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낚시점에 갔다 하고 어이 없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낚시점 주인이신 분과 조구 업체와의 언쟁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낚시대 기포로 인해 a/s를
맞긴 후 다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a/s를 맞겼다고 합니다..
그리고,세번째 낚시대 끝부분을 줄로 열심히 갈아서 왔다라고 합니다.
그냥 싸구려 낚시대도 이렇게 까지 하지 않는데...
끝 부분을 함 보세요??
옛 꼭 어느 업체를 보는 듯 한 기분이 드네요!!
손님은 왕이 아니라 봉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웅진 낚시대 a/s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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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낚시하시는분들도 어느회사가 안좋다하면 일파만파로 다 소문이 나서 그 조구회사를 안좋게
생각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변화가 없는 웅진레포츠..나중에 기억에서 잊혀질날도 머지않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