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알면서 제대로 하기 시작한건 3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듣보잡->보론옥수->자수정드림->럭셔리순수
따라서 사용기는 보론옥수2.6, 자수정드림2.9, 럭셔리순수3.2(이하 순수) 요렇게 비교하겠습니다.
대의 용도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지만 초보조사가 뭘 알겠습니까.. ^^
순전히 주관적인거니 걍 그려려니 하고 봐주세요^^
참고로 저는 체력 꽝, 체격꽝이라 드림 2.9칸 세시간 이상 떡밥질 못합니다^^
1. 구입
동와 무한과 4주간의 경쟁끝에 구입. 월척하기보다 더 힘들더군요..
인터넷은 할인 불가능해서 가까운 낚시점에서 몰래 상담을 통해 약간 할인 받아서
2.4, 2.8, 3.2 각 한대와 받침대 3개 구입
2. 외관
보론옥수- 보론테이핑을 싫어합니다. 좀 징그럽자나요^^. 꼭 꽃뱀 같이 생겨서...
드림- 은근한 멋이 난다고 해야하나.. 암튼 외관 멋집니다.
순수- 손잡이대만 유광이고 나머지는 무광입니다. 손잡이 윗대부터 균일하고 동그랗게 뭔가 감겨있는데
은근히 멋집니다.
뽀대를 찾았다면 체어맨블루겠지만, 비싼거 표시나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맘에 듭니다.
도장도 깔끔하고 기포는 글쎄요 기포도 별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 암튼 도장도 깔끔합니다.
3. 무게감
순수 32칸이 제원 83 그램인데 실측으로 92 그램 나왔습니다. 뭐 수동저울이니 저울이 잘못된걸수도 있겠구요..
제원과 달라서 약간 실망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만큼 지불할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무게감은,
드림 2.9> 보론2.6>=순수 3.2
드림 2.9 보다는 확실히 가볍습니다.
4. 편심
보론- 뺄때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뭔가 부드러운 느낌. 편심은 한대도 없었음.
드림- 뺄때 느낌이 ^^;;;; 그냥 빼는구나.. 힘줘서 맞춰가는 느낌.. 역시 한대 편심 발생..
편심이 있었던 32칸 한번쓰고 못쓰겠던데요..
순수- 캬아... 부드러우면서 한치의 빈틈없이 잘 맞아들어가는 느낌..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변태겠죠? ㅋㅋ
허나, 낚시대 전체에 동그랗게 감겨있는 두둘두둘한 것 때문에 한편으론 고급스럽지만 넣고 뺄때 그 소리가
거슬리더군요.. 역시나 편심 없습니다.. 절번 빼는동안에도 아 이놈은 편심 없겠구나 할 정도로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림은 아 이제 다 뺐구나... 근데 순수는 아 이제 다 뺐구나 했는데...
손잡이대 안에 두 마디가 더 들어있더군요.... 그만큼 얇습니다.
5. 대의 성질
보론- 손맛은 좋은데 제 실력에 제압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연질인듯...
드림- 제압? 장난아닌거 아실겁니다. 8치까지는 그냥 쭉쭉 옵니다.
손맛은 6치정도까지는 진짜 형편없습니다.
대물용이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진짜 드림은 떡밥용은 아닌듯..
드림의 붕어손맛은 돼지고기 반근 줄에 묶어서 당길때와 비슷합니다..^^
많이 경질인줄 알았었는데 부들대 들어본뒤로 중경질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순수- 중경질로 느껴집니다. 자수정과 비슷하면서 약간 부드러울 정도로..
대의 두께가 워낙 다르다보니 같은 칸수일 경우 느껴지는 느낌 또한 다릅니다.
휨새 역시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순수 초릿대에서 급격한 휘어짐이 발생하는데 32칸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24, 28 전부 똑같습니다. 그것때문에 손맛이 다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급격한 커브가 첨엔 눈에 좀 거슬렸습니다만, 손맛 쓸만합니다.
제압력도 드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보론보단 좋습니다. 그럭저럭 ^^
6. 앞치기
보론은 바람부는날은 좀 힘들었고.. 드림이나 순수나 앞치기가 비슷합니다. 쓸만하죠..
