에 몰빵한듯 딥블랙한게 예쁘다
요정도로 정리할수 있겠네요
나중에는 ipm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정성스런 사용기 잘 봤습니다
IPM을 주력대로 사용하고있고.
IPR도 사용중입니다.
사용할수록 신기한로드입니다.
IPR이 연질대는듯하면서도 제압력은또 잘됩니다.
개인적으로 낚시대는 이걸로 끝입니다.끝.ㅎㅎ
사용기를보니 거의 비슷하게 느끼는것 같습니다.ㅎ
잘봤습니다.ㅎ
구미가 당기네요~~^^
가성비 최고의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제압력 역시 좋고요.
여력이 된다면 ipm, 부담이 된다면 ipr 쓰면 만족하실거 같습니다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오늘 택배도착 해서 언박싱ㅎ ㅎ ㅎ
디자인이. 이뻐서 산것도 잇긴한데
와….허리힘 엄청 강하네요
말씀하신 ipm 그것도 많이 궁금하네요
운명이랑 강포 썩어서 쓰는데 왠지 정리하게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암튼 인디고 낚시대. 대만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