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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천어존 11미터 앞치기 가능하시다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 / Hit : 8143 본문+댓글추천 : 6

천어존 앞치기 잘된다는 얘기듣고 앞뒤 가리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어제 물가에 가서 앞치기 시도해보니..이건 뭐 어림없다 수준이더군요 제가 앞치기 실력도 미천하기도 하지만.. 록시대 13푼 찌 달고 48대까진 앞치기 가능합니다..52대는 째매 무리가 있고요.. 천어존 15푼찌에 줄길이 바톤대까지 짧게 메고 앞치기 배치기 다 해봤으나.. 영 신통치 않은게 .... 어떤분은 초릿대를 5센티 잘라보라시고..앞치기 기법이 틀렸을까요? 천어존 앞치기 잘되신다는 분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참고로 채비는 옥내림 채비에 15푼 저렴이 백기사3호찌 채비입니다.

13M 한번 돌려치고 판매한 1인요;; 카더라가 있어 보입니다.
천어존 11m가 실제로 6.0칸 조금 안되는 길이인데 천어존이 앞치기안되면 국산장대도 안되는거에요

저도 얼마전까지 5.2대까지 던지다가 요즘은 6.5대까지 던지게되었는데 5.6대부터는 들면서 밀어치기하면 팔에 무리가와서 안되더라구요

주변에 장대 잘치는분계시면 동영상보내달라고 하세요 그게 제일빨라요^^

여튼 6칸정도되면 아무리 좋은낚시대라도 들면서 밀어치기는 힘들고 낚시대를 45도 정도 세우다보면 가벼워지는 상태가 있습니다

그각도에서 팔을 접은상태에서 들지말고 위로 민다는생각으로 팔을뻗으면됩니다 대신 봉돌은 월희망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한두타임 늦게 놓으셔야 합니다

봉돌놓는 타이밍이 가장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이상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Osk1206님 여러 동영상 보고 직접해보니 아직 어설픈가 봅니다...봉돌 놓는 타이밍도 글코 낚시대 탄성 이용하는것도 아직은 미흡해서요..더 연습해보겠습니다.
오리배님 카더라 째매 이해됩니다..낚시대 가볍고 경질성은 인정하나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이라 해야 되나 암튼 기적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고생들 많으십니다...^^
팔에 무리 올까봐 3.6칸(6.4m) 까지만 사용하는 1인입니다.. ㅡ.,ㅡ;;
카페 어디서 봤는데요
2~3명 ?큰 깡통에 앞치기 연습 잘하시든데요
저같은 경우는 록시 52대 까지 운영하다가 (주로 팔에 걸치고 들어서 앞치기 ) 장대 욕심 때문에 천어존 10,11,12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온 11 짜리 들고 옥상에서 몇번 하다가 날아갈 것 같아 필드에 가서 용감히 투척했으나 록시 48 정도 거리내지는 52 거리에 안착했습니다. 지극히 그 때 심정은 미쳤구나 왜 샀지 였습니다. 그래서 유트브, 카페 문의를 통하여 장대 앞치기 방법과 동영상을 두루 보고 한동작 한동작 잘하시는 분들의 동영상을 보며 연습했습니다. 대신 무게감을 손에 익히기 위해 12 미터로 줄 안매고 낙시대만 가지고 45도 방향에서 60도 이상의 방향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저질 체력이라 하루에 10번 정도 앞치기/ 배치기 10번 정도 )그리고 나서 줄 매고 바톤대 상단 위로 10cm정도 6호 봉돌 ( 5,0-5,78 정도가 가장 적합한 느낌) 20일 이상 매일 하였습니다. 아직은 완성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배우는 입장에서 고수님들의 모습하나 하나를 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한 터라 어설프지만 앞치기 가능해졌습니다. (아직도 연습중) 느낀점
연습하면서 느낀점
1. 팔에 걸치고 들어서 앞치기 하는 것은 무리다. ( 3번 정도 하면 낙시대 버리고 싶다. 팔꿈치도 아프다) ==> 밀어내는 방식으로
2. 낙시대 투척시 종전처럼 물에서 수평으로 놓은 상태에서 들어서 하는 것보다 낙시대 잡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낙시대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각도를 세운후 봉돌을 왼쪽편에 고정시킨후 밀어내면 낙시대 탄성에 의해 날아간다. (=성제현,소야님동영상 참조함)
3. 너무 무리한 힘으로 던지려고 하면 낙시대가 팔꿈치에서 이탈하여 턱을 강타한다. 몹시 아프다 아무도 안알아 주고 혼자 실실대다 눈물만 흘린다. 따라서 그립시 검지손가락을 낙시대에 받치고 나머지 손으로 잡으면 이탈 횟수가 줄어든다.(유투브 강--님 동영상 참조)
된다는 소리보다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습중입니다. 170- 58정도 나갑니다.
4. 고수님들의 앞치기 영상보다는 고수님들이 앞치기 하실때 하는 조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연습중인 일인의견이었습니다.
저는 쏠채로 연습할듯요
앞치기도 연습하면되겠지만 팔에무리가 올수도잇으니 .
초리대 절단(저는 50=5센치 55 =7센치 60 9센치) 해보시고요. 줄 짧게 매셔야 좀 수월하지 싶네요... 그래야 낚시대 탄성이 봉돌까지 전해지는 힘이 더 강하겠죠. 물론 실력에 따라 줄길이는 다소 달라지겠지만요. 저는 60까지 하긴 하는데 몇번 하면 힘드네요... 영상보니 65칸 까지 하신다는데 60까지는 연습하시면 가능하실겁니다. 그치만 건강생각하신다면 돌려치기 추천합니다. ㅋ
5칸넘어가는 장대를 왜 앞치기를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않가는 1인입니다
낚시 하루이틀하실꺼 아니잖아요 , 돌 려치기도 기술입니다. 몸에 무리않가고 좋습니다.
앞치기나 배치기 돌려치기 자기 취향대로 하시면 될듯요 앞치기 하면서 엘보는 기술부족 아닐까요 주위 지인분께 제대로 배우시면 문제 없을듯합니다
뽀대생각하시면 엘보 영원히 안녕입니다... 배치기나 돌려치기 하시는게.... 제생각으론 낚시 뽀대아닙니다^^
장대 앞치기도 나만의 요령을 찾으면 전혀 무리 없이 되고 엘보 올 걱정 전혀 없는데, 무조건 장대 앞치기=엘보 라 생각 하는 사람들은 그냥 돌려 치면 됩니다. 남 하고싶은 거 간섭 말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세요. 좀..
55대이상
총초릿대쓰는것보다
초릿대끝을 과감히 15ㅡ20센티잘라서 사용해보세요
줄바톤대끝에다매면 초릿대가 뻣뻣해서 잘 날라갑니다
국산대 46대이상 앞치기힘들어다팔고 천어존 11미까지쓰고있는데위와같이해서 앞치기합니다
초릿대 15ㅡ20센티 짤라서 쓰는게 관권입니다 ㅎㅎ
정답은 백기삽니다. 바람의 저항 엄청받아요.
봉돌 무겁다고 앞치기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엘보옵니다. 욕심을 조금 줄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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