허나 아시다시피 드림이나 순수 2.5칸 정도에 봉돌 9호 달고 하믄 안되겠죠..ㅋㅋ
저는 앞치기의 우선순위로 대의 특성에 맞는 봉돌무게와 원줄의 길이를 우선시 합니다.
7.앞쏠림
제가 젤 하고 싶었던 말을 할까 합니다.
저 밑에 어떤분이 순수의 앞쏠림에 대해 앞쏠림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라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하늘연님인지 변덕조사님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분도 순수 경험이 있으시던데..
그동안 무슨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이해 합니다..
무거운 대의 앞쏠림은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죠...
근데 순수에서의 앞쏠림.. 기분좋은 앞쏠림입니다.
챔질하면서 덜컥하면서 붕어 주둥이에 바늘 걸리는 느낌...
그냥 주둥이에 바늘걸리는느낌이 아니구요 '덜컥' 하믄서 바늘이 걸리는데...
아 설명을 어케 해야 할지... 암튼 아주 기분 좋은 앞쏠림과 덜컥의 조화...
물론 어느정도 쓰다보면 이런 느낌에 무뎌지겠지만,
그 덜컥하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채비는 보론 쓸때와 거의 같은데 변화가 있는건 낚시대만이니 아마 순수의 특성일껍니다..
8. 부러짐
보론- 잉어도 ok, 부러진적 없음
드림-잉어도 ok, 부러진적 없음
순수- 산지 이제겨우 2주. 아직 안부러졌음. ㅋㅋㅋ
잉어 6짜 이상 아니면 그냥 막 잘 부러지고 그러진 않을것 같이 생겼든데요^^
사실 월척에서 보면 부러짐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가전도 쓰다보면 고장나고 2천이 넘은 자동차도 소모품들어가고 고장나고...
사자마자 부러지면 이상하지만, 좀 쓰다가 부러지면...
부러지면 수리하면 되고.. 수릿대가 비싸다고들 하시지만...
엔진오일 한번 갈 돈이면 수리 가능하실듯한데..^^
순수도 123번대 합치니까 5만원이든데...
잘 부러지는 대도 1년에 막 서너번씩 부러지진 않을꺼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걍 대충 닦아주면서 쓰다가 부러지면 수리해서 쓰면되고...
9. 총평
단점- 딱 뿌러지게 가볍다를 제외하곤 비싼값을 못한다는 것 ^^
장점- 그럼에도 가격이 비싸다는것 말고는 뭘 비교해봐도 빠지지 않는다는것 ^^
그리고 정말 가볍다는것^^
그래서 막상 쓰다보면 돈 생각 안난다는것 ^^
10. 비교를 마치며
저도 글을 쓰면서 장르가 전혀 다른 스포츠카와 세단을 비교하는것 같어서 뻘쭘하네요....
드림은 드림만의 장점이..
순수는 순수만의.. 보론은 보론만의 장점이 있는건데..
그걸 다 무시하고 그냥 느낀대로 써봤습니다..
비교라기 보다는 그냥 럭셔리순수 사용기라고 생각하면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일부러 사용기 한번 써볼라고 예민하게 사용해 봤습니다.
원래는 둔한 놈입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24 18:35:36 포럼 공통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럭셔리 순수 32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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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2칸 부터는 약간의 앞솔림이 있어야 한다고 사용기.강좌 란에 글을 올렸었는데 혹시라도 궁굼하시다면 한번쯤 찿아서
읽어보세요....그러면 조금더 이해 하실수 있으실겁니다..그래도 입걸림의 느낌을 느끼셨다니 ㅊㅊㅊ...
챔질 순간에 덜컹! 거리며 중후한 느낌 후에 손에 전달되는 파워!!! 그후에 랜딩에서 느껴지는 붕어의 앙탈거리는 느낌!!!!
꼭 느껴보세요..연질대 특유의 찌~~이잉!! 당기는 손맛이 아닌 톡!톡!톡! 앙탈감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제원에서 무게는 측정하신 것이 아마도 정확하실겁니다..업체 에서 제공하는 제원하고 실제 낚시대 제원하고 조금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길이 부터 무게 그리고 선경.원경 등 조금씩 틀려요...잘 사용하시고 담에도 좋은 사용기 올려 주세요.
결국 순수로 가셧네요.
