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설명하기전에 우선 제가 써본낚시대와 비교를 해야 좀더 정확할것 같아서 다른장비 사용기도 약간 올려볼게요.
지금까지 제가 낚시를 하면서 장비업글해온 순서대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체어맨 레드 16~40대
-가격대비 앞치기 잘되며 40칸부터는 다소 무리가 있다.
-대를 걸어놓으면 뽀대가 갑니다.
-고기를 걸어서 뿌러질것같은 느낌은 없으나 1~3번대가 힘없이 부러지는 경우가 잦았음
-자꾸 부러지는 현상을 볼때마다 낚시대의 믿음이 떨어져서 교체
2. 동와무한 20~40대
-체어맨 블루2와 쌍벽을 이룰만큼 28~32쌍포는 양어장에서 즐겨쓸수있는 낚시대
-체어맨hc와 블루2와 비교시 체감할수있을만큼 무게감이 나간다.
-32대부터 급격하게 늘어나는 압쏠림현상은 낚시를 피곤하게했다.
-28대까지는 타 고가의 어떤낚시대 부럽지 않을만큼 짱짱하고 손맛도 좋다.
-도장에 약간 헛점이 많이보이며 금색띠가 잘떨어진다.
3. 청명프리미엄 28~36대
-비싼만큼 가벼움과 도장은 제역할을 확실히 하는것 같다.
-손맛을 못볼만큼 대가 짱짱하지는 않고 대가 부드러운 느낌이다.
-대가 너무 가볍지않을까 막땡겨보기도 했지만 다이와 역시 이름값한다.
-가볍고 도장좋고 뽀대나는거 외에 특별하게 좋다는 것은 못느꼇다.
4. 체어맨HC 25~40
-가볍고 압치기가 잘된다.
-무게감은 동와무한보다 약간가벼운정도
-곤지암낚시가계에서만 판다는 단점
-손맛,압치기,가벼움 가격대비 무난한정도
-역시 2~3번대 너무 잘부러진다.
5. 체어맨블루2 16~40
- 손잡이의 샤프함이 너무 느낌이 좋다.
- 허나 한가지 단점. 2~3번대 너무 잘부러진다.
- 가볍고 압치기 잘되고 손맛도 괜찮았는데 36대부터는 제값못한다 판단했다.
- 같은낚시대여도 무게감이 틀렸고 어떤때는 38대보다 40대가 가볍게 느껴질때도있었다.
- DIF as 나에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줬다.
6. 보라매골드 24~44
- 원래 편안 낚시를 추구하는 터라 낚시대를 40대까지밖에 안쓰는데 44대는 추가구입했다.
- 여타 낚시대 정칸수 한칸아래 낚시대를 사용하는것처럼 압치기며 무게감이며 나무랄대가 없다.
- 도장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다대를구입하니 역시 사람이 만든거라 아주미세하게 실수는 있다.
- 하지만 도장이 다른대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강하고 완벽하다.
- 손잡이대를 잡을때 그립감이 아주좋다.
- 낚시대가 가벼워 약할거같았는데 무한 버금갈만큼 짱짱하고 당길때 느낌이 좋다.
- 이제 앞으로 다른낚시대는 절대 생각안날것같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08-22 09:13:22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보골에서 멈춰섰습니다...^^
28~40대까지요.
보골 장인정신으로 만드신다던데 길이까지 제원에 맟춰 만드시는듯요 ㅎㅎ
24~44까지 운영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