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303붕어입니다.
조행기에도 보셨듯이 시조회랍시고 장천 명곡지 갔다가 모든 회원님들 낚시대 얼음에 다 처박아 놓고 아침에 얼음깨서 채비 회수하느라 고생 꽤나 했습니다.
그 채비 회수중에 37칸을 당기는 순간 4번 절번이 그냥 쑥 빠지길래 앵~~~ 강죽골드 뭐 이런감 하며....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5번대에 금이 간 줄도 모르고 멀쩡한 낚수대 욕할 번 했지요...
사모님께 전화 " 제가 대구에 사니 직접 가서 A/S 받게 자세한 약도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댁이 어디신지요? 그쪽으론 출퇴근을 하니 직접 갔다주겠다고...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글고 마땅히 A/S 해 주어야 함에도 복잡한 절차를 따지는 업체들 보고 배우라고....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삼일조구업체 A/S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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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부 강죽 강죽골드라서요 ㅎㅎ
강죽골드로 더 추가해볼까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역시 써비스가 좋아야 좋은 제품이죠^^*
자수정큐를 써다가 바꿧는데 솔직히 큐보다는 헐 못미치는게 단점입니다
도장하나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1년이 넘었는데, 새거 같아요 ㅎㅎ
큐는 벌써 스크레치에 기포가 ㅠㅠ
37대만 해도 앉아서 가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