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입니다 초보가 자칫 실수를 하는게 낚싯대 구입인데요 진리를 터득 했습죠
절대 싼것은 사지 마세요 저 같은 경우 창피함을 무릎쓰고 다음 사람을 위해서 고백 합니다
비싼 낚싯대 구입하는 사람들 돈 자랑으로 생각 했어요 굳이 비싼 낚싯대가 왜 필요할까도 생각 해 봤구요
싸나 비싸나 붕어만 잘 잡으면 된다는 지극히 초보적인 생각으로 옥션에서 거명 13척 16척을 경매 받았습죠
13척 - 일반 연질대 보다 더 연해요 옆에분이 이건 중층대가 아닌데요 구입처에서 경질대로 바꾸세요ㅎㅎㅎ 망신...
제가봐도 그분하시는 대와 확연히 차이가 나드군요 그소릴듣고 또 가지고갈 용기가 않나서 영구입고(낭비)
16척 - 딱 2시간 밑밥주고 막상 입질이 올때는 챔질이 싫어 지더군요 무거워서...
그래도 욕심에 챔질을 했더니 아 글쎄...
꼭 한탬포가 늣어지는것 있죠 왜냐 무거우니 마음은 챔질인데 손은 안나가다가 억지로 나가니 안될수밖에요....
그날 하루 고생한결과...
오른쪽 어깨가 한달이 되어가는데도 응아하고 화장지로 뒷 마무리를 하는데 힘들고 아퍼유
솔직히 그날이후 쳐다도 보기싫어 책장위 안보이는데다 던져 올려놨어요
파스값이 많이 올랐드군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12 16:47:37 쇼핑몰OEM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정보/팁] 역시 싼게 비지떡 입니다 (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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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물건을 모르면 좀더 비싼걸 사라고했습니다..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는 얘기겠죠^^
개인적으론 낚시대 빼곤 일반소품및 장비는 중가정도선에서 물품을 구입하고있습니다..큰 불편함없이 모든장비를 잘사용하고있습니다^^
그냥 개인적 생각 힙니다......................
25는 내림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읍니다. 평상시에는 잉어탕에서 그라스대처럼 사용하고 있구요. 32대는 무게감이 좀 있읍니다만 제압력이나 앞치기 성능은 좋았읍니다.
문제는 회사에 전화통화 할 때입니다. 뭐 그냥 막가파네요. 말 섞기 싫을 정도로...
어째든 제 경우느 운이 좋아서 괜챦은게 걸린거 같고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싸다고 눈 돌리지 마세요 본인까지 싼인간 되는 느낌입니다.
에고 돈 아까워라 전에 초자 입문시키느라 구입한거 까지 합하면 에고고...
저두 낚시 입문때 거명 귀족 25부터 37까지 어렵게 쌍포로 맟추었는데...
as문제 때문에 거명사장과 통화하다 열받아서 창고에 쳐박아두다 낚시 배울려는 처남한테 다줘버렸습니다.
혹 파손되거나 문제있음 as받지 말구 버리라구 말하구요.
싸더라두 as잘되는 회사 물건으로 구입하세요.
저도 처음엔 고기만 잡으면 되지 몇십만원씩 하는 낚시대를 왜 사 라고 생각하였지요.
몇번의 업그레이드 끝에 손에 맞는 대를 구했지만 그동안 중고로 되 팔면서 돈 날린 생각하면 ㅠㅠ
저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 까봐 제 주위에 있는 낚시인이 있으면 이제는 조언도 해주고 낚시대도 추천해 줍니다.
추천한 낚시대를 써본 후 다들 좋아라 하네요.
저에게도 조언해 줄 사람이 있었더라면 ...
낙시대가 여러개 필요해서 보조용으로, 케블러대라 해서 싼맛에 경매받았었는데.
수심체크할려고 대 펴자마자 3번대 뚝...(3번대가 유난히 깁니다).
같이 간 동료가 처다보면서 한참 웃데요.. 여기까지는 머 그래도.. 어쩌다 불량품 걸렸겠지..
사장하고 통화하면서 이거 머 이런게 다 있나. 그랬습니다.
한마디로 나만 나쁜놈 된 기분이었습니다.
예외없이 수릿대(엄청비쌉니다) + 택배비 본인부담이랍니다.
막가팝니다. 자기가 먼 죄졌나고 큰소립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경매받은 사람은 다 정상이 아니랍니다..'
정말 그때 불매운동할까 했습니다.
지금도 장사하고 있다니. 참 오래가네요.......
저 또한 한때 장비병으로 이 낚시대 저 낚시대 사고 팔고(=중고로)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단 사기법 분별법(=당한적은 없습니다..)이나
조구 회사별 낚시대의 특성이나 a/s 형태 등등..
비싼 돈 주고 배웠지요??
그렇지만,현 낚시대 중에서 비싸면서 비싼 가격 못하는 낚시대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아무리 좋은 대라해도 내 손에 맞지 않으면 이 낚시대는 내 낚시대가 아니라
생각이 드는 시기가 옵니다.. 그럼 당연 낚시대 바꿔야겠지요??
