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독야로 업을 한다음 6달만에 천류 설골로 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20 22 외포 24 쌍포 요로콤 구입 을 했지요
월척 자주 오면서 dc 쪽지 받으며 26외포 28쌍포 30외포 32 쌍포 3절 받침대 4대 구입 했습니다
참고로 전 대물 낚시을 잘안하는 편이구요 하기는 하지만 ,,,
점점 사고 싶어지는 마음은 정말 어?쩔수 없더라구요
월급 쪼금씩 모아 가면서 구입하는 재미도 있지만
장비병 넘무섭내여
지금 가지고 있는대에서 추가 한다면 몇대을 더 추가 해야 할찌 또 고민 입니다
안사자니 허전하구 사자니 그러구
회원님들 현명한 답을 좀 주세요
요즘 월척만 온답니다
아~~~ 장비병 너무 심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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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도 그님이 다른것으로 갈아 타라구 날리 입니다
대물 안하시다면 그다지 추가 할대는 없서 보이내여
여기서 추가 한다면 30 26 추가해서 쌍포로 하심이 받침대 1대 더 구입 하시구요
ㅎㅎ 안출 하세요
회원님의 현명한 답을 원하시므로...........................
답은 월척에 자주들어오지 마시고(들어와도 조행기 위주로 보시고,,)
자주 물가에 가서 실전을 경험하심이,,, 뭐가 답이 나올지도,,,,
낚시대 귀가 얇아서 다 좋아보입니다..사구 싶구... 헌데 실전에서는 경험이 비싼낚시대보다 우선한다는 ㅠㅠ
꾼"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격어보는 가슴 알이가 아닐련지요.
세월이 흘러가면 혼자서 그때는 내가 왜그리 지름신을 이기지를 못했을까.
생각하면서 혼자 입가에 미소를 짖는 아련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형편이 않돼면 지름신도 필요없습니다...그래서 님께서는 행복한 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 낚시대로 올해는 꼭"대구리 하이소~
하이옥수를 7-8년 정도 쓰다가 분양한 후 점점 고가의 대만 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특징은 마음이 가는 낚시대만 계속 눈에 들어오는 것 있죠
금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집념과 비숫하다고나 할까요 ^^
치료가 참 어려운 병입니다
참으려할수록 더 커지는 병이지요....
욕심을 조금만 접으셔서 조금씩 하나하나 장만하는 재미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건강한 낚시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출조 기원드립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후회없는 선택이되었기를...
저같은경우는 4번의 장비를 바꾸고서야 장비병이 멈췄습니다..
근데 4번의 장비를 바꾸는동안 나름대로 제가 관심이 많았던 물건의 중고를 분양받아 사용해보고
이런느낌 처음들었습니다..(내가 원하고 원했던 나랑 너무 잘 맞는 낚시대를 찾았구나!!)해서
장비병이 멈췄습니다..남에떡이 커보인다는 말씀 완전 공감하고 살다가, 정작 나한테 맞는 물건을 만나니 더 비싸고 더 인기가 많고 더 뽀대가 난들 눈에 안들어오더군요..이정도면 장비병 멈춘게 맞지 않을까요?
치료약이 없다는게 문제아닐까요..... 자꾸 새로운 장비가 나오기땜시롱 절대 치료 안됨니다..
낚시를 끝는담 몰라두 ㅋㅋㅋㅋ
이넘의 장비병은 점점 악화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싸이트 들어오시면 낚시용품과 장터쪽은 얼씬도 하지 마시길...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대는 모을 만큼 모았으니까, 비싼놈 더 지르지 말고....
요번에는 찌를 업글하자!! 라던지...
요번에는 아예....찌를 만들어보자!!! 라던지
요번에는 의자를......
저도 월급쟁이인데 요번 겨울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했지요...
낚시대는 더이상 미련 없습니다. 텐트도 업그레이드 끝났고, 의자도 샀고....가방도 쓸 만 하고....
지금 관심은 찌....모으기입니다.
월급 조금씩 빼내서 올 해 안에 좋은 찌(수제찌)로 갈아타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