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합니다.
좋아요..
가볍고 경질인데..검은색으로 된것이요.
처음으로 나온거요 그게 좋구요.
새털 플러스는...글쎄요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한 5년 이상을 주력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용인 머시기 한테 속아서 다 처분을 했었지만...
그것보다 가볍고 좋은데 만들어 준다더니만...무신 대물대 비슷한것을 만들어서 쓰라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 오리지널 새털(검정색) 28쌍포를 썼습니다. 소양강댐을 비롯 자연지에서 월척도 잡고, 4짜 이하는 강제집행도 해보고 했는데 큰 무리가 없었으며, 손맛이 참 좋았던 낚싯대였습니다. 다만 2번 정도 2번대가 부러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연줄기와 부들 등에 걸려서 바늘을 빼려고 가볍게 툭툭 치다가 그런 것이죠. 낚싯대가 여유가 없어서 처음에는 좀 실망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경험읋 하고 나니 다음부턴 조심스럽게 하였고, 이후 대물낚시로 바꾸면서 다른 분께 분양읋 해 드렸습니다. 장독대 새털, 가볍고 손맛 좋습니다. 계곡지와같이 수초가없는 곳에서 떡밥낚시하기에는 참 좋습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무상입니다. 저는 손잡이대도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아보았습니다. ㅋㅋ 다른분께 분양을 해드린다고 하니...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물낚시로 전환하면서 지금은 장독대 새털 플러스(붉은색)을 36, 32칸을 쌍포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대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뽀대도 나고 또 장독대에 대한 정이 있었던것 같아요(그 이하대는 원다, 강원 등등을 쓰고 있음) 일년에 30회 이상 출조를 하는데, 지난 4년간 노지 잉어 60센티 이상급을 몇수 하기도 했습니다만, 단 한번도 부러진 일이 아직 없습니다. 자신의 주력대의 성질을 잘 알고 그에 잘 맞도록 쓰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장독대는 가벼운 쾌검입니다. 이것을 단단하고 무거운 강철검처럼 쓰면 견딜수가 없겠지요. 그러니 물맑은 계곡지나 댐 등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장독대(검정색)는 최선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매우 좋은 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립습니다(플러스도 손맛은 좋습니다만 굳이 비교한다면 좀.. ㅋㅋ).
고로 떡법낚시를 기준으로 24대 이하 짧은대를 쓰시면 찌도 짧고 부력도 덜하므로 경질대의 느낌이 나실 거구요. 32대 이상부터는 찌길이도 50cm가 넘게될거고 부력도 더 나가게 될것이므로 조금 낭창거리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앞치기는 정말 잘들어갑니다. 웬만한 앞바람은 별로 상관없습니다.ㅎㅎ
천작이요 ㅎ
좋아요..
가볍고 경질인데..검은색으로 된것이요.
처음으로 나온거요 그게 좋구요.
새털 플러스는...글쎄요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한 5년 이상을 주력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용인 머시기 한테 속아서 다 처분을 했었지만...
그것보다 가볍고 좋은데 만들어 준다더니만...무신 대물대 비슷한것을 만들어서 쓰라고...
새털 플러스보다(붉은색) 새털(검은색)이 좀 더 경질대이고 대체적인 평가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질대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부드럽습니다. (대략 중경질??)
장독대 vip나 장독대 골드에 비하면 좀 낭창거리는 편입니다.
내구성은 무게가 워낙 가벼우니 대물대처럼 튼튼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as가 쉬운 지역에 사신다면 나쁘지 않은 낚시대 같습니다.
고로 떡법낚시를 기준으로 24대 이하 짧은대를 쓰시면 찌도 짧고 부력도 덜하므로 경질대의 느낌이 나실 거구요. 32대 이상부터는 찌길이도 50cm가 넘게될거고 부력도 더 나가게 될것이므로 조금 낭창거리는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도 앞치기는 정말 잘들어갑니다. 웬만한 앞바람은 별로 상관없습니다.ㅎㅎ
쓰는동안 수리 한번도 한적없고요.
지금은 분양후 동춘V 쓰는데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질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순간 충격에 다소 약합니다.
다만 탄성이 좋아 장대 앞치기엔 이만한 것도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다소 장단이 있죠..지금도 머털네에선 평생 무상 as해주나?
암튼 예전 장난기 심했을 때 콜라 작은 페트 병 달고 순간 챔질에 당시에 유명한 대들 멀쩡할 때
유이하게 깨진대가 새털하고 가람이었습니다.
두대가 성격이 비스무리..절대 질기지는 않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