이것이 장비병의 일부라 생각이 듭니다..
장비 구입時 중요한 점은 나만의 낚시대를 찾기 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낚시대를 먼저
구입하신 후 내 손에 맞는 낚시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한가지만 고집한다 해서 좋은 일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제 주위 분 중 한 낚시대만을 갖고 10년 가까이 쓰신 분 曰
"세상에서 이 낚시대가 제일이다.."라고 하시지만, 종종 낚시대 관련하여
야그할때는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분 낚시하신 후 그 낚시대만 사용하셨거든요??
잘한 일이겠지만,종종 주위 있는 사람들 속 터질 때가 있습니다..
먼저 난 무슨 낚시를 할 것이다라고 길을 잡으신 후 낚시대를 선정해야
많은 돈 들어가질 않습니다.. 그리고,낚시대 옛날엔 3.0칸대 전후로 비교를
많이 했지만,기술이 좋아지면서 기준이 3.6칸대나 4.0칸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내 낚시대 찾으실 때 3.2칸대 기준으로 절대 잡지 마시고 내가 최대로 쓰실 낚시대를
먼저 구입이나 잡아 보신 후 낚시대를 선정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요즘 나오는 낚시대 대 부분이 앞쏠림 현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싫으신 분들(=저 포함)은
끝까지 싫어하십니다. 그리고,오히려 옛 낚시대를 찾으시는 분들 또한 많으시구여~~
그래서 저 또한 요즘 낚시대를 포기할까 하다 특정 업체 조구 회사에서 만든 낚시대를
잡은 후 바란스 면과 손맛면의 두가지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낚시대 고르기 많이 힘들지만,내가 원하는 낚시대의 성격을 찾는 것이
향후 오년 정도는 무병 장수 하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두서없이 쓴 내용이라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일색의 비방 밖에 없으니
거명 산업 낚수대 괜찮게 만들어 냅니다 (태광산업두요)
뭐 굳이 몇십만원대 낚수대와 비교 하자면 어렵지만
소비자가격 몇십만원해놓구 몆%할인해주는 낚수대 보다 낳습니다
그리고 거명대는 국산입니다
중국 에서 만들어 포장만 국내에서 하곤 국산이라 판매하는 낚수대들 더러 있습니다
참고로 가격에 비해 낚시대는 좋습니다
터무니 없이 폭리를 취하는 업체보다 한 점수 더주고 싶은 업체입니다
비방은 아닙니다만
경매와 구매 차이가 있다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자기가 만든 물건을 자식처럼 돌보고 관리 하셔야죠(as포함)
경매를 하셔서 좋은 이미지가
나쁘게 간다면 득보단 실이 많을것 같네요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남을 비방하는 것이 아니지요..
판매자의 하자책임과 서비스의무, 사업인의 자세, 품질관리의 불만족을 인터넷상에 토로하는 것이지요..
통신판매에 의한 구입이라는 한계때문에 소비자로서 별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물건에 대한 평을 하는 것이지요.
'비방댓글에 병들어가는 현실'이 아니라,
정반대로 '책임없는 통신판매 상행위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극심한 현실'의 한 예이지요...
명백한 잘못을 가지고 흑과 백이 항상 공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지요..
운좋게 불량품 안걸리면 싼맛에 쓸만하고, 불량품 걸리면 그 책임은 매수인에게 있다는 식으로 장사하면 안되지요.
비록 불량품에 걸릴 확률이 소수라 할지라도 그건 너복이니까 나는 잘못한 거 없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장사하면 안되지요.
(승용차 100대중 불량품 5대, 95대 쓸만하다고, 사장이 진국이라고 나머지 5대 면책안되지요)
친척.친구.동네사람들한테 가내수공업으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전국을 상대로 하는 회사에서 그 대표가 그렇게 말이 경우가없으면 안되지요..
성격이 불같건, 진국이건 그건 그사람 사정이지요.. 사업의 책임과는 전혀 무관하지요..
옥션 판매에서 98%만족은 특별한 우수업체라고 볼 수는 없으며, 그 신뢰도 또한 자신할 수 없지요..
경험상 허수 아이디로 경매입찰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니까요...
위에 댓글을 보면(물론 거명 낚시대 전체 매수자의 소수라 하더라도),
불량품, 서비스문제, 거명사장의 태도 등에 대한 불만과 비평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지요..
국산.중국산도 구매선택의 한 요소이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품질이지요. 삼성전자 중국에서도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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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게시판에서 이렇듯 낚시회사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낚시회사. 낚시대가 있지만 이렇게까지 여러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면,
좋은 면보다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유없이 비방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남을 그냥 비방하지는 않습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비방이 아닙니다.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물건에 대한 평을 하는 것입니다.
불매운동도 생각했는데, 업계현실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말었습니다.
거명대는 다른 대와 거의 호환이 안됩니다.
수리할려면 자기대 말고는 아마 4번대부터 바꿔야 할 것입니다.
회사근처에 사신 분 말고는 이용하는 데 애로가 좀 있지요.
