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낚시에서 새로출시한 백작은어 낚시대..
무게보고 와 가볍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용해본 분들이 가격은 20전후지만 성능은 50을 능가한다...
솔직히 밎을 사람이 없지요 ㅎㅎ
그래서 일단 29대 한대와 3절 받침대.. 주문했습니다.
29대 18만 3절받침대 6만.. 받침대가 너무 비싸네요. ㅠㅠ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현재 설화수골드의 허리힘과 제압력에 반해서
사용중이며, 설화수 골드의 단점은 무게 밖에 없는것 같다고 말씀 드리자.
설골의 허리힘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내일 도착하고, 납회때가서 한번 느껴보고 사용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용하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한번 들어보면, 다른 낚시대를 못쓸정도라고 하시던데..
내일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현재 사용중이신분 계시면 사용기좀 올려주세요~
검색해도 사용기가 없네요 ㅎ
백작은어 낚시대 사용중인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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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은색계열이라 제기준으로 보기에 좋지는 않습니다.
도장상태와 마무리는 엉망입니다. 절번끝 도장을 보면 싸구려 낚시대같아 보입니다.(첫구입시 교환도 했구여)
무게는 가볍습니다. 디와인드와 견줄만 합니다.
앞쏠림을 느끼지 못하니 하루낚시 피곤함이 없습니다.
앞치기와 제어력은 정말좋은데 주몽의 허리힘보다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앞치기는 저탄성 작대기를 경질로 오해하는 낚시대 말고 고탄성 경질(디와인드 계열,무한,천작 등)이나 아니면 아예 다이아플렉스 계열입니다.
특이하게도 저는 남들이 힘들다는 신수향이 앞치기하기가 가장 편안합니다.
제가 원하는 낚시대는 디와인드의 무게감과 탄성,주몽의 허리힘인데 은어는 조금씩 다 부족한 느낌입니다.
거의 모든 낚시대를 사용해보았지만 만족하는 낚시대를 찾기는 정말 어렵더군여.
고가 브랜드에서부터 고가 비메이커까지 참 많이도 사용해 보았는데 가장 애착이가고 손이 많이가는 낚시대는 다시 은성계열로..
지금도 32대만 20여가지정도의 종류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팔아도 마지막까지 고민할것 같은 낚시대는
DHC명파,디와인드수파,케브라수파,신수향,수파,주몽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낚시대는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결국은 구입하게 되더군여.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또 지름신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 저를 포함해 남들이 하는 이야기는 믿지마시고 현재 사용중인 낚시대에 믿음을 가지시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무게는 진짜 완전 깃털입니다.
저는 사용해본 낚시대가 체어맨블루, 설화수골드 정도의 가격대의 낚시대들을 사용했습니다.
은어가 조금더 비싼편이죠. 그러나 제가 봤을때 가격대비 무게와 성능 디자인, 도장등이 아주 우수했습니다.
맨처음 받았을때.. 도장과 마감부분 보고.. 잘만들었다 라고 느꼇으니깐요.
일단 무게로 봤을때 떡밥낚시용으로.. 하루종일 캐스팅해도 손목에 무리가 안가더군요.
허리힘.. 설화수골드에 비하면 조금 약하지만, 체어맨블루에 비하면 월등하죠..
메츠님이 낚시대의 앞치기를 말씀하셨는데요.
앞치기는 솔직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물대나, 설화수골드같은 경우는 28,30대로 1g 정도의 봉돌을 날리기는 힘듭니다.
초리휨새도 먹이고, 던지며 로드를 들어야 가능하죠. 그러나 3g 이상 봉돌은 그냥 날라갑니다.
그러나 백작은어 29대 경우 1g정도의 봉돌을 초리부분의 휨새로만으로도 풀캐스팅이 가능했습니다.
낚시대마다 특성이 달라서, 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29대 1박2일 사용해본후, 설골 28대를 들었을때, 무겁고 뻐시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9대기준 81g 30대,32대 100g 29대와 30대 왜 차이가 크며, 30대와 32대 무게는 왜 같은지
이해는 안되지만, 손맛이나 제압력, 도장,마감으로 봤을때 아주 만족했습니다.
단지 하루 사용해본걸로 평가를 내릴수 없지만, 하루 사용해보고, 낚시대 모두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무개감 도장 모두 마음에 들더군요.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아쉬운 부분 다시 보내서 다시 받았습니다.
21 25 29 은어 32 몽월컴피 당분간 장비업글 안해도 될듯합니다 ㅋㅋ
가벼운것도 가장 중요한부분이긴 하지만 강도도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아닌지요?
문제는 가볍고 바란스 좋으며 강한 낚시대를 모두가 찾는것 아닌지요?
아무리 깃털이라해도 강하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강도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드네요
가능하시면 강도에 대한 사용후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백작 은어대는 용인에 백작 만드셨던 그사장님이 만드시는지요?
관심이 있으시면 구입해서 써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년이나 지난글에 댓글까지 달면서,
무게, 강도 등을 물어보다니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는게 낚시대인데..
남의말 듣고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구입해본후 느껴보세요
어디 무서워서 물어보겠습니까?
포럼란이 있는것이 궁금증을 서로 해소하자는것도 있는건데
무턱대고 사서 쓸바에는 서로 질문하고 답변할게 없잖아요?
3년도 더 지나서 댓글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