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나.. 이낚시대의 단점이나 장점 알고 싶네요... 사용평을 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13 18:12:41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개인손맛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티탄과 별차이 못느끼겠던데 ;;
사용기에 2.9까지는 괜찮다는데 3.2칸은 약간의 앞쏠림이 있습니다.
설화수 골드 3.2랑 비교했을때 제원상의 무게는 같으나 조금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설골은 초릿대에서부터 3번부터 휘고, VIP+는 중간부터 휩니다. 그렇다고 낭창대는 연질의 느낌은 아니구요.
앞치기도 잘됩니다.
비슷한 크기의 잉어를 걸었을때 설골은 통통튀며 끌어당기는 느낌이 나고, vip+는 묵직하게 잔떨림이 느껴집니다.
휨세가 좋아서 당기면 묵직하게 쭉~딸려옵니다. (강제진압 한번 해봤습니다)
약한 느낌은 들지 않고요. 손잡이가 압권입니다. 고무코딩인데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죽입니다.
VIP+는 도장 및 원단이 좀 특이하구요.. 낚시대 이쁩니다.
A/S야 워낙 묻지마 3년이니 파손 생각안하고 그냥 손맛 조금 보다기 강제집행 합니다.
설골과 VIP+ 를 같이 쓰고 있지만,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설골에 손이 조금 더 갑니다.
아직까지 4개월 가량 쓰는데 파손 없구요. 낚시 후 그냥 차 트렁크에 방치해도 기포 없습니다.
근데 어디 OEM인지는 모르겠네요...
많이들 보유하고 계신가 해서... 제가 생각하는 단점 장점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인지 알고 싶어서
물어 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