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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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천년지기 골드와 독조 문의

/ / Hit : 8032 본문+댓글추천 : 10

수파골드@ 주력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로 노지에서 붕어 낚시하는데 잉어가 

너무 무서워요 걸면 어떻게든 잡긴하는데

옆에  줄걸까 걱정 대부러질까 걱정ㅜㅡㅜ

그래서 40대 이후부터는 조금 수파보다는

저렴하면서 잉어도 무섭지 않는 그런대를 

찾고있는데 천년지기 골드가 워낙 좋다고들하셔서

구매하려고 열심히 월급 회계조작을 하고있는데

독조라는 낚시대 리뷰보고 고민되네요

실력이 없어 수파대 40대도 앞치기 힘들어 장대는

내생에 없다 생각하고 낚시하는데

다들 50대도 안되던 60대도 앞치기가 가능해졌다

이런 평들을 보니 40대 이상 장대도 써보고 싶고 

평생a/s라 지금 보다는 조금 마음놓고

낚시할거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천년지기 골드와 독조 문의 (낚싯대포럼 - 기타)

 

 


천년지기골드 쓰다 독조로 갈아탓습니다

천년지기골드 44대보대 독조50대가 더 가볍고 앞치기가 잘됩니다

성능만으로 봤을때 비교대상 아닙니다

물론 파손시 AS는 택배비까지 무료
무게만 봤을땐 당연히 독조겠죠
그런데 파손률은 독조가 천골에 비교도 못합니다.
무상as는 좋으나 인생고기걸고 뽀개졋서
넉놓고 구경해야된다면?
독조 좋은건맞지만 파손률은 더함니다.
무게와 무상as만 본다면 독조가는것이 맞으나
한마리보고 다니시는분들에게는 절대 추천못드림니다.
60대이하로 짧은대라 선택하라면 천골요
무게감은 독조가 가벼운거승 나머지는 천골 승입니다
독조 잡이터 60짜리 잉어 30마리 이상 땡겨도 괜찮던데 파손률 높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종종 As잘해준다고 파손률 높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는 댓글은 잘 안달고 눈으로 이런 저런 정보를 얻고자 월척을 보는 편입니다
제가 설골을 풀셋으로 10년정도 사용하다 독조로 갈아탔는데요
지금은 독조 40여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척이나 무게감은 확실히 좋구요 독조60대가 설골50대보다 다루기가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파손율을 말씀하시는 분들고 계시는데 제경우에는 아직까지 파손경험은 없네요
낚시하는 스타일이 다들 다를수 있으니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설골사용시 가끔 파손된적이
있었습니다. 낚시대가 안부러진다면 정말 좋겠지만 쓰다보면 부러지는 경우도 분명 있을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독조 파손 염려하며 조마조마하게 안쓰셔도 된다고 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물건을 제가 느끼는데로 얘기드린거니 괜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이런글 쓴다고 독조측에 관련이 있거나 뭔가 받아먹은거 없습니다.
독조 사용중인데 앞치기잘되고 허리힘 좋습니다
막 잡아당겨도됩니다 부러지면 사장님 바로교체해주니까요
그렇다고 잘부러진다는것은아닙니다 여직까지 한번도 부러져본적 없습니다 잉어 왠만한거 막 달려나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독조써보심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도 친구하고 독조 사용중인데 저는 아직까지는 파손된적이 없는반면에 친구는 수리대 2번 갈었네요...
독조가 잘 부러진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용자가 낚시대를 어떠게 쓰는가에 차이 아닐까요?
독조 후회 없습니다..
수심 3미터 제압력 좋습니다..
AS 가 좋다고 해서 파손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독조대는 앞치기 제압력 뭐 흠잡을 만한것이 없습니다.
낚시대가 좀 낭창거리는 느낌이기는 하니 전혀 문제 될 만한 것 없습니다.

독조 강추 드립니다.
무조건 독조....


이유 써보면 알고있음...


파손? 왜난다고하는지 모르겠음...

낚시대 파손잘시키시는분들은 전봇대를 쥐어줘도

파손시킴
특정 칸수의
특정 절번이
파손율이 높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독조 10대 정도 쓰고 있습니다.
드림대 구형버전 3.6칸 까지가 제일 긴대 였습니다.
낚시는 예전 향어 유료터부터 30년 정도.
큐 4.0칸 ,4.2칸을 지인에게 받아서 1년 정도 썼습니다.
처음에는 4칸이 엄청 무겁고 힘들어서
거의 안썼습니다.
10회 정도 써보니 그럭저럭...

독조가 눈에 띄어서
4.5칸 ,5칸 구매해서 써보니
장대에 익숙치 않아서 고전을 하고 있지만
5.5칸까지 구매해서 줄 묶어 놓았습니다.

유료 저수지 (10만평 이상)에서
잉어 80정도 걸어서
무식하게 뒤로 제껴 봤습니다.
어디 부러지나 보자~~하구요...ㅎㅎ
뜰채가 큰게 없어서 결국은 목줄이 터졌지만
5분정도 실컷 재꼈을 때
낚시대가 고기를 이기고 끌고 나오는 느낌 이었습니다.
절번이 길다는 불편함.
손잡이부터 3절번 이후 무도장이라는 약 이질감.

사용자 부주의에도
묻지도 따지지도않는 택배 선불 무상 교체.

80~90%정도의 중고가 보상 정책이 있으니
원하시는 칸수 하나 구매 하셔서 써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판매 하셔도 손해는 얼마 안되지 싶습니다.
국산 낚시대 제압이 안되나봅니다 ㅋㅋ 독조 추천합니다
설골을 독조랑 비교를 하네요 ㅎㅎㅎ
천골이랑도 되지않을거 같은데.....
중고판매 생각하신다면 둘중하나 천년지기 가 맞을꺼 같긴한데..
독조도 뽑기를 잘 해야 하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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