저도이번에 무한 쎗트로가면서 럭셔리 32 쌍포 변덕조사님께 저렴하게 분양받앗음니다
붕어를 걸어봐야 알겟지만 중경질에 가벼운것 제외하면 비산값 뽀대 업음 동의함니다
그런데 휨새가 초리에서 급하게휘나요 ??? (천작 사용시 장절에 경질인지는 모르지만 초리만 휘니깐 손맛이업어요)
무한은 반달 정도의휨새를 보임니다
그리고 손잡이 그립감은 괘안은것같은데 얇아서 수축고무를해야하나 망설임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각시붕새님. 지난번에 갱신님이 전화주셨는데 일하느라 제가 전화 못받고 까먹고 있었네요.. 갱신님이 추천했던 무한 32칸 한번 사용해 볼라고 꼭 동출한번 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님이 무한하고 럭셔리하고 32칸 써보시고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무한.. 아쉬움이 적지 않거든요... 아 그리고 휨새는 정작 붕어를 걸었을때는 이쁘게 휩니다. 그거 말고 발로 봉돌 밟고 한번 잡아댕겨 보세요.. 초릿대마디부터 릴리안사까지 이쁘게 휘는게 아니고 릴리안사 10cm 정도 전에서.. 아.. 암튼 발로 봉돌 잡고 대 세워보세요.. 말로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수축고무는.. 저는 뭐든 튜닝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그리고 순수 그립감 그럭저럭 괜찮던데요^^ 감사합니다. ^^
참고로 어떤 낚시대든 32칸 기준 앞쏠림 없는 것은 없습니다.^^
이점만 이해하시길...
럭셔리순수 시집보내고 무한 4,0칸 구입하여서 아직 사용전입니다.
무한 3,2칸도 들어 보았는데 경질성은 순수와 비슷해 보이더군요.
손맛은 글쎄요. 비슷한 느낌의 손맛일 것이라 생각되고
다만 어느 대가 손잡이까지 대상어의 앙탈거림이 전달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국내 어느 대를 막론하고 제원상의 길이와 무게를 충족시키는 낚시대는 보기 드물 것입니다.
고급대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각 절번의 연결부위의 정교함에 따라 길이가 달라질 수 밖에 없으며 무게는 앞뒤마게 제외한 상태에서
제작 샘플 중 제일 가벼운 대를 기준으로 명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잘 만들어진 샘플용 대를 기준으로 측정한 제원이기때문에 당연히 제원과 같을 확률은 적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다른 스포츠용품에서 이런 오차가 난다면 당연히 리콜대상이지만 유독 낚시대의 특성상 오차 허용치가 제법 큰 것 같습니다.
구조상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골프채에 길이가 다르거나 무게가 다르다면 그 업체는 곧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어느 월님이 그러셨죠? 낚시꾼은 봉이라고~ 개인적으로 동의하고 싶진 않지만 위와 같은 경우를 보면 만만한 봉인 것 같습니다.
에고~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럭셔리순수 장만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맹탕에서는 0,8~1,2호 카본원줄 사용해 보세요~ 스릴 있습니다.
강제제압이나 수초걸림만 조심하신다면 그리 쉽게 부러지지 않는 대입니다.
물론 찌높이 조절 할때와 랜딩시에 주의점은 초경질대들의 공통사용법대로 다루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아 그리고 럭셔리순수는 중결질이라기보다는 경질의 특성이 많은 대이니 휨새자체만 보시고 중경질로 판단하시는 것보다
앞치기시나 대상어 랜딩시 경질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가 워낙 가볍고 가늘기 때문에 휨새이상으로 연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다른 대와 같은 무게와 두께가 보강된다면
지금의 휨새 느낌하고는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봉돌 밟고 대세우시면 일단 대에 무리가 갈수 있으며 이런 상황에선 대부분의 초경질대들은 격한 휨새를 보입니다.
손맛의 즐거움이 늘 뫄한머루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각시붕새님도 손맛 많이보시고 대가 손에 맞기를 바랍니다^^
다 앞쏠림은 존재합니다~
1.0칸이든 3.0칸이든 6.0칸이든 어느대나 무조건 앞쏠림은 다 잇습니다.
