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오메가 슈페리어(초경) 첫느낌

우선 부족한 저를 평가단에 선정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리만 하면 발전이 없겠지요? 쓴소리, 단소리 모두 들으시고 좋은 낚시대 낚시꾼들에게 인정 받는 원더랜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사용을 못해서 평가 자체가 무의미 하지만 받아보고 채비를 셋팅하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올리겠습니다 디자인는 눈길을 끌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시선을 확 잡는 삼원색이 모두 들어 있네요 순간...바다낚시대??? 민물낚시대에선 처음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느낌은 일단 좋았습니다 현재 자수정큐와...산이슬을 쓰고 있는데 두 제품의 중간 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게감은 초경이 엄청 가볍다는 느낌이 들고요~~~ 체비를 끝내고 낚시대를 집에 넣는데 불편함이 생기더군요 집 안으로 집어 넣는데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자꾸 걸리는 현상이 생기네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대부분 낚시꾼들 저처럼 성격 급한분 많으실겁니다 몇번을 넣었다 뺏다 했는데 자꾸만 걸리네요... 꽝치고 철수 할땐 열 좀 받겠더군요 ㅋㅋㅋ 손맛을 보기 위해 우선은 3호줄로 ~~~ 낚시대 통풍을 위해 집에도 신경을 쓰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왠지 구멍 사이로 먼지나 모래가 들어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가끔 낚시 가방을 정리하면 모래와 먼지가 장난 아닌데... 그런 가방안에서 뒹굴다 보면...장단점이 있겠죠? 그리고 낚시집이 3.2와 2.8 길이가 틀리네요 저는 칸수에 상관 없이 길이는 똑 같아야 편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현재 3.2 까지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3.6 이상은 집이 작아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상은 집 싸이즈가 더 크겠지요? 이미지와 로고에 신경을 쓰신듯 부디 탈색이나 벗겨짐이 생기지 않기를~~~ 내일 낚시 갑니다 큐대와 비교하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장대 위주로 던지는 스타일이라...ㅋㅋㅋ 요즘 3.4 이하는 던져 본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기대를 하면서 던져봐야겠죠... 다녀와서 사용기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