잘못하면 윗 분들처럼 쳐박아놓게 됩니다.
거명!
원가가 얼마이기에 하자책임을 구매자에게 돌리고, 그 서비스 비용이 과한지는 모르지만,
정 그럴려면, 광고페이지에 '구매후 하자책임은 구매자에 있다'라고 써야 맞지요.. 엄히 말하면 계약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글을 쓰신 모든 분들의 의견은 자기 입장에서 보면 다 맞는 얘기일 것입니다.
저 또한 저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평을 하였습니다.
여러 의견 잘 수렴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십시요.......
처음 배우시는 들에겐 괜찮은 낚시대였는데
그것이 구매가 4~5년 전인데
이상없는대는 오래 사용 되더라고요
29대로 월도 한두어마리 헸는데 이만하면 괜찮타고 생각됩니다.
단 서비스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도 2번대가 파손 되었을때가 있었습니다.
서비스만 조우면..
진짜 매니아가 보시면 너무 허접합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괜찮타고 생각됩니다.
낚시를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낚시대에대해 많이들 오해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비싸게주고 사야만 좋은낚시대인줄 아는 사람...끝마무리나,겉포장,화려한 장식들...여기에 모든거품이 있습니다...
낚시대 고가로 구입하여 벽에 걸어놓고 감상할일도 없고...고가의 낚시대를 일반 노지에 가서 아까워 어떻게 쓰시나요...???
한번 출조시 처음구입했던 설레이든 마음들은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경험을 낚시경력40년의 조사로써 경험을 많이
해본 사람으로써...국내 유명메이크들의 화려한 낚시대를 많게는 1년에 10번도 교채한적이 있고...일종에 마약같은...
시달림에 빠져 산적도 있답니다...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시의 편견이었구나..하고 반성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조카 한녀석이 갖고있는 낚시대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세상이 이렇게 많이 변했구나 하는 감탄에 젖고말았습니다.
글쎄요 인터넷에서 경매로 2만원에 낙찰받은 귀족이라는 낚시대 2.9칸을 보고서 정말로 세상에 이런일이 였습니다...
조카한테 다시 부탁을 했죠...나는 인터넷을 모르니 그회사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해서 전화를 했답니다...
국내 어느업체든 규모가 커든적든 조구업체 사장님과 직통으로 전화할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여기서 점수 100점 만점이 들어갑니다...100% 믿음이 가는 회사라는걸...참으로 어려운 일일겁니다...
현재 거명산업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명품이라는 낚시대 풀세트 (기존 보유하고있던 낚시대 한대값으로) 7대 구입하여...
날마다 즐거운 기분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고 있답니다...A/S문제도 평생 무상서비스 약속 받았구요...
낚시대를 구입하기전 그냥한번 상담한번 받아보시고 연질,경질,향어대, 등등 본인에게 맞는 낚시대를 구입하시고...
설마 조구업체 사장이라는 분이 거짖말 하겠습니까??? 비싼낚시대에 멍들어있는 조사분들...전문꾼,메니아,몰이꾼들,,,
이사람들 절대 자기돈주고 사지않습니다...입담좋은 사람들 몇몇 협찬하여...몰이꾼 내세워 인터넷상에서 낚시대 좋다고들
도배글로 유포하고 다니는 사례도 많이 있다고들 하니 유의하시고 (심리적으로 비싸게주고 사면 만족도는 커지게마련)
부담없이 쓸수있는 거명산업 낚시대 개인적으로 욕할일도 아니고,,,비지떡이라고 칭한 위사람 그러는게 아닙니다...
이가격에 이만한 낚시대 찾기힘듭니다...힘드는게 아니라 없어요...모든 낚시인들의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환갑이 된 연장자로써 낚시터 가시거든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누구나 반성해야 합니다...이글 쓰는데 3시간이
걸리니 눈도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자이제 그만 나갑니다........................
거명산업 전화하면 공개되지않은 좋은 낚시대 엄청 많습니다.
상담하세요, 본인에게 맞는 낚시대 속시원하게 맞춤식으로
소개해 줍니다...경매 낙찰가랑 금액차이도 많지않구요...
A/S또한 전혀 부담도 없구요...한국 속담에 말한마디로 천냥빛도
갚는다란 말이 실감나는 회사입니다...거명사장님이랑 직접 통화를 하니
믿음도 가구요,,,서비스 좋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앞으론 A/S제대로 안해주고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낚시대 회사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맙시다!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하여 잠시 들어보니 가격을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쓸만하더군요.
하지만 평생 고장안나는 물건이 없듯이 사용을 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게 마련입니다만 a/s가 제대로 안된다면
가격이 저렴하다고해도 아무래도 구입을 꺼려하게 되겠죠.
얼마간의 웃돈이 추가 지불하더라도 차후 A/S가 좋은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될겁니다.
PS: 장문을 써가며 거명산업을 적극 칭찬하신 나비붕어 (121.♡.115.114) 님과 홍무 (121.♡.115.114) 님은 동일인인가요?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