다만 낚시대마다 무게감이다르고 칸수마다 무게감이 달라서 못느끼거나 비교시 무게감이 적게나가는 차이지요^^
뫄한머루님~18년동안 낚시어설푸게 한 저보다 백배 나아보입니다^^
글도 조리잇게 잘 써주셧고여~재밋게 써주셧고여^^
추천 한방 보내드립니다~건강하시고 안출하세여~~꾸벅
대평리에서 쪼인함 해요...낚시점은 "수작"입니다...잊지 마세요...^^
전 유료터도 다닙니다. 예전에...한동안 접고..다시 최근들어....
노지 떡밥낚시도 다닙니다. 예전부터....
순수는 안 써 봤습니다.
10만냥 짜리와 20만냥 짜리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10만원 어치냐..아니면 개발비 뽑으려는거냐...그게 궁금합니다.ㅎㅎ
저곳님께서도 말 했지만...""저거 내가 말했던거 같은데...저곳님한테...ㅜㅜ""
쏠림 없는 낚시대는 없습니다. 대신 그게 크냐, 안크냐 이지...
낚수대 무게가 100g인데 심한거랑 안심한거는 별거 아닌거 같아도..떡밥 반봉지씩 3종류 썩어 하루밤 낚수놀이 하는 사람한테는
..차이가 심합니다....다음날 아침되면 뻔하거든요...
암튼 함 동출하면 좋겠습니다.
비싼거 함 써보게요...ㅎㅎ
/저곳님. 낚시를 18년..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 3년전까지 낚시는 3봉밖에 몰랐었습니다.. 건강하세요^^
/갱신님. 지난번에 전화 못받은거 죄송합니다. ㅋㅋ 전봇대에 매달려 있느라..^^;; 그러고 나서 까먹었습니다 ^^;;
나머지 동출에 관한 사항은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지요...전 내몸에 맞는 낚식대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금가지 많은 대들을 두루두로 사용해보고 다시 팔고 해보았습니다.
이곳에 계신 많은분들이 그러 하시듯이요
낚시대 아무리 연질이라도 저렴해도 내몸에 익게 되면 남들 비싼대보다 더욱 더 앞치기 잘되고
부드럽습니다.
고기 제압력의 차이는 분명이 있습니다만은.....
수순낚시대 참 좋은 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쎄요..단지 가볍다는 느낌만으로 그 가격을 지불하기엔 다소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흔히들 많이들 비교하는 자수정드림과 산이슬..비슷한 색상에 비슷한 경질성이라고 하지만.
제가 들어본 느낌으론 산이슬이 한 수 위였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몇분들은 드림을 더욱 좋아하시지요
바로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대를 사시려는 많은 분들....꼭 한 번은 들어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렴해도 ..어라...이가격에...어라...좋군 하는 낚시대들이 많습니다.
글을 작성하신 뫼한머루님의 말씀처럼 너무 뽀대에 연연하면 ..결국 지름신들의 영접으로
능력에 비해 비싼 놈들과 만남을 가지고....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국산대중...중소기업 상품들중...더 저렴한 가격에 최근 유행하는 대들 보다 좋은대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왜 여기 적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지나 가던 놈이 헛소리 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뫼한머루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헛소리라뇨..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특히 자기 손에 맞는 대가 가장 좋다는....
건강하세요^^
채비 카본 2호줄 동일
붕어 싸이즈는9치에서 30 동일
무게감 당근 무한이 무겁죠..
휨새 무한 손잡이에서 3번대정도에서 휨새가 들어감니다
순수 손잡이에서 4번 네지 5번데에서 휨새가 들어감니다
손맞 무한 초경질이면서 후킹 순간부터 쉑쉑쉑...탄성의소리랄까 경쾌하면서 제압력 굿
순수 중경질 이면서 압치기 초경질 수준임니다 이수준이면 제생각에는 탄성이 좋다고봐야하는데 ???
후킹 순간에는 갑자기 중경질 수준으로 돌아감니가 제압력은 굿
바늘은 10호정도에 외바늘 채비엿음니다
참 순수는 초리실 교체시 실수로 3센치정도 잘랏음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사용기엿음니다
항상 겅강하세요/.....................................................
캬아~~ 써보셨군요.
잊지않고 댓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결국은 거기서 거기라는 말씀이군요 ^^
그리고 초리실 실수로 3센치 자르셨다구요,
저 32말고 28칸 초리실 맨 끝부분에 원줄 묶어쓰다가 뭔가 좀 아닌것같아
원줄을 초릿대 쪽으로 가깝게 해서 사용했더니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
건강하시구 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