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주로 다니시면 손맛대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옆좌석 조사님과의 유격이 좁은 양어장 이면 더합니다.
왜냐하면 손맛대들은 중경질 에서도 빠지거나 연질대들을 말하는것인데 이것들은 제압이 힘들어 옆좌석 조사님의 낚시줄을
칭칭 감기 십상 입니다. 챔질이 빨라도 그렇습니다. 낚시대가 많이 휘어져야 손맛을 잘 느끼는게 아니라
큰고기가 걸려 제압하며 손에 느껴지는 느낌이나 제압하고 고기와 싸우며 대로 느껴지는 느낌이 손맛 인것 입니다.
낚시대가 많이 휘어져 손에 느껴지는 것은 연질대의 휨새느낌일뿐 입니다. 어떤 종류의 고기가 들어가 있고 주로 몇칸대 위주로
쓰는 양어장 인지 설명해 주시면 다시 한번 설명과 답변 드리겠습니다.
붕어손맛터 라면 신수향이나 드림 같은 것들 이면 충분할 것이고 향어, 잉어가 들어가 있는곳 이라면
다이아플렉스향어, 동와 대물기록, 파워와인드향어, 불랙부들 등이 좋을것이고
역돔이나 장어, 그 이상의 대물급들 이며 파워와인드조선경조 3칸대, 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 3칸대 등이 좋을것 입니다.
가볍고 가늘며 곧게 쪽 뻗은 낚시대들은 앞치기는 좋으나 잘 부러 집니다. 질기고 억센 낚시대가 좋습니다.
4년정도 양어장에 다니다가 비오는 날을 제외한 날은 저수지로만 다니는데 과거 양어장 다닐때 주로 쓰던 대가 수향경조나 수보, 그리고, 수파(신형)대 였습니다.
수향경조나 수보는 잔챙이 같은 것 걸리거나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면 좋은 손맛이 잘 안납니다.
깊은 수심(3.5-4m 정도)에서 낚시할 때 나름대로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9치 이상 걸었을 때 손맛이 좋더라구요.
특히, 4m 정도 되는 수심에서 붕어가 톡톡톡 치며 옆으로 째던 수향경조의 손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 수파 신형은 늘어지는 손맛인데 하이옥수나 보론옥수에 비하면 조금 더 경질성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연질성이 강합니다.
그런데, 손맛은 주관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수심과 저수지 유형(평지형과 계곡지),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손맛이 다르기 때문에 저수지 유형과 수심에 적합한 낚시대를 선택하시는 것이 조금 더 좋은 손맛을 느낄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저도 머털 보론 장독대 (29대 이하 짧은대로만) 추천합니다...보론대는 기본적으로 연질이지만 장독대 요녀석은 보론 옥수나 다른 회사 보론대보다 탄성도 좋고 좀 더 경질입니다. 연질대 특유의 꾸득한 손맛 외에 통통 튀기는 손맛도 같이 있고, 질긴건 말할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손맛대들은 중경질 에서도 빠지거나 연질대들을 말하는것인데 이것들은 제압이 힘들어 옆좌석 조사님의 낚시줄을
칭칭 감기 십상 입니다. 챔질이 빨라도 그렇습니다. 낚시대가 많이 휘어져야 손맛을 잘 느끼는게 아니라
큰고기가 걸려 제압하며 손에 느껴지는 느낌이나 제압하고 고기와 싸우며 대로 느껴지는 느낌이 손맛 인것 입니다.
낚시대가 많이 휘어져 손에 느껴지는 것은 연질대의 휨새느낌일뿐 입니다. 어떤 종류의 고기가 들어가 있고 주로 몇칸대 위주로
쓰는 양어장 인지 설명해 주시면 다시 한번 설명과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이아플렉스향어, 동와 대물기록, 파워와인드향어, 불랙부들 등이 좋을것이고
역돔이나 장어, 그 이상의 대물급들 이며 파워와인드조선경조 3칸대, 다이아플렉스조선경조 3칸대 등이 좋을것 입니다.
가볍고 가늘며 곧게 쪽 뻗은 낚시대들은 앞치기는 좋으나 잘 부러 집니다. 질기고 억센 낚시대가 좋습니다.
보론특성상 연질이지만 너무 연질은 아님니다...
중경질에서 약간더 빠진다고 해야 할지~~
질기도 손맛 혹은 몸맛 충분히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정말질기고 몸맛 쩝니다.
수향경조나 수보는 잔챙이 같은 것 걸리거나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면 좋은 손맛이 잘 안납니다.
깊은 수심(3.5-4m 정도)에서 낚시할 때 나름대로의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9치 이상 걸었을 때 손맛이 좋더라구요.
특히, 4m 정도 되는 수심에서 붕어가 톡톡톡 치며 옆으로 째던 수향경조의 손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 수파 신형은 늘어지는 손맛인데 하이옥수나 보론옥수에 비하면 조금 더 경질성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연질성이 강합니다.
그런데, 손맛은 주관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수심과 저수지 유형(평지형과 계곡지), 고기의 크기에 따라서 손맛이 다르기 때문에 저수지 유형과 수심에 적합한 낚시대를 선택하시는 것이 조금 더 좋은 손맛을 느낄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연질대라 휨새 예술이고,
일부러 부러뜨리지 않는 한 부러지지 않습니다.
팔이 저려올때까지 향어 빨래판과 씨름할 수 있습니다.^^*
질기고 확확 휘죠~~
나름 특성있는 손맛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낚시대를 순서에 상관없이 나열해보았습니다.
적어놓고보니 단종된 제품들이 더많네요~^^
32칸 - 무한 춘리
29칸 - 밤생이 제논골드
25칸 - 수파리미티드 구수파
28칸, 24칸 주로 던집니다.
제골, 테골, 수골 쓰구요.
이전에 중고장터에서 밤생이 24, 28 구입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 수릿대 신청하고, 도색 일부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손맛터는 옆자리 신경 안써도 될정도로 자리 넉넉하구요. 궂이 긴대 안더져도 되면, 손맛은 24, 28이 최고인듯합니다.
현재 생산되는 것 원하시면, 수파사십시오.
2중 투자의 피해 없으실 겁니다.
고탄성에 잔챙이 큰거 손맛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