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경조....3.2칸
겉모습 품평기는 앞에 썼으니 참고하시고...
출조지 : 서산 근처 관리형 저수지
줄 : 시가 3호줄
조과 : 없음
집에서 만질때와 현장에서의 느낌이 다르더군요
경질성......경질성은 있는데....투척시, 그리고 미끼교체를 위한 회수시
그다지 경질성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투척의 편리성...일부러 낚시대 길이보다 한뼘정도 길이를 더해서 줄을 맸습니다..
편합니다...투척하는데는 커다란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길이를 낚시대와 동일하게, 그리고 한뼘정도 짧게 매봤습니다...더욱 편합니다. 3.2칸이라서 그러나여?
붕어가 안걸려서 챔질시와 제압할때의 느낌은 못느꼈습니다.
다음주 출조후 붕어가 걸릴 경우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낚시대의 성질도 알아볼겸 제게 맞는 낚시대가 어떤 낚시대인지
알아보려고 이곳 월척을 통해 중고낚시대를 다양하게 구비중입니다.
현재까지 독야,피싱메이트 순순 A-Class, 미인, 토너먼트 조이사 어감VIP 등을 테스트 했습니다.
*성 제품은 안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비교는 해 드릴수 없습니다.
제 주력대가 동일레포츠에서 나온 동춘V, 소류지, 제왕입니다..
짧은대는 제왕(아쉽게도 소류지는 짧은대가 없습니다) 3.0칸 이상 긴대는 동춘이 제게는 제일
손에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이것저것 막합니다.)
떡밥낚시건 대물낚시건.....막하는 스타일인데 아직은 위에 3종류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게 제일 편하다는 뜻입니다.
무식한 낚시를 하는 스타일인데...아직까지 낚시대 부러지거나 이상을 초래한 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시마노 춘추 리미티드 제손에 맞지 않는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이름있는 낚시대들도 테스트해보고 계속 제게 맞는 낚시대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팁] 백작경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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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조는 무사히 다녀 오셨나 봅니다....저도 이제 집에들어 왔습니다..
춘추 리미티드,몽워,다이아 명파 경조 비교해 달라는 글이 많이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간만에
긴~~조행을 하였습니다..
백작 경조는 강함 속에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빳빳하면서 왠지 부드러움 그러면서 강함...
그것이 바로 제가 추구하고자 해서 개선을 하여 만든 백작 경조 입니다..
앞으로 좀더 사용을 하시면서 꼭 붕순이 상면하시고 그러면서 손끝으로 전해지는 붕순이들의 앙탈~~~
꼭 느껴 보세요....건강하시고 항상 어복 충만하세요..
그곳은 찌올림이 좋은곳이라서 찌올림을 보려고 갔었는데
어젠 찌올림이 시원찮아서.....
제찌는 찌톱이 140CM 찌몸통이 55CM 결합된 부위를 빼면 190CM 입니다
지난주에는 잘올렸는데 어제는 영 올리지를 못해서 찌올림은 못보았습니다
다만 찌를 못올리고 자동챔질된 붕어 몇마리 잡았는데 힘없이 따라나오더군요
은성사 다이아명파경조나 수향경조 보다 더 경조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내일저녁에 시흥시에 있는 손맛터에서 백작경조로 붕어한번 잡아볼예정입니다
붕어낚시후에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작경조를 사용후 사용기를 올려 서로 정보교환을 했으면 합니다
안산낚시님 다음출조에는 많은 손맛보시고 좋은 조행기 부탁 드립니다
*어제 사용한 원줄은 카본1.5호 , 목줄 케브라 합사1호, 무비늘 2호바늘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