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정신은 이정도는되야죠!

저번주 수요일 여주로 낚시를 갔습니다. 헌데 40대 3번대가 부러져 바로 그자리에서 조구업체사장님과통화를 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목요일 오후에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허나 제가 토요일 출조가있다고 금요일날받아볼수있냐고 하니 사장님께서 택배에 알아보시구 알아서 지장없게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전믿고 그냥 금요일오후까지 전화도안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2시경 사장님께서 전화하시더니 주소좀 보내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소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구 얼마후 집앞이라고 하시더군요. 헐ᆞᆞ 젭싸게 켄커피 두개들고갔습니다. 여차여차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장님댁은 고양 .전평택 거리가 헐... 사장님께서 하시는말이 충북제천인가진천에 볼일보시구 저희집인 송탄으로오신거라구. 정말 너무감사하더라구요. 제가시간만됬으면 식사한끼했을껀데. 벌써 2번째 A.s 처음엔 다음날바로오는서비스.두번짼 집앞서비스. 그런데 사장님 인상을보니 완전 남자입니다.성격도 솔직히 보구 속으로 얼마전 월척에 올라글 생개하며. 전다짐했죠 절대 그럴분아니란걸. 저도 나이는 어리지맛 20살때부터 서비스업을해서 그런지 사람보는안못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ㅡㅡㅋ 커피한잔 마시며 제가물었죠. 얼마전 월척에 올라오신거 보셨냐구.... 이야기를하시더군요(더이상말안하겠습니다.분명 얼마전 글올리신분도 보실테니) 사람은 자기하기 나름인듯합니다. 아무튼 사장님께 정말감사드리며. 사장님께서 찌까지 주구 가시더군요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이런 서비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도있을꺼라.전다짐합니다! 글이 많이 길었네요 ㅡㅜ 아무튼감사드립니다. 견무작레볼루션 김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